<본문: 고전2:9~10절>
소주제4~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온 세월도 아시고 살아갈 미래도 다 예비하셨다!!
우리가 살아온 세월을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살아갈 세월도 하나님은 다 아시고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셨습니다.
지금은 정보 홍수시대입니다.
정확하거나 확실하지 않은 것도 많고 이 정보가 우리의 미래를 보장해 주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세상은 사람마다 세계관이 다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세계관과 불신자가 보는 세계관은 다 다릅니다.
1. 하나님은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예비하십니다.
사람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생각하지 못했지만 성령으로 보이십니다.
우리가 살아온 세월.. 지난날의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 앞으로 살아가야 될 미래의 모든 것도 하나님께서는 보이시기도 하고 알려주시기도 하고 지시도 하시기도 하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미래와 과거를 다 아시고 준비한 것이 있지만 문제는 하나님이 그 속에서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가에 대해서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갈 세월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살기를 원하시는가에 대해서 관심이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하는 일에만 신경을 쓰기 때문에 남의 일에 신경을 안 쓰니까 이웃도 모릅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중심입니다.
교회 안에 봉사하든지 헌신이라든지 배려라든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힘들어지는 세상이 됩니다. 어려워집니다. 일꾼이 없어지는 세상이 됩니다.
교회 와서 한 시간 봉사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예배드리는 시간도 아깝습니다.
한국교회가 비상입니다.
그리스챤들이 지금의 현실을 직시하지 않으면 살아가야 될 미래가 힘들어집니다.
살아온 힘든 세월 속에 여러분들이 작은 행복을 느꼈다면 지금의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미래를 살아가려고 했다면 더 어려워집니다.
실제적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에 대해서 우리가 직시하지 않기 때문에 예측되지 않는 일들이 많고 갑자기 일어나는 일들이 참 많습니다.
2. 하나님은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모든 일을 행하는 분이십니다.
(사45:7절)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지금까지 평안하게 행복하게 살아왔다면 이제부터는 과거하고는 좀 다를 겁니다.
빛은 밝고 환하고 우리에게 기쁨을 준다면 어두움은 살고 싶지 않고 눈물뿐이고 상처뿐이고 싸움뿐이고 힘든 일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종살이를 할 때 430년 만에 해방이 될 줄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통해서 네 백성이 애굽에 가서 430년 종살이 할 것이고 그 후에 해방시킨다고 했지만 누가 믿겠습니까?
생각을 못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해방합니다. 430년 동안 애굽에서 눈물과 한숨과 어둠과 고통과 아픔 속에서 살았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의 과거는 고통과 눈물과 소망이 없는 삶을 살았지만 놀라운 크고 기밀한 일은 출애굽입니다.
나쁜 것만 생각해서 시험에 들 것도 없고 좋은 것만 생각해서 자랑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말에 따라서 감정이 움직일 수도 있지만 세상은 빛도 있고 어둠도 있고 평안도 있고 환난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움직입니다.
3. 형통과 곤고를 주셔서 병행하게 하십니다.
(전7:14절)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이 두 가지를 병행해서 사람이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게 합니다.
어떤 일에 장담하지 못하도록 이 두 가지로 사람을 다룹니다.
여러분이 한참 교만할 때 하나님은 다루십니다. 곤고하며 살 때 구비를 시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구비시키고 다루시는가를 우리가 모를 때가 있습니다.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살다보면 알게 됩니다.
어둠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다루시는구나..평안이 올 때 하나님이 구비시키시는구나..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면서 현실 속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세상은 환난도 많고 어려움도 많지만 예수님께서 세상 살 동안 환난이 많지만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계속 시련 속에 산다고 생각하겠지만 시련이 아니라 제대로 가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영원히 살 것 같이 집 사고 땅 사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굳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다루심이 나타납니다.
5층 교회를 통해서 저와 여러분들을 하나님께서 다루셨다는 것을 나중에야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다루심을 이해하고 나니까 뭐든지 딱 맞게 이야기를 못합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4.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십니다.
(렘33:2절)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렘33: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께서는 어둠도 짓고 평안도 짓고 불안도 짓고 또한 두 가지 일을 병행해서 사람을 다루시는데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이 앞으로 일어날 것이다..
