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25:23-30) 23 "Make a table of acacia wood--two cubits long, a cubit wide and a cubit and a half high. 24 Overlay it with pure gold and make a gold molding around it. 25 Also make around it a rim a handbreadth wide and put a gold molding on the rim. 26 Make four gold rings for the table and fasten them to the four corners, where the four legs are. 27 The rings are to be close to the rim to hold the poles used in carrying the table. 28 Make the poles of acacia wood, overlay them with gold and carry the table with them. 29 And make its plates and dishes of pure gold, as well as its pitchers and bowls for the pouring out of offerings. 30 Put the bread of the Presence on this table to be before me at all times.
가시나무 아카시아가 떡상이 되기 위해서는 잘려야 하고 깍아져야 하고 붙여져야 한다
마치 오늘날의 기독인 조건과 일맥상통(一脈相通) 막돼먹었으나 하나님의 부름받아 말씀의 칼로 잘라지고 깍아지고 붙여져서 비로소 기독인의 모습을 하게 되었다는 점...
그런데 하나님의 성물 떡상이 되려면 그 모형 위에 금으로 완전 덮여야 한다는 점 그것은 온전(穩全)한 하나님 신앙(信仰) 마치 갈2:20절의 말씀대로 되어야 한다는 점을 언급하는 듯...
가로 2규빗(45.6×2=91.2㎝) 세로 1규빗(45.6㎝) 높이 1½(45.6+22.8=68.4㎝) 이러한 규정(規定) 철저엄수(徹底嚴修) 없다는 성물(聖物)로서 가치(價値) 제로 이는 마태복음 5장48절의 말씀대로 313년 이후로의 기독인들의 모습...특히나 오늘날 기독인들의 모습은 기독인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음이다
네 귀퉁이에 금고리 넷 그리고 봉(棒)을 만들어 꿰놓으라 했는데... 이는 이동(移動)을 위함과 그런 상황에서 인간의 손이 그 떡상을 만지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했던 것
알다시피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동 멈춤의 기준은 구름기둥 불기둥 이었다는 점 이는 하나님께서 가라시면 가고 멈추라면 멈추고 그 자리에 있으라시면 있어야 한다는 그러나 오늘 떡상을 통해 보여주시는 바와 같이 언제나 떠날 준비를 하고 있으라는 의미(意味)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어제 저녁 딸네미에게 “아빠는 너무 냉정해...”라는 말을 들었다 이 말은 칭찬의 발로 책망의 발로였는지...???
나는 철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개혁주의신앙관(改革主義信仰觀)을 지지(支持)한다 그리고 또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동반해야 한다는 굳은 믿음을 지녔다 만일 결국 하나의 이야기지만 둘로 언급한 이것이 없다면 내가 목사가 된 것 목회를 한다는 것 기독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그야말로 헛된 일이 되고야 만다는 신념(信念)을 가지고 있다
목회 30년차 21년의 평신도 시절을 포함 51년 그 모두를 합하여 내게 주신 야생(野生)을 하나님의 양(羊)으로 변모시키려 노력했지만 그 변화가 가능할 것이라 믿고 최고최선(最高最善)의 삶을 살아왔지만...
좀처럼 변하지 않는 모습... 이제는 지쳤나 보다 이미 너무 깊은 상처로 말미암아 빠진 힘은 그들을 향해 힘 쓸 그 어떠한 움직임도 엄두가 나지를 않는다
[시127: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이렇게... 그렇게... 잠들고 싶은데... 끝내고 싶은데...
[눅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주께서 마26:40절 베드로에게 하셨던 것처럼 나를 일으키시며 46절처럼 함께 가자신다 십자가의 길... 주님 가신 십자가의 길을...
마7:13 ;눅13:24를 생각나게 하시며 함께 좁은 문으로 들어가자 신다 좁은 길을 따라 골고다로 가자신다 그곳을 넘어 신천신지(新天新地)에 도달하자 하신다
사도행전4장12절 요한복음 14장6절 그 길만이 그렇게 하는 방법밖에는 영적 출애굽...가나안에 절대로 도착할 수 없다는 말씀...
그래서 살아야 할 이유가 있음이다 목사로서의 삶을 살아야 할 이유가 있음이다 목양목양사역(牧羊牧養使役)을 멈춤 없이 해야 할 이유가 있음이다 나의 지침(be exhausted)과는 탈진(脫盡)과는 상관없이...
******************************** ♬ 주님 가신 길 m0153-1120
1 주님 가신 길 십자가의 길 외롭고 무거웠던 길 골고다의 거친언덕길 지치신 주님의 음성
<후렴> 오 나의 주님용서하소서 죄인위해 고난받으셨네 이세상에 생명주시길 그렇게도 원하셨던길
2. 머리에는 가시면류관 허리에는 굵은 창 자욱 손과발목 다 찔리신 지치신 주님의 모습
3 마르는 눈물 타는 목마름 피로찌든 십자가위에 하늘향해 호소하시는 버림받은 주님의 영혼 4 우리의 새명 주께드리네 나의 자랑 십자가일세 나의 생애 주님가지사 주님영광 나타내소서
******************** ♬ 내가 가야 할 그 길 ...m0153-1013
1 내가 가야 할 그 길은 우리 주님이 가신 그 길 고통과 아픔 속에 찬송하며 가신 그 길 나는 가리라 주님 가신 그길 찬송하며 따라가리라
<후렴> 영광의 그 길은 고난 없이는 갈수 없는 그 길 주님 위해 받은 고난 주님께서 갚아주시리 지금껏 받은 고난 장차 받을 영광이라네
2 내가 가야 할 그 길은 우리 주님이 가신 그 길 고난과 죽음까지 순종하며 가실 그 길 나는 가리라 주님 가신 그길 순종하며 따라가리라
3 내가 가야 할 그 길은 우리 주님이 가신 그 길 천국의 복음들고 충성하며 가신 그길 나는 가리라 주님 가신 그길 전도하며 따라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