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당신이 즐길수있는 대한민국 최고뮤지컬 <젊음의 행진>

[김경은(권영원)]

당신이 즐길수있는 대한민국 최고뮤지컬 <젊음의 행진> 

2013년4월10일(수)8시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

작품설명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90년대의 대표적인 만화 캐릭터인 ‘영심이’가 33살의 공연 PD
오영심으로 성장한 이후의 이야기로 8090 시대를 대표하는 가요들이 무대를 채우는
주크박스 콘서트 뮤지컬 입니다.
2007년 초연 이후 4번에 걸쳐 꾸준히 중대형극장에 오르며 현재까지 500회 공연에 25만 명
관람객을 끌어들이며 창작 뮤지컬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습니다.

천방지축에 실수투성이던 왈가닥 오영심은 어느덧 어엿한 공연 연출가에 나이 서른 셋.
왕년의 하이틴 스타인 형부와 함께 ‘젊음의 행진’ 콘서트를 준비하던 영심은
전기안전점검을 위해 공연장을 방문한 왕경태를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아련한 옛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장학퀴즈’, ‘가요톱텐’, 말만 들어도 미소 짓게 되는 지난 날의 추억들,
그리고 옛 추억과 어우러지는 8090 콘서트의 향연.

새로운 얼굴! 새로운 음악! 새로운 무대! 모든 것이 새로워진 젊음의 무대!
뮤지컬 무대에서 새로운 느낌으로 만나는 최고의 히트곡 퍼레이드가 지금 시작됩니다.

젊음의 행진은

80~90년대 유행했던 대중음악을 엮어

음악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주크박스 뮤지컬로

시간 속 여행으로 안내를 한다.

90년대 사랑 받은 만화 캐릭터 영심이가 33살 PD 오영심으로 성장해 젊음의 행진’공연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김건모의 핑계, 등등...

전주만 들어도 몸이 들썩 할 정도로 주옥같은 가요들을 드려준다.

그 시절을 지녔던 세대들은 추억을

그리고

요즘 가요에 젖은 우리들도 재미와 감동이 너무나 많았던 노래들이였다.

초연공연 때 부터 꾸준한 인기를 끄는 이유는 있었다.

배우들의 노래, 연기, 춤으로 똘똘 뭉처 보여지는 그 열정이 넘쳐났다.

모든 배우님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