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6일 | 오전 12시
▪필리핀 식탁 위의 노란 망고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은 새로 개방된 시장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망고와 아보카도를 포함해 50억 페소 이상의 과일을 수출했다고 농무부(DA)가 밝혔다.
DA는 식물산업국(BPI)이 지난해 20,325.09미터톤(MT)의 망고, 아보카도, 두리안 수출을 촉진하고 기록했으며 이는 51억 6700만 페소에 달한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베트남은 29억 페소 상당의 망고 12,548.49MT, 3억 7,700만 페소 상당의 아보카도 3,045.6MT, 18억9천만 페소 상당의 두리안 4,731MT를 출하했다.
DA는 목요일 성명에서 “2023년 수출량 수치는 지난해보다 아보카도가 316%, 망고가 109%, 두리안이 각각 4,000%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DA는 BPI가 지난해 다양한 농산물 수출을 위해 83,000개 이상의 위생 및 식물위생 증명서를 발급했을 뿐만 아니라 외국 상품 반입을 위해 약 80,000건의 수입 통관을 발행했다고 언급했다.
“국은 마찬가지로 두리안을 중국으로, 하스 아보카도를 한국으로, 망고를 호주로 수출하는 시장을 개방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라고 DA는 말했다.
Francisco P. Tiu Laurel Jr. 농무부 장관은 작년에 BPI의 성과를 칭찬하면서 BPI가 "기계화를 통해 필리핀 농민의 상태를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식량 부족과 안보를 향상시키려는 Marcos Jr. 행정부의 방침과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거의 한 세기 동안 BPI는 우리나라의 농업 혁신, 관리 및 발전의 최전선에 있었다. 우리는 이 기관의 수명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농업 관행의 현대화를 위해 보여준 이정표, 발전 및 헌신을 축하하기 위해 여기에 왔다.”라고 지난 수요일 BPI 94주년 기념 행사에서 Laurel이 말했다.
Laurel은 BPI가 농업 부문의 성장과 발전을 향한 국가 농민의 요구 사항을 해결하는 데 있어 "미래 지향적인" 접근 방식을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DA는 BPI가 지역 식량 생산과 농장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수백 명의 농부들에게 72MT 이상의 야채 종자와 콩류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82,471개의 재배 자재도 제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580만 개 이상의 쌀, 옥수수, 콩과 식물을 인증하여 농장 수확량을 30%까지 증가시켰다. 또한 기관은 국내에서 안전한 생명공학 관행을 육성하기 위해 생물안전 허가를 발급했다.”라고 DA는 말했다.
DA는 "해충의 국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BPI가 국내 운송을 위해 400,000건 이상의 통관을 발행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