여러분 개인적으로 놀라운 비밀한 일들이 일어날 수도 있고 나라에도 세계적으로 크고 비밀한 일들이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누구에게 크고 놀라운 상상 할 수 없는 비밀한 이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5. 요셉도 훈련하고 다루십니다.
13년간 단련을 받고 총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나이에 관심 없습니다. 우리미모에 관심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80세에 사용하셨습니다.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지만 요셉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풍년을 7년 주고 흉년을 7년 주었습니다.
여러분의 삶이 과거에 풍년이었으면 앞으로 7년 흉년일수도 있고 과거에 흉년이었으면 앞으로 7년 풍년일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다루십니다.
미래는 우리가 예측을 못합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하나님은 풍년도 다스리고 흉년도 다스립니다.
6. 우리를 다루시고 구비시키실 때 어떻게 해야 되는가?
1) 인내해야 됩니다.
(약1:4절)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어려움을 만날 때 참지를 못합니다.
인내가 참 어렵습니다.
2) 말씀으로 인도를 받아야 됩니다.
누가 우리를 인도하겠습니까?
말씀은 우리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입니다.
말씀이 우리를 보여 주기도 하고 비춰 주기도 하고 이끌어 주기도 하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도 주시고 계시도 주시고 우리가 미래를 어떻게 가야 될지를 이정표같이 나침반같이 알려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뭔가 온전하게 구비시키려고 기다리게 하십니다.
요셉이 애굽에서 13년 동안 훈련을 받았는데 애굽에서 훈련을 받기에 적당한 곳이었습니다.
지금 세상을 사랑하라고 직장에 보낸 것이 아닙니다.
세상 좋아하라고 보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다루시고 계시는 겁니다.
요셉을 13년 동안 종살이로 다루고 옥살이로 다룹니다. 구비가 되니까 인류를 건질 수 있는 사람으로 총리자리에 앉게 됩니다.
갑자기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다루시고 다루심 속에는 구비하심이 있습니다.
3) 지혜를 구해야 됩니다.
(약1:5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을 지혜로 살아왔다면 앞으로 살아갈 하나님이 예비하신 세상은 더 많은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혜가 부족하면 구하세요..
살아온 지혜가 갈수록 약해집니다. 세상은 더 강하게 옵니다.
더 어둠이 강하게 오고 더 환난이 강하게 옵니다. 흉년이 얼마나 강하게 오는지 풍년이 기억이 나지를 않습니다.
요셉의 지혜가 필요한 이유가 이것입니다.
여러분이 요셉의 지혜를 배우는 것이 이것입니다.
7년 흉년 때 요셉은 모든 국민들을 다 살렸습니다. 이런지혜를구해아ㅏ합니다~
4) 감각 없는 자가 되지 말아야 됩니다.
(엡4:18절)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엡4:19절)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감각이 무뎌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어떤 사람은 방향감각이 없습니다.
영적인 방향감각.. 어떻게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바르게 가는가를 모릅니다.
감각이 없습니다. 허둥대고 놀래고 불안해합니다.
영적인 방향감각을 잃어버리면 우리가 나아가야 될 방향성에 문제가 생깁니다.
주님의 음성에 감각이 없는 사람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회개하지 않고 뻣뻣합니다.
부끄러움도 없습니다. 감각이 무디졌습니다.
주님의 음성에 감각이 없습니다. 섬김에 감각이 없습니다.
에베소 교회에 바울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내 양은 내 음성을 알고 나를 따른다고 했습니다.
음성에 감각이 무딘 사람은 예수님을 따르지 못합니다.
거짓 선지자가 지금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신앙의 감각, 영적인 감각 성령의 감각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성령으로 충만해야 됩니다.
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도록 회개하고 마음이 돌같이 굳어지지 않도록 생각이 굳어지지 않도록 고정관념이 되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
그러면 크고 놀라운 비밀한 일이 풀어질 때 다루심과 구비하심을 알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되는지 미래를 예비하는지혜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 주님은예비된 우리의 미래를 열어보이시고 이끌어 주십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첫댓글 할렐루야~~아멘 ㅡ수고하셨어요~^^
말씀의사람으로살아가시니참그인생이복되네요~~^^
아멘
저도정말저의삶이복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