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손으로 왔다가
사랑으로 남기고
가는 사람 🍵🎶
사람은
무엇을 남기고 떠나는가?
돈일까,
명예일까,
아니면 이름일까.
나는 오늘
한 사람의 선택 앞에서
잠시 말을 잃었다.
97세,
이 나이에
여전히 세상을 향해
무언가를 ‘내어놓는’
사람이 있다.
영화배우 신영균!
그는 이미
500억 원 상당의 사유재산을
한국 영화 발전을 위해 기부했고,
100억 원 상당의 대지를
모교인 서울대학교 발전기금으로
내놓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또다시 그는
서울 강동구 한강변
자신 소유의 4,000평 땅을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해
내놓겠다고 했다.
그 땅은
그저 생긴 것이 아니다.
60~70년대
한 해에 많게는 30편의 영화를 찍으며
온몸으로 일궈낸
삶의 결실이다.
연산군,
상록수,
빨간 마후라,
미워도 다시 한번…
그 시대를 살아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이름.
그는
단순한 배우가 아니라
한 시대의 얼굴이었다.
그러나
그를 더 깊이
빛나게 하는 것은
그의 ‘선택’이다.
술, 담배, 도박,
그리고 유혹들.
그는 늘
그 모든 것에서
자신을 지켜냈다.
그리고 지금,
그가 남기려는 것은
재산이 아니라
‘삶의 태도’였다.
그는 말했다.
“이제 내가 나이 아흔을 넘겼으니
살면 얼마나 살겠는가.
그저 남은 거 다 베풀고 가면서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다.”
그의 마지막 소망은
놀랍도록 단순했다.
“내 관 속에
성경책 하나만 넣어 달라.”
그 순간
나는 깊이 멈추었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쥐고 살려고 하는가.
얼마나 많은 것을
놓지 못해
괴로워하는가.
그는
이미 알고 있었다.
마지막에 남는 것은
‘가진 것’이 아니라
‘살아온 방식’이라는
것을
그가 마음에 새긴 말씀.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의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며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
이 고백은
성공한 사람의 말이 아니다.
‘깨달은 사람’의 말이다.
그리고
그의 삶은
또 하나의 진실을
말해준다.
사람은
누구와 함께
사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
여자는
민낯으로도 만날 수 있는
남자를 만나야 하고.
남자는
지갑 없이도 만날 수 있는 여자를 만나야 한다.
이 말은
단순한 연애 이야기가 아니다.
‘본질’에 대한 이야기다.
사람의 가치는
겉이 아니라
속에서 드러난다.
많이 만난다고
가까운 것도 아니고,
자주 못 본다고
멀어진 것도 아니다.
말이 많다고 다정한 것도 아니고,
말이 없다고 무심한 것도 아니다.
결국 남는 것은
사람이다.
그 사람과의 관계가
인생의 전부가 된다.
나는 오늘
한 가지 질문 앞에 섰다.
“나는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
돈인가,
지위인가,
아니면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을 어떤
따뜻함인가.
우리는
결국
빈손으로 온다.
그리고
빈손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그 사이에
무엇을 남기느냐는
온전히 우리의
선택이다.
97세의 신영균 배우가
보여준 선택은
말이 아니라
삶 그 자체였다.
나는
그 삶 앞에서
조용히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다짐한다
조금 더 나누며 살자.
조금 더 따뜻하게 살자.
조금 더 사람답게 살자.
그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품격이기
때문이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대한민국의
영원한 배우
신영균 선생님!
오늘 하루,
사랑으로부터 나오는
감사가
우리의 입술과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기를
소망합니다.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신 삶 감동입니다.
기운찬 행복에너지
긍정의 힘으로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파하겠습니다.
- 좋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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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의 호통 ♥︎
저는 34살의 회사원입니다.
용인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그날은 역삼역 본사에 업무가
있어서 서류를 챙겨서 가야 했습니다.
지하철은
답답할 것 같고, 자가용은 혼잡할 것
같아서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그날따라
승객이 많지 않아 겨우 뒷좌석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몇 정거장 지났을까?
한 정거장에서 할아버지가
양손에 짐을 든 채
올라타셨습니다.
아마
시골에서 농사를 지어,
자녀들에게 줄
꾸러미를 준비한 것 같았습니다.
버스가
출발하여 10m쯤 지나 는데 갑자기 버스가
급정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차비 없으시면 빨리 내리 세요!"
기사
아저씨가 할아버지에게
차비도 없이
왜 버스를 탔느냐고,
구박을 하며 내리라고
호통을 치며 버스문을 열었습니다.
나는
뒷좌석에 앉아 있다가,
그 상황을
보게 되었습니다.
할아버지가
한 번만 태워 달라고 기사 아저씨에게
사정하고 있었습니다.
"급히 오느라
지갑을 놓고 온 것 같아요.
기사 아저씨 한 번만
타고 가게 해 주세요."
막무가내로
내리라는 기사 아저씨의 행동에,
저는 한 번만 타고 가게
해 드리라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기사가 막 내리라고 호통을 치자
출입구로 가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가
불쌍해 보였습니다
.그때~~ "잠깐만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성큼성큼 가방을 들고 기사
아저씨에게 다가가서,
큰 소리로 호통을 치고 있었습니다.
"기사 아저씨!
할아버지잖아요! 지갑을 놓고
오셨다잖아요!"
그러더니
가방을 뒤져 만 원짜리 한 장을 꺼내,
돈 통에 넣으면서
호통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기사 아저씨
앞으로 이런 불쌍하신 분 타시면 10번
공짜로 태워 주세요."
여학생은
할아버지를 모시고 자기 자리로 가서
앉게 해 드렸습니다.
순간
눈물이 핑 돌 정도로 찡~ 함이 가슴을
울리게 했습니다.
나는
너무나 놀라고 부끄러워서 초라해진
나를 꾸짖었습니다.
초등학생
어린 여학생도 저렇게 용기 있게 하는데,
너는 무엇하고 있었느냐고,
누군가 호통치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내가
태어나서 어른으로 살아오면서
이렇게
창피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함께 타고
계셨던 어른들도 다 그런 생각을 하는지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왜 이렇게 부끄럽고,
어른이라는 것이 이렇게 창피 한지...
너무나 고개를
들 수가 없었습니다.
미금역을
지나면서 나는 만 원짜리를 꺼냈습니다.
버스 문이 열리자,
여학생의 가방에 넣어 주며
쏜살같이 내렸습니다.
'아저씨가 미안하다.'
겨우 들릴락 말락 모깃소리로 내뱉고
도망쳤습니다.
막 뛰어
가는데 여학생이 아니 천사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아저씨! 괜찮아요!
아저씨! 감사합니다!"
버스 문이
닫히고 떠나갈 때 나는 무릎을 꿇는 심정으로
부끄럽게 살아온 나를,
반성하고
깨닫게 해준 그 어린 학생에게
머리 숙여 감사하며..
반성하는 하루를 보내리라 다짐했습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제 마음 이 편치 않을 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이시여!
저토록
착하고 순진하고.
용기 있는 천사를 이 땅에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