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쏟아지는 들판』(장계현 작사/작곡)은 1978년 발매된
「장계현」정규 음반 타이틀 곡으로 그를 대표하는 히트 곡
중의 하나 입니다.
「장계현」은 1970년 그룹 사운드 〈템페스트〉의 리드 싱어 겸
기타리스트로 참여합니다. 1971년 음반을 내고, 1973년 대박
히트 곡 "잊게 해주오"를 발표하면서 인기 그룹으로 성장하지만
「장계현」은 1977년 "나의 20년"을 내면서 '솔로 가수'로 데뷔
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TBC 라디오 인기 차트 17주
연속 1위를 차지했지만 1990년대 돌연 모습을 감췄습니다.
그는 40대가 된 후 사업가로 전향을 했는데 사업 초기에는
탄탄대로(坦坦大路)를 걸었지만, 제주도에 나이트클럽을 연 뒤
2년 반 만에 폐업하며 위기에 빠졌다고 합니다.
「장계현」은 숱한 우여곡절을 거쳤으며, 70대 중반을 바라 보는
나이에 연예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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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행복을 가득 안고 햇빛 쏟아지는 들판으로
마음과 마음이 함께하는 사랑의 보금자리
꿈과 행복을 가득 안고 햇빛 쏟아지는 들판으로
마음과 마음이 함께하는 사랑의 보금자리
새파란 하늘에는 새들이 노래하고
잔잔한 호수에는 내 마음의 기쁨이
내일의 행복을 위해서 울리는 젊음의 메아리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