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점차 팀의 잉여전력으로 구분되고 있는 독일 국가대표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에게 1000만 유로의 가격표를 붙여놓았다.
바이에른의 회네스 단장은 <데일리 TZ>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의 요구치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팀은
포돌스키를 데려갈 수 없을 것이다. (포돌스키의 친정팀인) 쾰른은 현재 우리의 요구액을 지불하길 원치 않고 있는 상황” 이라며 구단 측의 입장을 대변했다. 포돌스키 본인 역시 최근 인터뷰를 통해 다른 팀으로 이적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낸 바 있다.
도노번의 임대영입 및 올리치와의 계약 완료와 함께 팀 내 입지가 더욱 좁아진 포돌스키는 현재 AS 로마,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쾰른, 베르더 브레멘, 도르트문트, 마르세유 등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의 경우 로마가 포돌스키 쟁탈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는 소식을 보도하고 있는 중이며, 포돌스키 역시 최근 인터뷰를 통해 로마 행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전망해 눈길을 끌었다.
잉글랜드 언론들 또한 최전방 공격수와 왼쪽 날개 포지션을 두루 보강하길 원하는 맨체스터 시티와 토트넘이 포돌스키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게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작지 않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맨체스터 시티는 현재 산타 크루스(블랙번) 쪽에, 토트넘은 데포(포츠머스) 쪽에 우선적으로 힘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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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브릿지보다 싸지;
뮌헨진짜 뭐하냐;; 300억이상으론 좀 팔아보지.. 85년생에 네임벨류인데;
미쳤냐 뮌헨 한번 싸우자 이런 젠장할 수뇌진들.
리버풀 기회다 질러봐라 좀...법사님 맨날 왼쪽윙어 타령만 하지 마시고 포돌이나 데려와요...솔직히 톱 볼수 있는 애 토레스랑 킨 밖에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