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쥬 님 공 쥬 님 일 어 나 세 요~ 아 름 다 운 공...
퍼억...
아침이네...+ㅁ+ 학교...ㅠ_ㅠ
지금이...8시....학교까지....걸어서 15분....>>ㅑ≥△≤
우 당 탕 쿵 타 앙 ☆★☆ 별 이 보 이 능 그 나...
잽싸게 씻고 우리 응삼이 호섭이 홍돌이 밥주고...
교복에...신발도. 신었고...고고고!!! 헉....20분 -ㅁ-
(여긔서 질문 : 웨 맨날 담넘으면서 늦게 일어나냐구여??
그건 수빈이가 7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학교가면서 매일 시간을 8시로 맞춰논답니다... 여우라지요~ 공쥬마마능)
미친듯이 하고...엘레베이러를 타고...띵또옹~~1층임니다..
내리자 마자 뛰기 시작할려는데....
"≥▽≤ 담 쟁 아! 커 몽 커 몽~ "
저번에 그 오토바이를...타고..시동을 걸며 좋아하는...김암내.ㅋ-_-v
"므야? "
"빨리타!! 학교늦을라!! 또 담쟁이질 하지말고!! "
"남이사 늦든말든? -ㅁ-"
"여자들은 꼭 좋으면서 한번씩 팅기드라??? 나 말고 다른사람한테 보라색 빤쓰 보여주기 시러서 그래 빨리타 쁘하하하 "
"흠... "
폴짝!! 안탈꺼처럼 뻐기다가..대두님의 얼굴이 기억나...살짝...사실은..ㅠㅠ 육중한 몸으로... 뒷자석에..폴짜악~
타자마자 부아앙~~~소리를 내며 달리는... 김 동 영
">>ㅑ~~~~~ 무서워ㅠ_ㅠ 속도좀 낮춰!!!"
이게 보통 여자들이라면....
">▽< >>ㅑ~오~달려 달려!!! 똥내야 달려~~~~~"
하며좋아하는게...나 ^^v
똥내의 현란한...오토바이솜씨덕이 난 3분만에 도착!! 허..머리가...
-ㅁ-ㆀ
"쁘하하하하 담쟁이 너도 내 애마를 즐길 줄 아는구나!! 머리좀봐!!쁘하하하하^-^"
"됐어!! 오늘은 고맙고!! 너드 빨랑 학교가 임마!! 나 만날땐 양치좀 하고!! 똥내가 심히역하다...-ㅁ-"
"(--)(__)(--) 알게쎵...^^"
헉..그럼 징챠 양치도 안하고 옹고냐???
"긍데~ 담쟁이!! 아직 안말해줘따!!"
"무엇을 말이더냐!!"
"우리...."
"프로포즈도 모르는 얼빵한놈..-ㅁ- 내 이따 점심시간까지 생각해보마!! "
"그게 몇신데??"
" 1시 10분이란다 "
" 근데 너 내 허리 안았으니까 나한테 와야데는거 알지? 사실은 그걸 노렷어... 나의 허리순결은 니가 처음이야~~>>ㅑ~^0^ "
"야야!! 입냄새 심하다니까아!! 허리순결리고 나발이고! 빨리가!! 워허이~~ 나 늦겠다... 나 간다!!"
"ok!! 이 닦고 프로포즈 생각해 올께^0^ 간다!!!!"
부아아앙~~~~~~~~~~~~~~~~~
기여븐놈... 덕분에 지각을 겨우 면할 수 있었으니...특별히 좋게 생각해주지~
교실문을 드르륵..
"헉..!ㅇ_ㅇ 머리 웨 글애?? 파격적이야!!"
"아니야 지혜야 ...저런건 외설적이라 하는거야...야생마 가태..ㅋㅋㅋ"
김효정....-_ㅡ凸
"야야!! 이씨!! 어제 나 노래방에 버리고 가찌이!!! 죽었어어!!! 동산이가 사실 나 왕따 아니냐고 막 놀련는데..ㅠㅠ 쁘헝헝"
헉... 그러고 보니 온수기생각을 미쳐 몬핸네...-ㅁ-
그래.. 이번에도 내가 잘 하는거 또 해야지 뭐...
