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밴드오브브라더스
태극기휘날리며의 50배가 되는 돈을 투자하고도 드라마로 유명하죠 101공수사단 506연대 2대대 이지중대의 실화입니다.
2.태극기휘날리며
BOB만큼은 안되지만 그만한 자본만 있었다면 역시 대작 단 자본력이 딸린거는 좀 안타깝죠 할리우드 전쟁영화에 비한다면요
3.플래툰
월남전 영화인데 헬기뜰때 못탄병사가 장렬하게 전사하는걸로 유명한 영화죠 ^^
4.에너미 엣더 게이트
스탈린그라드에서 구소련군의 영웅인 바실리자이제프와 독일군 장교의 저격 대결을 다룬영화 주드로가 바실리자이제프를 열연했습니다 ^^
5.라이언일병구하기
뭐 미국만세지만 말이 필요없는 영화
6.위워솔져서
월남전 영화하면 이영화를 빼놓을수가 없죠
7.지옥의묵시록
역시 대작이죠 ^^
8.머나먼다리
2차세계대전 영화로서 상당히 볼만한 대작입니다 ^^
9.디어헌터
월남전 영화 이영화는 잘모르겠음
10.패튼 대전차 군단
고전영화로서 패튼장군 영화입니다 ^^
11.스탈린그라드
몇안되는 독일군 주인공 영화죠 (독일감독이 제작했습니다.)
12.즈베즈다
제목이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소련군 밴드오브브라더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정도 ^^
첫댓글 조금 난감한 영화로는 윈드토커
메탈자켓 추가.. 티비드라마 머나먼 정글두 추가..ㅋㅋ
풀메탈자켓 역시 월남전 영화 ^^
제목은 기억안나는데 핀란드 영화인데 그것도 강추
핀란드라면 소련군과 싸운 겨울전쟁 소재 영화겠네요
BOB2가 만들어진다네요~스티븐스필버그 감독께서 BOB1때의 스텝들과 다시 한번 작품을 만든다고 합니다~이번 BOB2의 시대배경은 태평양전쟁이 될거라고 하는데~무지무지 기대됨~
아 이제 기억남 침묵의 사선
피아니스트도 전쟁영화에 넣을 수 있는지?
넣을수있을껄요 ^^ 피아니스트도 좋고 그렇다면 쉰들러리스트도 넣을수 있겠죠 ^^
스타워즈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밴드오브브라더스2가!!!!!!!!!!!!!!!!!!!!!!!
에너미 엣 더 게이트 강추 ~ 소련영화는 아닌데..독일저격수vs소련저격수..숨막히는 심리전이 압권이죠^^
요즘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노맨스랜드>도 괜찮습니다. <JSA>와 비슷한데요, 좀더 사실적이라고 할까요? 적군과의 화해 등 감상적인 바람은 <노~>에서 철저히 부정됩니다. 물론 한반도(동족상잔)와 발칸분쟁(이민족간의 전쟁)은 약간 차이가 있긴 합니다만, 실은 그들도 다같은 유고슬라비언들이었죠.
유고연방의 모습이 계속됐다면, (크로아티아/세르비아몬테네그로/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슬로베니아) 막강 팀들의 선수들 수케르, 미야토비치 등이 한팀을 이뤄 98년도땐 우승했을듯. 최근엔 프르소, 라파이치, 투도르, 코바세비치, 케즈만 등이..
... 갈라선 데에는 그래도 다 이유가 있었겠죠. 발칸과 관련해서는 <세이비어> <언더그라운드> <율리시즈의 시선> <비 포 더 레인> 등등의 영화가 있는데, 직접적인 교전상황은 여타 전쟁영화만은 못하지만, 오늘날까지도 계속되는 전쟁인지라, 그 긴장감은 다른 전쟁영화를 압도한다고 생각해요.
모든영화장르 통틀어서 라이언일병구하기가 진짜 재밌던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