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면 '입술 물집' 잡히는 사람들은…
[겨울 건강 챙기기] 입술 물집이 신경통까지… 대상포진 주의를
추운 날씨 속 면역력 약해져 발생
40~50대 환자 꼭 조기 치료해야
- 자료사진
김모(35)씨는 계속되는 강추위와 연초 술자리 등으로 평소보다 더 많은 피로감을 느끼고 있었다. 최근 입술주위에 물집이 잡히고 발진이 일어나 피로 때문이려니 하고 넘어갔지만 증세는 오히려 심해졌고 다리에 통증까지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
김 씨는 대상포진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초기 치료를 잘 해야 하지만 병을 키워 대상포진 신경통까지 몰고온 것이다.
대상포진이란 어릴 때 수두를 앓은 사람이 몸에 남아 있던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에 의해 피부에 물집이 발생하는 신경질환이다. 즉 어릴 때 수두를 일으켰던 바이러스가 특정 신경세포에 숨어 있다가 몸의 저항력이 일시적으로 약해질 때 활동해 병을 일으키는 것이다.
손상욱 고려대 안산병원 피부과 교수는 "겨울철과 같이 추운 날씨 때문에 생활의 피로도가 급격히 증가하면 면역력이 낮아져 대상포진이 나타날 수 있다"며 "대상포진을 초기 증세만 보고 단순히 피부병이라고만 알고 연고제만 바르다가는 치료는커녕 병을 키울 수 있으며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대상포진은 신경세포에 바이러스가 침투하
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피부발진만 치료한다면 효과가 없다. 특히 증세가 심해지면서 바이러스가 신경계를 교란시킬 경우
얼굴ㆍ팔ㆍ다리ㆍ몸통에 통증을 일으킨다. 또한 감기몸살과 같은 증세가 나타날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옷깃만 스쳐도 극도의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문제는 피부의 발진이 가라앉더라도 이러한 통증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이며 이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고 한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젊은 사람들에게는 별 게 아닐 수 있지만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40대 이후 50대 이상의 사람들에게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방치하게 되면 통증은 물론 신경계의 교란 때문에 마비증상이 나타날 수 도 있다.
대상포진의 치료는 피부발진의 치료와 신경치료를 동시에 실시해야 하며 고령인 경우 필수적으로 신경치료를 함께 진행해야 한다. 특히 피부발진의 경우 발병 이후 3일 이내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복용해야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치료는 약물요법을 우선으로 하지만 통증이 심한 경우 주사를 통한 통증치료, 고주파 신경치료, 신경차단요법을 이용해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60대 이상인 경우 대상포진의 발진이 나타나면 함께 신경통이 동반되기 때문에 미리 치료를 받고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간암환자로서 경험한 MMS에 대하여 위의 내용에 대하여 관련이 있기에 보고 드림니다.
작년10월경에 이미 2번이나 간암수술을 한 상황에서 면역력이 약해져 있기에 평소에 몸에 있던 대상포진을 발생시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입술에 발진을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1,2방울씩 먹던 MMS를 헤르페스가 발생했기에 제욕심에 단번에 고치기 위해서 20방울요법을 했습니다.
그러자 입술에 났던 헤르페스가 그날로 사라졌습니다.
시간상으로는 음용한지 10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린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그다음날 계속해서 간암을 치료하기위해서 25방울을 먹자 저에게는 너무나 용량이 많았던지 1시간뒤부터 구역질이나기 시작하더니 그날 하루종일 설사와 구역질로 고생을 하고나서는 MMS를 섭취하면 구역질부터나게 되어서 지금은 복용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병이 있고 그에따라서 수많은 치료법을 의사들이 또는 의료관련 학자들이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것은 많은 부작용을 동반하는것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환자들은 철썩같이 의사를 믿고 자신의 몸을 맡기는 수밖에는 없는 상황입니다.
모든 병은 자연으로 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병을 고칠수 있는 방법도 자연에 있습니다.
제가 지금은 MMS를 복용하지 못하는 상태라 하더라도 MMS의 효능은 분명히 있습니다.
단지 욕심부리지 마시고 체질에 맞게 복용량을 조절해가면서 MMS와 친하게 지내시면 인생에서 많은 부분을 병마와의 줄다리기에서 균형을 유지하실수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본인한테 듣지 않는다고 MMS의 효능을 부정하거나 또는 개발하신 짐험블님의 인간성을 부정하시는 일은 좋은일이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저는 제간암으로 말미암아 제가 원래 가지고 태어난 수명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고 이세상에서 사라질것이지만 적어도 이카페를 보시는 회원님들 만이라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다복하게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기존 의료를 부정할 필요도 없고 필요에 따라서는 병원의 의사를 믿고 자신의 몸을 맡길필요가 있을때에는 철저하게 담당의사를 믿으시고 살려달라고 부탁하실 필요도 있습니다. 그러나 병은 의사가 고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힘을 빌리는 것일뿐인 것입니다. 병을 고치는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의사들도 그러한 것을 무시하고 의사인 자신이 병을 고쳤다고 생각한다면 커다란 오해를 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많은 의사들이 신을 믿을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 자기 자신만을 믿으면 뭐든지 고칠수 있을것이니까요,
그러나 암에 걸리는 의사분들도 상당히 많이 계십니다. 왜냐하면 많은 환자들을 살리려고 고생하시면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죠 우리는 그러한 것도 잊어버려서는 안될부분이라고 봅니다.