"야!! 너같으면 내 남자칭구가 그런 노래 부르는데..안피해 줄 수 있어!! 어!! 생각해줘떠니!!!"
그...그래...한국은 목소리가 크면 이기는거야...
"어..어...-ㅁ- 거짓말하지마!!! 니가 그때 방해를 하면해찌!! 설마니가!! "
"허..이게 사람말을 무시하네!! 기껏생각해서 피해줬더니!!내가 노래방 얼마나 간만에 간건데!! 이씨!! 니랑 안놀아..!! "
" 어..어...징챠야?? 업..ㅠㅠ 미앙해... 그런것도 모르고오..ㅠㅠ 삐지지마 홍수나~ "
"치!! 다음부터 나한테 잘해!! 아라써어!! "
"응 응(--)(__)(--) 미앙해에~"
온수기...냉숙아...하는님은 누구에게나 능력을 두가지씩 붙여주시지...
맛동산이 재빠르고 자빠지는 능력.... 너에겐...독심술과 단순함...
그리고 나에게는 금방 까먹는 습성을 주셨지만.. 거기에 반격하라고 이 잔머리를 선사하셨단다.. 쁘하하하
안도의 한숨을 쉬고 열심히 수업을 들었다....가 잠들었다...Θ▽Θ;;
1시 10분...전국 구백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점심시간...
우리뽀대들은 책상을 부치구 둘러앉아 급식을 냠냠~ 역시 밥먹을때 제일 조용한 우리다..허허...>ㅁ< 자랑은 아니라만..허허..
반도먹지 않았는데... 죠따 씨끄러운 소리가 난답...'ㅂ'
부아아앙~부르릉 부르릉....
무지 많은 오토바이 소리..-_ㅡ+
강릉에도 드디어 폭주족이..발을..들이는그나..
그 씨끄러움이 더 크게 들릴때 쯔음..
">>ㅑ~ 쟤..쟤...동빈이 아니야?? 동영인가??? "
"진짜??진짜??"
강릉상고 아구리 자매가 어디서 많이 들은 이름을 이빨까는구나..허허...
아구리 자매의 말에 창문으로 다 달라붙는 여시들...-_ㅡㆀ
긍데...도...동영이????
">>ㅑ~^○^ 우리 여보드 완네~ 근데 뭐하능고징??"
좋아라 하며 말하는 정숙이...대체 뭘 하는데.. 다 온거지??
무심결에 운동장을 봤는데..헉...+ㅁ+
50대는 족히 넘어보이는 오토바이가.....
동빈이가 죽도로 크게 ♡ 를 그리면...그 ♡ 에 맞춰...
오토바이를 정렬시키는 앞동산... 그 가운데에서 방방뛰어다니며 좋아하는..김 똥 내...-_ㅁ
므하는거여?? 지네학교 교복을 죄다 입은 애들을...
감히..상고에..허허..농고야 농고야..너희와 우린 영원한 맞수란다...
아는지 모르는지 오토바이들이 ♡를 완성했고....
이어서 들리는 소리....기차화통을 삶아먹은 효정이 보다 큰 소리로 외친다...
"2 학뇽 6반 35번 홍성순!!!! 있으면 응답바람!!! "
저...저..미칀....아...시선집중..ㅠㅠ
"효정아! 도와줘!! +_+ 어..디가쎵?? "
" 밖으로 띠 나가든데? "
묵묵히 밥을 먹는 지혜의 말이어씀...-_-+
"저...정숙아!!!"
"가치가드만.."
그때...
"어 이! 담 쟁 이 아 가 씨 홍 성 순!! 응 답!! "
허...어쩔 수 없이 창가에 매달려 손을 흔들어 주었고..
그런 날 발견하더니... 운동장에 있는 애들한테만 들릴듯한 목소리로 말을한다...
그러더니 손으로 하트를 댑빵크게 그리는 동시에
오토바이 크락숀이 죠따 씨끄럽게 울리면서... 불빛을 반짝인다...
하트에서 불빛이 반딱 반딱
그리고 동영이가 손을 내리자.... 다시 조용해 진 오토바이들...
