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은 더러운 진흙에서 예쁘게 피는 꽃으로
동양 또는 불교에서 인기가 많은 꽃으로
잎과 줄기는 차와 약재로 사용하고
꽃은 관상용 또는 차에 쓰이며
연밥은 식용으로 쓰인다.
전북에는 덕진연못 과 이서면 빙등저수지 그리고 멸종위기의 고창 상하면의 가시연꽃이 있으며, 김제 청하의 하소백련지는 20여년째 연꽃축제를 한다.
잠자리가 꽃봉오리에 앉아 자극을 하니
손대면 톡하고 터지는 봉선화 처럼 개화를 한다.
청하산 자락의 하소백련지(蝦沼白蓮沚)는
“두꺼비(새우) 둥지의 하얀연꽃이 핀 연못” 으로
흰 연꽃 군락지 이며 관상용으로 약간의 홍련이 있다.
연꽃이 만개하며 그 속에서 “아기 부처”가
연밥으로 환생해 사부대중의 입을 즐겁게 한다.
태고종 청운사.
연꽃의 꽃말
당신의 모습이 아름다운 만큼
마음도 아름답다.
첫댓글 잠자리와 줄탁동시.. 연꽃이 피고 있는 순간을 포착하셨네요!^^;; 신비하고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