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이 집콕 생활 중 잠시 외출하고 돌아온 일상을 전했다.
배우 하석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영상 몇 개와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아재답게 이마에 땀 송글송글. 잘 먹었습니다", "집콕복귀"라는 글이 적혀있다.
영상에서 하석진은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9분 만에 나온 음식을 다 먹은 하석진은 땀을 흘리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아저씨라고 한다. 하지만 막 넘긴 머리와 내추럴한 모습은 하석진의 훈훈한 매력을 더하고 있는 듯 보일 뿐이다. 더해 음식을 먹고 곧바로 집으로 향하는 하석진의 눈빛에서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한다.
한편 하석진은 최근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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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naver.me/IMxDKZJw
첫댓글 이런 멋진 분(?)이 아재라뇨ㅠㅠ 그쵸? ^^ ㅎㅎ
아재 일 순 없습니다🎈
아재라하시면 .. 저희 집에 있는 오빠보다 한살작은 아재는 그럼.. 대체 뭘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