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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수석대변인 된 문대통령, '바람 앞의 등불'된 대한민국
미국 블룸버그 통신,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서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이 됐다'보도 ‘9월19일 평양공동선언'핵심은 판문점 선언 이행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 항복문서 평양에서 군사분야 합의로 NLL무력화·서북 5개섬 고립, 북한군 감시·타격도 불가능서해안 NLL를 해체수준, 비무장지대 GP 없애, 유전선 40km 정찰업무를 중지 군사협약은 적화통일 항복문서 군사합의는 국군의 손발 묶고 김정은이 원하는 대로 전쟁이냐 평화냐 결정권 넘겨 대한민국의 역적이된 문재인 퇴출이 60만 군과 5000만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길 신임 주한미군 사령관 지명자, "GP 철수 등 비무장지대 내 모든 활동은 유엔군 사령부 소관"이라며 남북군사합의 무효화 선언 자체 훈련 중단까지 약속해 우리 장병들은 '바람 앞 등불' 적화통일 길 열어줘 김정은에 항복문서 써주고 송이버선 받아온 문대통령
문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 되었다는 블룸버그 통신 블룸버그 통신은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에서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top spokesman)이 됐다'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김정은이 유엔총회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그를 칭송하는 사실상의 대변인을 뒀다. 바로 문 대통령"이라고 했다. 실제 문 대통령은 한국과 미국, 국제사회에 김정은의 거짓말을 사실인양 호도하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문대통령은 미·북이 불신과 오해가 깊은 현실에서 독재자 김정은이 개과천선한 것처럼 왜곡하여 미국을 설득하려하고 있다. 이미 미국은 김정은이나 문재인이나 신뢰할 수 없는 같은 인간으로 취급하고 있다. 김정은 중재 역할 한다고 대한민국까지 북한과 같은 취급을 받게 만들고 있다. 문대통령은 북은 수십 발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고 이동식 발사대와 ICBM도 아직 그대로 있는데 '북핵 미사일이 미국을 위협하는 일은 완전히 없어졌다'고 거짓말을 했다. 문 대통령은 김정은의 업적과 품성을 높이 평가하면서 3대 세습 독재자로 외국 공항에서 이복형을 화학무기로 암살하고, 고모부는 고사총으로 살해했으며, 북한 주민들은 '인권'을 짓밟고 있다는 사실은 덮었다. 남북 군사합의에 대해 신임 주한미군 사령관 지명자가 "GP 철수 등 비무장지대 내 모든 활동은 유엔군 사령부 소관"이라며 남북군사합의를 무효화 했다. 국방부는 남북 군사 합의를 놓고 미국과 '52차례 협의했다'고 하면서도 '동의받았다'는 표현은 쓰지 못했다. 서해안 NLL를 해체수준으로 만들고 비무장지대 GP 없애고 유전선 40km 정찰업무를 하지 못하게 한 군사협약은 한국군을 무력화시켜 김정은 남침의 기회를 제공한 것인데 이를 미국이 인정할 이유가 없다.
군 평양 선언은 김정은에 적화통일 문열어준 것 ‘9월19일 평양 공동선언'의 핵심은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다. 문정권은 북한 요구대로 다 해주고 북한이 오히려 양보했다고 국민을 속였다. 평양 합의로 전방 지역 감시가 불가능해져 기습을 당하거나 남침에도 속수무책이다. 군사적 신뢰를 위한 기본 원칙도 무시한 합의는 오히려 전쟁을 유발 할 뿐이다. 북방 한계선(NLL)은 사실상 무력화되고 서북 5도서와 고립됐다. 북방 한계선과 수도권 서해안을 지키는 해병대와 해·공군 합동 작전 체계는 무력화 되었다.재래식 무기가 우리보다 2~3배 많은 북한 방어를 위해서는 국군의 첨단 전력 정보 감시 정밀 타격력이 필수다. 그런데 군사분계선(MDL)에서 20~40㎞가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되어 북한군 주력의 동향을 감시할 수 없고 근접 정밀 타격도 불가능해졌다. 북한군에게 편안하게 수도권 기습에 성공할 수 있는 행동의 자유를 선물로 준 셈이다. 미국이 연합 훈련 중단과 우리군 자체 훈련 중단은 우리군의 손발을 묶는 작전수칙을 북에 합의를 해준 것이다. 연평해전에서 이 수칙 때문에 우리 장병이 억울하게 희생된 전력이 있다. 우리 젊은 장병들의 생명을 문대통령은 '우리 민족끼리' 라는 명목으로 김정은 제단에 바친 것이다. 국방 개혁 2.0'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우리 첨단 전력은 손발을 묶고 김정은이 원하는 대로 전쟁이냐 평화냐 결정권을 넘겨주었다. 7·4 공동성명(1972년) 이후 올 4월 판문점 선언 전까지 남북한 간에 크고 작은 회담이 655회 있었고 245회는 서명까지 했지만, 북한은 한 번도 지키지 않았다. 그런데 문대통령은 과거를 묻지 말고 '무조건 믿어'으라며 60만 우리장병들을 희생제물로 바쳤다. 문대통령 덕에 우리 장병과 국민 생명은 '바람 앞의 등불' 같은 신세가 되었다. 이낙연총리가 북 세습독재자 찬양 종전선언하고 북한이 비핵화 안 해도 취소할 수 없어 문대통령은 9월26일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종전선언’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는 65년 동안 정전 상황이고, 전쟁 종식은 매우 절실하다”면서 “비핵화를 위한 과감한 조치들이 관련국들 사이에 실행되고 종전선언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은 안보를 위험에 빠트릴 수도 있는 발언이다. 문 대통령은 “정치적 선언이기 때문에 언제든 취소할 수 있고”, “북한이 속일 경우 다시 강화하면 그만”이라고 했다. 그러나 종전선언 문제에 대해 태평양사령관 출신인 해리 해리스 주한 미 대사는 “종전선언을 해버리면 되돌릴 수 없다”고 밝혔다. 주요국 정상들의 합의는 그 자체로 강제성을 갖기 때문이다. 다시 선전포고를 하지 않으면 종전선언을 번복할 수 없다. 이를 번복하려면 안전보장 이사회 의결을 꺼쳐야 하는데 중국과 러시아가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문 대통령은 9월24일부터 3일간 방미기간 내내 김정은의 비핵화 진정성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여 미국언론이 김정은 수석대변인 이라고 했다 북한 대변인 노릇하더라도 거짓말은 말아야 한다. 풍계리 실험장 폭파는 핵을 다 만들어 더 이상 핵실험이 필요 없기 때문에 진행된 쇼이고,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폐쇄도 이동식 발사대가 있어 필요가 없어 폐쇄한 것이다. 그런데 문대통령은 북핵과 미사일은 불가역적(다시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라며 미국과 유엔에 가서 거짓말을 했다. 가는 곳마다 나라망신과 신뢰 잃는 발언으로 대한민국을 북한과 같은 집단으로 오인 받게 만들었다. 대한민국의 역적이된 문재인 퇴출이 60만 군과 5000만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길이다. 2018.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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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시몬>=필명:남자천사<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공동대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대수천)공동대표> <대한민국 언론 혁파운동을 위한 공동위원회(언혁공) 공동의장> <문재인 퇴출 국민운동 연합 공동대표>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 공동대표>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카페에 오시면 많은 자료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