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의 사업 구상이 한창이던 지난 1월, 한 방송사의 한 PD님과의 미팅을 갖게 되었습니다.
1년에 한 가지씩 목표를 가지고 착한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월 2회 진행을 통해 벌써 3년간 여러가지 선한 일들을 해 오고 계셨던 귀한 방송사였습니다.
올 해는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씨앤앰 착한콘서트'를 통해 승일희망재단과 함께 홍보활동과 모금활동을 펼치기로 서로간의 협약을 했습니다.
승일희망재단이 하고자하는 일에 공감해 주시고 방송사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인프라를 댓가없이 제공해 주시는 그야말로 착한콘서트 이름에 딱 맞는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방송을 통해 연중 ARS 모금, SPOT 광고, 다큐멘터리 제작, 착한 콘서트 20회 이상 제작방송 등등
올 해의 가장 큰 선물보따리를 안겨준 김의권 PD님과 씨앤엠 미디어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승일희망재단과 (주)씨앤엠 미디어원의 MOU 체결식을 위해 박승일 공동대표를 찾아가 서로의 일들을 나누고 간단하게 체결식을 진행했답니다.
뭔가 행사를 치를 때면 언제나 긴장하곤 하는데 여러분이 기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는 마음이 전해지며 또 하나의 가족을 얻은 기분이었습니다.
감사드리며 좋은 만남이 될 수 있도록 승일희망재단도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마음 전해봅니다.
www.cnm.co.kr
첫댓글 승일희망재단에서 하는 일들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 이렇게 뒤에서 노력하시고 애써주시는 분들과 기관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CNM 방송국 피디님, 사장님 이하 관계자님들께 다시금 감사드려요. 그리고 누님도 재단 일 하시면서 왠지 더 젊어지시는 것 같아요 ^--^ (아참! 그러고 보니 배경이 새단장한 집이네요. 티비에서 보다 색이 더 예쁜 것 같고 승일씨 침대도 조금 더 편해보여요. 정말 궁금하고 가보고 싶네요 ^^)
바다님!
얼마 있으면 오시겟네요..
엄마도 승일이도 이제 조금씩 새로운 집에 적응하고 이제 정모를 기다리고 계신 눈치였답니다.
다 함께 또 모여봐요~~
CNM미디어 방송사에서 이렇게 다양한 방향으로 힘을 실어주시니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나저나 승일씨나 누님 못뵌지도 몇달이 되는군요 ㅠ 사진으로 보는 누님 정말 세월을 거스리시는듯^^ 승일님도 컨디션이 좀 회복되었는지..어머니께서도 괜찮으신지 보고싶습니다♡
아지랑이님! 엄마가 아지랑이님 아프신걸 모르셔따가 어제 제가 말씀드렸더니 걱정많이 하셔요.
정모할 때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보고싶다고...
컴퓨터 오늘에야 연결하셔서 글 올리셨던데 이제 엄마가 매일 들어오시겠네요.
콘서트 일정에 맞춰 정모도 하면 좋을텐데하는 생각도 드는데 다들 바쁘기니...
다들 빨리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