한숨을 쉬는듯한 동영이가...다시 펄쩍 펄쩍 뛰면서 말을 이어 나간다//
" 성 순 아! 사 랑 해 이 제 그 만 애 태 우 고 내 옆 으 로 와 라!! "
"헉...-ㅁ-+ "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 계속 말을 하는 동영이..
"성 순 아 ~ 프 로 포 즈 죽 이 지?? 이 제 받 아 줘 야 한 당! "
우리반 뇽들은 물론 ...창문으로 구경하던 사람들도...일제히 시선집중.... 난 이런걸 원한게 아니란다 동영아..ㅠㅠ
창가에서 떨어지면 어쩔라고 저렇게들 매달려 가며 날 보려는걸까..허허
휴,,,그나저나...상당히....
ㅡ/////////////////////////ㅡ 쪼발린다...
" 성 순 아 대 답 해 야 지 ! 당 연 히 Y E S 즤?? "
휴~~ 숨을 크게 내쉬고
크게 원을 그리는..성순이..허허... 미쳤어..바보커플에게 동화되어..이젠 별 짓을 다하는구나 홍성순ㅠㅠ
내가 커다란 원을 그리는 동시에//
박수를 쳐대는 상고 학생들....언제나간는지도 몰랐던 년들은 운동장에 각각 세영이와 맛동산 옆에...
빠르기도 하여라...
이제서야 밥을 다 먹었는지 뚜껑을 닫는 지혜...
휴..그리고 원하는 답을 얻었는지 계속 뛰어다니더니....
어느새 우리 교실앞으로 온 김 동 영...
" 성순아아~ 쁘하하하..이제 니네학교 남자새끼들은 너 못건들게찌?? 나 잘해찌??쁘하하하..멋진 프로포즈지? 엉 엉??? "
"동영아...ㅠㅠ 웨.그랬어..쪼발리게..ㅠㅠ "
"헉,-ㅇ- 쪼발려써???-ㅁ-;; 난 나름데로..ㅠㅇㅠ "
웨 갑자기 그런 슬픈 눈을해... 미안해지자나.ㅠㅠ
"아니야 아니야^^ 최고였어! 최고야 김동영^^ "
상처주지 못하는 차칸성수니의 말이 떨어지자 마자..또 출싹댄다..허허... 속은겐가??
" 그치? 오토바이 협찬받느라 죽는줄 알았어!! 남자체면에 짱깨오토바이 끌고 올 수 도 없꼬!! "
"그래써어?? 근데 낮이라서 불빛이 잘 안보여써~ 그게 쪼꼼 안타깝그나...그치?? "
"진짜?? 그래서 셀로판지 부치자 핸는데...애새끼들이 안해쬬..ㅠㅠ 니네학교가 밤까지 하면 좋을껀데..ㅠㅠ"
"아니야^^ 그래도 최고였어 동영아^^"
그렇게 둘만의 공간에서 허우적 허우적 하그 있는뎁....
..해.....해....스해.....키스해...키스해....키스해............
어느새 우리반 앞에 모인..세영 동산...세하..동..빈...그리고 내 친구들..우리반애들...구경온,,,사람들....
전부가 하나가 되어..연신 키스해를...외친다...
헉...내 첫키스를...이렇게 거대하게..-ㅁ-
그보다... 첫키스라...허접해 보일수도 있는데... 허허-ㅁ-
(그래도 하고는 싶은가보지...허허...)
어찌해야 하나 우물쭈물하고 있는데...
"야!! 이 못난이들아!-_ㅡ+ 우리의 소중한 첫키스를 웨 니들 앞에서해!!!우리둘이 은밀하게 할꺼야!!뿌하하하하"
그래..동영아..너의 멋진 모습을...이제서야...발견하는구나...내던지듯 뱉는 장난섞인...말투...라도..
날..얼마나 생각하고 있는지..알겠어..
근데 했어도 멋지지 않았을까 동영아....(그래..그래...넌 하고싶었던거야..이 능글맞은 뇽아..-_ㅡ+ )
"대신!! "
ㅇ_ㅇ;;
뭐여...
