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여왕의 남편인 알버트동상은 순금 50 KG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맞은편에 위치한 저 알버트 홀에서는 예술의 전당과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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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건물은 알버트 아파트
알버트 동상 밑에 하얀 조각상이 살아 있는듯 섬세하다.
영화에서 본 조각상이네!!
개인집인지 어떤 기관의 후문인지..
런던의 교통 체증이 심하여 이층버스를 운영한다는 가이드의 설명.
유럽의 도로폭이 맞지 않아 우리나라 버스는 볼수 없다
달리는 버스에서 찍은 런던아이 측면~~
↑ 광장에 우뚝선 오벨리스크
높이는 23m정도이고 이집트 람세스2세의 사원(룩소르신전)에 있던것을 1830년 모하메드 알리가 프랑스 왕 루이 필립에게 기증했다고한다.
상형문자로 가득 채워넣은 글자는 파라오를 숭배하는 글로 전각되었다고한다. 이 오벨리스크는 클레오파트라의 바늘이라고도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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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펀글인데요 참조하세요
*성경으로 나라를 다스린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영국의 왕 위리엄 4세가 사망하자
1837년 6월, 18세 나이로 영국 여왕이 된 소녀가 있었습니다.
캔터베리 대주교 윌리엄 하울리가 빅토리아를 찾아가
차기 여왕으로 내정됨을 알렸을 때,
어린 나이에 여왕이 된 그녀는 곧바로 무릎을 꿇고
가장 먼저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합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여호와시여,
제가 영국의 여왕이 되면 당신의 말씀대로 통치하게 해 주소서.
모든 주권이 하느님 아버지께 있사오니 저의 연약함을 자비와 긍휼로 채워주소서,
또 나라를 이끌어 감에 있어 선한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부족한 자신에게 지혜를 주시고 자신을 도와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했던 것입니다.
이 소녀가 64년 동안 대영제국을 이끈 빅토리아 여왕입니다.
영국은 이 기간에 산업과 경제가 눈부시게 발전했고
산업혁명을 통한 경제 도약과 의회 민주제도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특히 도덕성과 예절이 강조되는 문화가 확산되었고
빅토리아 여왕은 영국의 번영과 영광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인도의 한 왕자가 빅토리아 여왕을 접견한 자리에서
“번영하고 있는 영국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그토록 지혜롭게 나라를 다스립니까?
그 능력은 어디에서 나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여왕은 미소를 띠고 탁자 위에 놓여 있던 한 권의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이것이 그 비결이지요.”
인도의 왕자는 황급히 받아들고 펼쳐보니 그것은 바로 성경이었습니다.
얼마나 많이 읽었는지 손때가 시커멓게 묻어 있음은 물론
얼마나 많이 읽고 또 읽었는지 책장이 너덜너덜한 상태였습니다.
한 소녀가 읽은 성경이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을 안위시키는
지침서가 된 것입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살인을 저질은 죄인이 이 책을 읽고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기도 했고,
절도범, 강도, 창녀가 이 책을 읽고 성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고통과 절망에 부르짖던 병자가 이 책을 읽고 미소를 띤 채 임종을 맞이하기도 했고
부자가 이 책을 읽고 재산을 나눠주고 스스로 가난을 택했으며
가난한자가 읽고 자기는 결코 가난한 자가 아님을 깨닳은 이상한 책입니다,
이혼으로 가정이 깨지고 자살하려는 자가 이 책을 읽고 새 삶을 찾는가하면
가난한 구두닦이가 이 책을 읽고 훌륭한 신앙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책이 항상 우리 곁에 쌓여있지만
우리는 게으름을 떨며 냉큼 읽어보려하지 않습니다.
게으름을 떨쳐 버리고 잠시 시간만 내면 언제든지 볼 수 있는데 말입니다.
능력과 지혜는 물론이요, 생명까지 주는 책,
이다음 언젠가 당신의 생명과 바꾸자고 졸라도 바꿀 수 없는 책이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이 바로 당신 옆에 있습니다.
손을 내밀어 펄쳐 보십시오.
그리고 천천히 당신을 위해 모든 것을 주신 그분께 묵상하십시오.
분명히 답이 있을 것입니다.
-어느 성직자 수필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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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여왕와 앨버트 공, 그들의 9명의 자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