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에 만든 홈파티 음식들 올려봄.
먼저 크리스 마스 즈음...
등갈비랑
닭을 기본 양념에 하루 정도 재운 다음
오븐으로 들어 감
닭은 비어 치킨으로
나머지 재료들도
오븐에서 익는 중
그사이 소스랑
샐러드 준비하고
부추 무침도 만들면 준비 끝
닭과 등갈비 굽는 동안 숙성 치즈
채소 스낵
그리고 와인 한 잔
괜히 분위기 한 번 잡아본다고 이러다가
핫윙 홀랑 태워 먹음. 아깝.....ㅠㅠ
그래서 다시 만듦
꼬마 손님은 새우 초밥과
잉글리시 머핀 마늘빵
맥모닝도 만들어 줌
메인 등갈비 다 구워졌음
비어 치킨도 완성
비어 치킨은 첨인데 노릇노릇 잘 구워졌고 정말 맛있음.
비어 치킨 완승!!!
맥주로 갈아타고
골고루 한접시
가슴살도 무지 촉촉함
부추 무침 곁들여 무쌈으로
등갈비 추가
결국 등갈비 남기고 닭 생각만 계속 남
담날 해장으로
조개(재첩)국이랑...
유부 우동 끓여 먹음
남은 등갈비로는 김치찌개
갈비찜 만들어 봄
이땐 12월의 마지막 날
또 비어 치킨 만듬
닭 굽는 동안 고르곤졸라 또띠아 피자랑
유자청 고르곤졸라
그리고 감자랑 고구마 슬라이스 썰고 구워 도우 만들고
그 위에 치즈 올리고 오븐으로
샐러드 준비
이건 손님이 가지고 온 방어회
겨울엔 역시 방어회
먼저 피자 완성
유자청 피자
둘 중엔 유자청 피자 승!!
그래서 한판 더...
감자 고구마 피자
이것도 맛있음
꼬마 손님들은 닭봉 구이랑
볶음 채소랑
소 + 돼지고기를 양념이 없어질 때까지 볶아서 재료 준비
또띠아에 싸 줌
한입 먹어보니 내가 초딩 입맛이라 그런지 무지 맛있음ㅋ
비어 치킨 완성
지난번 보다 훨씬 맛있게 구워짐
거름도 거의 다 빠져서 껍질도 바삭
파티엔 역시 케그
한잔 하고
한입씩
가슴살은
또 무쌈으로
안주가 모자라서 급조한 김치전이랑
깻잎전
마지막 후식
그리고 담날 해장으로
떡국
끝!!!
첫댓글 와 지인하고싶다...... 놀러가고싶다 저집에...
치킨쩌러..때깔봐
난사진뜬당..폰여시얌..이거전에 블로그에서봣나....여시에서봣던건가..봣던건데 또 어택당함♥♥치킨좀봐...8ㅅ8배거파..
저 태워먹었다는 닭봉마저 개쩔어..........................................워후
와.. 지인이 되고싶다 ㅠㅠㅠㅠ
와.........................이거............어케해......................................진짜짱이다...............
배우고싶다 나도 저렇게 하고싶어
담에 보구 만들어봐야지ㅠㅠ맛있겠다..
아 대박 쩐다 배고파ㅠㅠㅠ
우와....진심친구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