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해안도로에 많은 모텔들이 생겨서 많이 놀랬답니다.
제간 간 곳은 해안도로변에 아비숑 모텔이에요..
숙박을 했는데 원래 4만원이라고 하던데 아주머니께서 3만5천원을 해주더리구요..
방에 들어 가보니 더울 정도로 방도 따뜻하구 정말 좋더라구요..
비디오도 있고 원풀에다가..춥다고 하니 바로 보일러를 털어 주시면서 미안하다면서 그러더라구요..
뭐 그래서 제가 더 죄송 했죠.
근데 아비숑 모텔이 잘 안보이 더라구요..
3개가 나란히 서 있는 가운데 딱 있거든요..그래서 잘 안보이더라구요..
바다 쪽으로 달라구 하면 주시거든요..6층에서 잤는데요 바다가 보여서 넘 좋더라구요. 그래서 종종 찾기도 하죠...
대실 할때도 너무 밤 늦게 아니고는 2만원에 3시간정도 있어도 전화를 안하더라구요..그리고 6시간 정도 있을꺼라니까 3만원에 내라고 하던데..
아무튼 아주머니도 무지 친절 하시구요 방도 깨끗하구 좋아요...
아마 후회는 안할꺼에요...
마산에 가시면 한번 가 보세요...*^^*
첫댓글 아비숑 오른쪽에 나폴리구 맞은편에 로얄비치 왼쪽엔뭐드라.. 거서 아라비안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스카이.. 암튼 담번엔 아비숑 가봐야겠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