"대신! 내가 뽀뽀는 보여준다!!우겔겔겔겔"
하면서...날 와락 껴안더니...내 이마에입을 맞추는 녀석
ㅡ////////////////////////////////ㅡ
여기저기서 함성이 터지고..박수소리에....하...
좋구마안....쁘하하하하 >ㅅ<
근데...이놈...내가 한참 느끼고 있을때..(뭘 느껴어?? )
"이크!! 협찬 오토바이들 가따줘이데!! 잘 가따줘야 나중에 또 빌려준데 "
하면서 모두를 끌고 나가....오토바이와 함께..유유히 사라지는 김똥내..
아니...김 동 영 ♡
번개와도 같구나 얘야... 잽싸게 와서 잽싸게 해치우고 잽싸게 나가다니..허허..잽싼아이로구나..
그렇게 한바탕 난리가 난 후... 사람들은 날구경하더니...5교시 종소리에 맞춰 유유히 사라진다...
5교시..국사...헉...ㅠㅇㅠ 대두님이다.ㅠㅠ
디져따...아까 내 이름 다 들었을텐데..
드르륵.........
휴....0_0 의외로 덤덤한 날...모두 불쌍하게 보능구나-ㅁ-
"이반에 홍성순이...누군가."
오자마자 날 찾으시는구나.ㅠㅠ
손을 번쩍 들어 (번쩍 안들면 막 츠 맞음..) 나임을 밝히고...ㅠㅇㅠ바싹 긴장도 탔는데...
"허허....니 남자친구 녀석 대단하더라아!!"
비꼬지 마세요 샌님...
"감히 농고놈 주제에!! 교뮤실에 다짜고짜 들어와서 오늘 점심시간 20분만 소란피운다고 양해해 달라고 하고
음료수에 과일까지 돌리고 겨장실 가서 10분 있더니...
그 호랑이 영감 교장선생님 배웅까지 받고 가더만!! 그놈 물건이다!!^^ 그놈 물건이야..허허..."
"우와~"
동시에 여기저기에서 날아오는 부러움의 눈초리...
정숙아 보았어..씩씩대고 화내는 널..
그리고 효정아....모르는척 하지마...대두님이 나 찾을때 죠따 웃는거 다 봤어,-_ㅁ
허..그나저나..동영아...^^ 내 이제..내...남자친구가 된 동영아^^
그랬구나... 그저 니 사랑고백만 한게 아니구나..
그 후에 내가 곤란할것까지....다..배려해준거구나...
멋즨놈..치...씨익^0^
"자! 그건 그렇고!! 다음주 수요일부터 기말고사 있는거 알지! 전부 바싹 긴장하고!! 수업하자!! "
아..주체할 수 없는 감정들...아..북받쳐 오르는구나...
기분 좋은 마음에 원래는 눈만 멀뚱멀뚱 뜨고 있던 국사시간을 열심히 수업받그 있는데에~
드르륵...드르륵....
허..문자완네....ㅇ_ㅇ;;
지금 보면...목숨을 걸어야 게찌?? 쉬는시간에 봐야게찌..허허...
폰 꺼내기조차 단념하고 쌤 말씀에 열심히 경청하고 인는데...
5분에 한번씩 울려대는구나...
간질병에 걸릴지도 몰라..누군지..넌...-_ㅁ;;
띠리리리~~~~~
"감사합니다아~(__)~"
요우요~오~~ 즐거운 청소시간~~ 우리 넷은 컴터 실습실 청소~
당욘지사 할 끄 엄 찌 이~
보이는 쓰레기만 줍고..30분을 컴터질을 하면 댄대..쁘하하..
실습실이라 선생님들도 안계시지 ...쁘하하...에어컨도 빵빵하즤 쁘하하하.ㅋㅋㅋ
아!! 문자!!! 누군데 날 그렇게 찾니~ 아~ 이늠의 인긔~~>ㅅ<
[성순! 나 멋졌다고 안해줘? - 죠또멋째이 김동영 ]
허,,,저장해 놓은..꼬라지 하고는...
쩝..멋있네..ㅋㅋㅋ
[어!! 나 안멋있었어?? 빨리말해!!]
