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거리 : 5.4 마일 왕복산행시간 : 6 시간 15분가득고도 : 1600'산행참가 : 그래이스. 나래. 아카시아. 니모. 선비. 등 5 명오늘 최고기온 89도 라는데~21년12월에 9시간에 해드램프까지키고 다녀온 험지를갑니다. 고국방문의 피로도없이 오신 나래님과 담달의 백패킹에 대한훈련으로 각오를다지신그래이스님 두분의 가벼운 발걸음이 초반경사를 치고오르십니다. 오늘의 목표는 호수가아니다. 오늘 산행동안 단 한명도 맞날수없었던 깊고 험악한 정비안된 씨악산.!나래님의 김밥. 아카시아님의돼지말이 그래이스님의후식으로 식사후 돌아서는데 해드램프까지 준비해오신 장학생도 계시네요. ㅎㅎ.정비되지않은길을 오르며 흘린값진땀과 발의피로를 전원입수의 보너스로 보상받고 아이스커피로 마무리져주신 아카시아님 감사드리며 딱히 사진찍을만한곳도없는곳에서 수고들하셨습니다.
첫댓글 만 오천년전의 얼음골을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보기에도 길이 가파르고 험하지만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과 앞뒤에서 수고하시는 두분 리더님 덕분이겠지요.그럼 다음산행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리여리 나뭇잎이 꽃잎보다 더 예쁩니다~ 맨발의 청춘님들! 계곡물속 상쾌함이 모니터 너머로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
1년반 전의 힘들었던 경험을 기억하며 다시 찾은 트레일...원시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멋진 분위기에 우리는 다시 감탄하며, 나무뿌리, 바위돌 틈사이로 길을 찾아 오른 산행은 그만큼 보람이 있었습니다. 반밖에 못 갔지만 노력과 에너지는충분히 사용했고, 내려오며 땀을 식힌 계곡의 물은 완전 최고였습니다!선비님, 기록과 멋진사진들 감사합니다!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물가에서 찍은 사진이 굳이 폼을 잡지 않아도 아주 멋있는 두분 중년의 우아함~~
이제 여름이네요. 계곡물에 발 담그며 산행의 피로도 풀고... 전에 캄캄해서 내려오던 생각이 납니다.
같은 추억을 안고 나눌수 있는 산우들이 있어 행복한 분들입니다. 더 많이 쌓아 가시길 바랍니다...
계곡물에 발을 담그시는것을 보니 이제는 정말 여름이 온것 같네요 험난한 산길을 오르시는 우리 님들 멋지세요 곧 산행에서 뵙기를 바래봅니다 ^^
험악한 산길 안전하게 오붓하게 잘 다녀오셨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도 담그시고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나래님 반갑습니다. 함께 조인 하셔서산행 하시네요. 즐겁게 잘 다니세요
첫댓글 만 오천년전의 얼음골을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보기에도 길이 가파르고 험하지만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과 앞뒤에서 수고하시는 두분 리더님 덕분이겠지요.
그럼 다음산행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리여리 나뭇잎이 꽃잎보다 더 예쁩니다~ 맨발의 청춘님들! 계곡물속 상쾌함이 모니터 너머로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
1년반 전의 힘들었던 경험을 기억하며 다시 찾은 트레일...원시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멋진 분위기에 우리는 다시 감탄하며, 나무뿌리, 바위돌 틈사이로 길을 찾아 오른 산행은 그만큼 보람이 있었습니다.
반밖에 못 갔지만 노력과 에너지는충분히 사용했고, 내려오며 땀을 식힌 계곡의 물은 완전 최고였습니다!
선비님, 기록과 멋진사진들 감사합니다!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물가에서 찍은 사진이 굳이 폼을 잡지 않아도 아주 멋있는 두분 중년의 우아함~~
이제 여름이네요. 계곡물에 발 담그며 산행의 피로도 풀고... 전에 캄캄해서 내려오던 생각이 납니다.
같은 추억을 안고 나눌수 있는 산우들이 있어 행복한 분들입니다. 더 많이 쌓아 가시길 바랍니다...
계곡물에 발을 담그시는것을 보니 이제는 정말 여름이 온것 같네요 험난한 산길을 오르시는 우리 님들 멋지세요 곧 산행에서 뵙기를 바래봅니다 ^^
험악한 산길 안전하게 오붓하게 잘 다녀오셨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도 담그시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나래님 반갑습니다. 함께 조인 하셔서
산행 하시네요. 즐겁게 잘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