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낙산 콘도에서부터 합류한 1박2일의 여정 그 이야기를 이곳 보성 벌교읍 어느 모텔에서
가볍게 터치합니다. ^^
강릉에서 일을 마치고 먼저 도착한 낙산해변입니다.
여기서 회원님들을 기다렸지요. ^^
우리가 예약한 에어포트콘도 본관입니다. ^^
이곳에서 바라본 백두대간의 해넘이.
인제 소양호둘레길을 걷고 온 님들의 입성입니다.
저녁을 먹으러 가기 위해 버스 탑승...
양양군청의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낙산의 맛집입니다.
에피타이저 기본 상차림입니다. 이후로 매우 많은 찬이 더 나왔는데,
먹느라 사진은 대부분 패쓰했네요.
오늘이 발도행 4주년이었습니다.
거름님께서 대형 케익을 협찬해주셔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거름님, 고맙습니다. ^^
쫄깃한 본요리가 나왔습니다. ^^ 싱싱함이 남달라요.
식사 후 낙산해변 야간산책.
맨발걷기를 통해 오늘의 발피로를 싹 털어버립니다.
하룻밤이 지나고, 아침 해장국... ^^
낙산을 향합니다. ^^
낙산사 후문으로 입장합니다.
낙산사 의상대...
멀리 의상대사께서 관음보살을 친견했다는 홍련암. 정확히는 그 밑의 굴.
보타전
보타전 천수관음
공중사리탑
해수관음전
원통보전
첫댓글 이번여행도보는 낙산바닷가 저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며시원한 바람에 마음이환하게 뚫린듯한 느낌을 받았지요.
모든절경을 마음에새겨 두었지만 그또한 세월에 지워질텐데....
이추억 발견이님의기록으로 영원? 오래토록 남겨져 두고두고 볼수있으니.... 수고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쓰다듬던 야생화들이 가슴속에서 속삭입니다.
또와유_______________________^^
씨야 이쁜이님___________^^
또 그 옛날같던 오늘이
사랑스럽습니다.
영원히 정지될거 같았던___
그랬으면 했던 어제가
또 오늘입니다.
오늘도======= 정겨운-------=
내일도 그랬음하는
오늘도
안농___________^^
또봐유ㅎ ㅎㅎ ㅎ
낙산사에서 내려다 보는 동해바다는 정말 일품이지요.
몇 번을 가 봤는데도, 갈 때마다 와~~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언제나 멋지고 행복한 여행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카페 네돌이었군요.뜻깊은 4주년 여행도보였네요.
깜빡했습니다. 생생한 장면 속으로 푸욱~ 빠졌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발도행 사주년이 되는날이였네요.. 사년동안 애쓰신 발견이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