[어쮸! 담쟁아! 내가 얼마나 긴장했었는데!!-ㅁ-]
니가 긴장을 했어?? 에이~ 설마아..ㅋ 즐기던데 뭘
[너므 좋아서 쑝쑝 기절해쑝?? ]
[에잇!! 담쟁이 수업끝나고 납치하러 간다!!각오햅-ㅁ-]
[안쪼네...ㅇ_ㅇ;; 담 쟁이 응 답 바 란 다 오 바 ]
[아까 동그라미 그렸자나!! 날 희롱하진 말아줘 ]
[ 난..나도 썬가드랑 꾸러기수비대 외울께!! 응? 응?? ]
동영아.. 그 노래들은 외울라고 외워지는게..아니란다..즐겨야 하는거란다..허허
[연 락 바 람 ]
허....9개...-ㅁ-이놈이 내가 문자 못보내는 상황이라고는 생각 하지도 않는구나..쳇...
무식하면 수족이 고생이라고 늘 말하건만....
[ 무서운 쌤 수업이었어 -▽- 동영이 오늘 멋졌어!! 최고야!♡]
이러면 되게찌?? 근데...1분이 지나도..5분이 지나도..문자는 안오는군...
[동영이 삐졌어?? 에이~미안해~ 내남자친구 된 소감은 어떤데엡?? ]
어...또 문자가 안오네??? ㅇ_ㅁ
수업중인...허..이놈이 그런걸 신경이나 쓸까.-ㅁ-;;
이래저래 문자기다리다가 청소시간 다 가고.. 6교시 시작종과 함께....
선생님의 축하멘트가 이어지고..7교시 특기&적성 시간에는 독서부에서 놀아주고~
그러고 집으로 가기 위해 나서는데...
교문에 낯익은 얼굴..4개...몸 하나..ㅋㅋ 4두1체...괴물이다,,뿌허허허허...하이개그였소...>ㅂ<
어느새 맛동산과 손잡고 펄쩍펄쩍 뛰는 배때지....
세영이 옆에서 여우짓 하는 효방이.. 먼산만 바라보는 지혜....
지혜만 바라보는 세하...
그리고 날 보고도 꼼짝도 안하는 ,,,동영-ㅁ-
저늠이 왜 저래? 징챠 마니 삐진건가...허허..그렇게 안봤는데... 밴댕이 소갈딱지구나.....
<<아아!! 그거알아여?? 밴댕이 소갈딱지란 말이 웨 생겼는지...
저는 밴댕이가 죠따 쪼꼬매서 밴댕이 소갈딱지라 하는줄 알았는데여..그게 아니래여~
밴댕이 어느정도 큰데~ 사람이 건들면 지 승질에 지가 못이겨서 죽어버린데여..그래서 밴댕이 소갈딱지라 한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웃겨여?? 췟...(--)(__)(--) >>
어야튼!!! 다시 소설로 돌아가서!!
삐져있는 듯한 동영이에게 가까이 다가가자..차갑게..
"가자"
한마디 하고 저 앞에가는...저녀석..
따라가는 아이들...
후다다닥...헉헉...숨을 고르고...
"동영이 웨글케 저기압이야??"
"........................."
"문자 늦게 보내서 화났쬬? ^0^ 미안해에~~~ "
갑자기 서더니 눈썹을 꿈틀 하더니...-_ㅡ+ 이런다...
그리곤 다시 자기갈 길가는...저놈//..칫...쫌팽이!!쪼잔한놈 =_=
오만욕을 퍼붓고 따라걸어가찌..-_-v
어느...이쁜 주택앞에서 문을 따더니.유유히 들어가는 동영이....
뒷따라 가는...애들을...보고있는데...
맛동산이 저늠 -_-凸
"처재!! 어여와아~ 하여튼 굼뜬건 인정할께.."
칫....내가 굼뜬건...잘 아네...-_ㅡㆀ
어야튼 쭐래쭐래 따라 들어가 현관으로 들어섰다..
http://cafe.daum.net/TaDo1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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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그 대 굳 이 사 랑 하 지 않 아 도 좋 다 - ⑫
동화속공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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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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