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랜턴덕선배님들 현재 위 랜턴을 사용 중인데
밸브를 열어도 하도 연료가 안올라오길래 최초로 해체해보니 제너레이터 안에 까만 찌꺼기가 가득 껴있고
스프링은 쩔어서 안에서 굳은채 나오지도 않는거 억지로 뽑았다가 스프링 다 늘어지고...
침은 꺾이고...
제너레이터가 완전히 망가졌다고 판단해서 제너레이터만 따로 샀습니다.
이 제품이 286 전용이길래 샀구요 오면 교체해서 사용할 예정인데
궁금한 것은... 저렇게 사진처럼 겉에 바디만 오는게 아니겠죠???
지금 안에 스프링 2종이랑 침이 완전 거의 소생 불가능한 상태라 그 한몸전체를 갈아야되는데
바디만 올까봐 걱정입니다ㅠㅠ
잠자고 있던 각종 랜턴들을 손보니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네요...
고수 행님들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전부다 옵니다
너트는 안옴.
다행이네요.. 너트는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노스스타는 4년을 써도 한번도 제너레이터 교체할일이 없었는데 얘만 말썽이네요ㅠ
곧 막힐겁니다
걱정 안하셔도..
ㅠㅠ
@콜맨충(김용광) 청소시 스프링을 잘빼야 합니다
안나오면 토치로 히팅 찬물에급냉 서너번 하세요
@big3(최대삼) 그것도 모르고 그냥 무지성으로 힘줘서 뺐더니 스프링 다 망가져서 결국 제너레이터를 사게 되었네요 그래도 공부되었습니다^^
그래도 나오면 다행입니다.
요즘 나오는 제네레이터는 그 침과 스프링이 빠져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부품이 제네레이터 안에 들어 있습니다. ㅎㅎㅎ
1. 먼저 스프링과 침이 망가진 제네레이터도 버리지 마세요. 카페 글 잘 읽어 보시면 재생가능합니다.
2. 노스스타 제네레이터와 286용 제네레이터는 체적(부피)가 다릅니다. 카본이 쌓인다 해도 노스스타는 제네레이터 안의 공간의 여유가 286용 보다는 커 잘 막히지 않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막히면 더 힘듭니다. ㅎㅎㅎ
일단 닉네임이 무척이나 제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얼마만에 보는 콜맨 애호가인지...
저는 "콜빠"로 불리기 원합니다. ㅎㅎㅎ
웨이브진 침이나 스프링은 제멋대로 늘어나서 더이상 활용가치가 없어보이는데 그래도 일단 가지고 있어야겠군요.. 참 많이 검색하고 공부하게 됩니다 랜턴을 알아가는 것은 생각보다 재밌네요^^
두번째 답변을 보니 노스스타도 한번 이번 기회에 점검좀 해봐야겠습니다. 막힐거 생각하면 또 돈이고 아찔해지네요ㅎㅎ;;
스프링 대신 황동망을 말아서 넣는식으로 재생 가능합니다~ 검색해보시면 글 많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