첫댓글 베리어 방전의 숯크기는 볼펜 크기 보다 작아야 합니다. 그리고 볼펜 크기보다 작은 숯 맨 끝에 살짝 구리로 연결합니다. 그리고 시간은 20 분을 넘기지 마세요. 위 사항을 지키지 않고 숯을 크게 하거나 시간을 길게 하거나 하면 너무 에너지가 강해서 고생 하십니다.
네.. mms는 많이 먹는 것보다 조금씩 티 안나게 먹으면서..먹는것에 질리지 않도록 하며
조금씩 좋아지면서 더 건강한 체질로 바꾸어 가는게 좋은것이라 생각해요.
roboninja님도 빨리 건강을 회복하셔서 mms를 다시금 드실수 있게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좋은 것을 알아도 성격상 조금씩 느리게 과하지않게 적응하는 편인데 그런 성격이 좋은 점도 있네요...*^^*
저도 피곤하면 입술에 물집이 잡히는데 .... 이 병명이 대상포진이었나봅니다 ~
대상포진이 생명까지 위협한다는 말만 들었는데 .... 제가 가지고 있다니 ....
바이러스 질환이라 바이러스 연고제를 발라야만 좋아졌는데, 어느 때는 효과가 늦어서 프로폴리스 원액을 바르니 바로 좋아지더군요.
mms를 바르니 농도가 낮았는지 효과가 좀 더뎠는데, 마시는 것도 효과가 좋겠네요.
늙은호박 삶아 먹고 바르더니 며칠만에 낫더군요.
참고하심도 좋을 듯해서 올립니다.
늙은 호박이 무궁화님의 면역체계에 제대로 작용을 해준것이네요 ,
너무나 감사한 자연의 선물입니다. 이렇듯 자연은 인간에게 너무나도 커다란 선물을 선사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모르고 지낸는 경우가 허다하죠 , 저같이 간암이 일순간에 사라지는 기적의 선물을 자연으로부터 받았는데 제자신이 그것을 약을 잘못먹은것 때문에 다시 간암이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지금은 숨만쉬는 시체나 마찬가지 입니다.
늙은 호박에 그런 효과가 있었나요 ? 처음 듣는 내용입니다.
roboninja 님 대상포진 원인에 대해 의견 분분하지만 대체의학에서 보면 알고보면 신장이 제역할 못해서 요산의 독소가 피부로 발산되는 현상이랍니다. 피부에 이상이 올 때는장기를 둘러봐야 하는데 병원에서 면역이니 하는 어려운 말 하니까 혼란스럽지요. 그래서 호박은 신장을 좋게 하면서 이뇨작용이 강해 독소배설을 신속히 해줍니다. 그래서 쥐눈이콩도 먹으면 빨리 낫는답니다. 목이 떨어져는 나력 같은 것도 우리 어머니들은 콩을 씹어 발라주면 다음날 나지요. 도움이 될분이 있을까 해서 댓글 아봅니다.
무궁화님, 말씀에 고개가 끄덕끄덕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roboninja 님 간 아프시군요.
온갖 좋다는 것 다 해보셨겠지만,,, 해로운 것 피하는 것이 100배쯤 좋답니다.
원인없는 결과 없지요. 돌연변이 가장 잘 일으키게 하는 것이 뭔지 아시죠
참 어려워요.. 해로운 것을 피해 산다는 것이, 그래도 알아서 피해서 살아야 겠죠?
인간은 잘 설계되고 잘 만들어진 존재라는 확신이 중요해요.
이 확신은 그럼 왜 나는 아플까 원인을 찾는 방향으로 생각을 선회하게 합니다.
어느 분 간경화인데 왜 간이 굳었느냐? 살펴봤더니 생마늘을 무척 좋아했답니다. 끝
무궁화님 저는 간염고칠려고 현대의학인 인터페론치료를 받았더니 제면역을 뒤집어놔서 간암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또한 대체의학으로 하루만에 간암이 사라지는 기적이 있었으나 변질된 계란황란+마늘분말 건강식품을 혓바닥에 털어넣자마자 3초만에 면역이 뒤집어지는 느낌이 들더니 다시 간암이 재발한거죠 그러더니 간암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처음에 먹어서 간암이 사라졌던 약이 두번다시는 듣지를 않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낳을수 있는 답이 없는경우죠, 만약에 또한번 간암이 사라진다면 저는 하늘로부터 기적을 두번이나 선물받는 경우가 될텐데 그럴일은 없겠죠 제가 무슨 예수님도 아니고 석가모니님도 아닌고 그저 둔한
한 인간일 뿐이니까요.
간 아프신 경우 mms는 조심스럽게 드셔야 합니다.
간이 피곤하신 분들은 mms 먹으면 피곤하던데,,, 사람마다 다를 테니까 단정은 하지 못하지만,,,
피곤해도 구연산을 추가로 더 드시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