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bJJjxdoDfA
촬영일시 : 22.06.19
촬영도구 : 매빅에어2
비행허가 및 촬영허가 필이 득
비행금지구역 이지만 주말 비행허가는 잘나오는 편
백사장 면적 9만 6,000㎡, 길이 1km, 너비 300m로 울산광역시에서 남쪽으로 21km 지점에 있다. 수심이 얕으며 백사장이 넓고 바닷물이 맑아 피서지로 적합하다. 회야강과 만나는 곳에서는 담수욕도 즐길 수 있고 간만의 차가 커 썰물 때면 앞바다에 있는 명선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1974년 해수욕장으로 개장한 이래 매년 7월 8일부터 8월 22일까지 개장한다.
고운 모래와 백사장 뒤의 푸른 곰솔숲이 조화를 이루며, 백사장이 넓고 물이 깨끗해 사진작가와 해양스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늘 붐빈다. 해수욕장과 대송등대 주변은 사계절 낚시꾼들이 끊이지 않다. 매년 8월 초에는 바다여왕 선발대회가 열린다.
주변에 서생포왜성·간절곶등대와 2개의 해중암으로 이루어진 이덕도, 소나무숲이 우거진 명선도 등 관광지가 많다. 자동차로 울산에서 20분, 부산에서 40분이면 닿아 부산시민들도 많이 찾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진하해수욕장 [鎭下海水浴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