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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 씨앗 / 종자 나눔 ┫ [기타] 적하수오 재배를 희망하시는 분께
참나무장작 추천 0 조회 826 11.11.22 11:43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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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7 06:59

    첫댓글 귀한 자료 올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도 적하수오와 백하수오 조금씩 심어 놨는데 적하수오가 절반 정도 죽어서
    보충 파종하려고, 씨앗을 구하던 참이었는데 백하수오로 대체할까 합니다.
    법제 방법이 쌀뜨물이나. 쥐눈이콩으로 법제 한다는데 자신이 없어지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1.22 18:04

    저도 몇 년전에 귀하다는 적하수오 모종을 나눔받아 온갖정성으로 잘 키워
    씨앗도 많이 받아 놨었는데 적하수오로 담근술 마시고
    저세상으로 가셨다는 분이 있다는 말을 들으니 정나미가 떨어져 그 후론 재배를 포기했습니다.
    법제를 잘하면 약성이 좋다고는 하지만 ... 저도 법제를 잘 할 수 있다는 자신이 없더군요.

  • 11.11.22 12:40

    그렇습니다,,,,적하수오는 독성이 있는데 최근에 보면 무분별하게 백하수오와 더불어 좋은 약제로만 홍보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작성자 11.11.22 18:06

    적하수오는 함부로 다룰 약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 11.11.22 13:03

    참나무장작님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
    많은분들께 도움이 될것 같네요 .늘 건강 하세요.

  • 작성자 11.11.22 18:07

    많은 분들이 적하수오의 두 얼굴(약성과 독성)을 제대로 보셨으면 합니다...ㅎ

  • 11.11.22 21:49

    제가 가입을 한 약초에 대한 카페의 회원중에도 형제분이 법제를 하지 않고 적하수오주를 담금 하셨다가
    나누어 마시고 간수치가 많이 올라가서 병원에 가셔서 몇일을 입원치료를 하셨다고 하시더군요 .
    그 글을 카페에 올려 주셨고 법제하는 방법을 카페지기님께서 올려 주셨었는데 스크랲을 막아 놓아서
    제가 블로그친구님의 글을 스크랲 해 놓았었습니다 .
    어떤분들은 적하수오를 캐셔서 바로 술에 울궈서 드셔도 괜찮은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
    그러나 좋은 약들도 대게는 다 법제 과정을 거쳐서 약으로 드시곤 합니다 .
    늘 건강 하세요.

  • 11.11.22 17:14

    무서버라~~ 인터넷에 나오는 말만 믿고 이것 저것 먹고 마시고 하는데 정말 무섭네요. 좋아 질려고 먹었는데 간 손상으로 병원신세라니요. 저도 적하수오 백하수오 씨앗 얻어놨는데....
    이쁜 꽃도 보고 열매도 먹고 해서 얻어놨는데, 심지 말아야 겠습니다. ㅠㅠ

  • 작성자 11.11.22 18:14

    인터넷의 카더라 통신이 장단점이 많습니다...ㅎ
    백하수오는 독성이 없는 것 같고, 적하수오는 법제를 잘하면 좋은 약성이 있다고 합니다.

  • 11.11.22 20:02

    참나무장작님 좋은 정보감사드립니다.
    친구가 보약원을 하는데 가끔 다려달라고 오는 사람들이 있던데
    알려주어야 겠네요.
    몸에 좋다고 하면 정확한 성분도 모르고 드시는것도 문제인것같아요
    .건강을유지하는데는 하루 1시간 정도 걷는게좋은것같아요....

  • 11.11.22 20:10

    좋다는 말에만 현혹하여 이런 심각한 폐해를 모르고 덤비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유익한 글 적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11.11.22 21:35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게 되네요.

  • 11.11.22 21:44

    모두 맞는 말입니다나.
    적하수오는 간이 좋지 앓은분에게는 치명적입니다.
    하지만 법제를 해서 드시면 해는 없읍니다.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많은 량을 복용해서 하루빨리 효과를 볼려고 합니다.
    정상인에 비례해서 그렇치 안은 분은 삼분에 일내지 사분에 일로 드셔 보시다가 부작용이 없으면 점차 량을 늘려 가심이 좋을뜻 합니다.

  • 11.11.22 22:36

    하수오는 다 좆타고생각 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11.11.22 22:37

    보약이 따로 없을듯 합니다.
    참나무장작님의 이런 경험 글이
    정말 필요한 보약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1.11.22 23:4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적하수오 조금 심은것을 수확해서 두었는데 먹었으면 큰일 날뻔 했네요. 감사합니다.

  • 11.11.23 01:40

    우리 아저씨도 적하수오 법제하지않은 술을 마시고 보름정도 병원신세를 진적이있는데 그후로도 몸상태가 별로 좋지않은것같아요
    지금도 술을 마시면 많은 부작용이 따르는데 그것이 적하수오주가 좋다는 말만듣고 많이 마셨던 이유가된것같아요..
    부작용은 온몸에 열을 동반한 두두러기가 일어났는데 가려워서 잠을 잘수도없고 열도 내리지않더라고요,,우리지역 제일 큰병원인데 원인을 알지도못하고 오래 고생을
    하였답니다,,지금은 적하수오라면 쳐다보지도않는데 모든사람들이 그런것아니고 간이 좋지않은 사람들한테 부작용이 일어나는것 같아요..

  • 11.11.23 08:36

    제가 적하수오 1년 담금주를 하루에 소주반으로 1잔씩 마시고 4~5일 경 과 후 아침10시부터 졸리고 피곤하여 왜 이런가하고 고민을하던 중 적하수오 술같기에 끊었더니 3~4일 후 회복이 되더군요.
    적하수오는 구증구포를 해야 독이 빠진다고 합니다.
    독이 빠지면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 11.11.23 09:12

    좋은 정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1.11.23 09:24

    아이고 큰일 날뻔 했습니다. 몸에 좋다면 무조건인 이었는데 .....주신 정보 감사합니다.

  • 11.11.23 10:46

    정말 좋은 정보를 올려 주셨네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정하시던 분들이 간이상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이런 이유도 한 이유였지 싶습니다.

  • 11.11.23 23:11

    좋은 정보감사합니다.저도 몇분을 드렸는데 법제법을 알려드려야겠군요...

  • 11.11.24 06:25

    적하수오에 대한 부작용과 여러 말씀 감사합니다.

  • 11.11.24 22:26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공부잘하고갑니다.

  • 네에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 11.11.25 12:30

    적 하수호가 몸에 좋다기에 3증3포하여 술로 담가 먹다보니 알콜때문인지 약간의 이상을 느껴 다시 쪄서 남은 물을 하루 소주 한 두잔씩 마시고 있습니다. 몸에 좋은지는 더 복용해봐야 알겠지만 현재는 특별한 증세는 없는것 같습니다.나중에 복용후기 올려 주길 기대합니다.

  • 11.11.27 16:16

    간이 망가진 후에 깨달으면 이미 늦으십니다.

  • 11.11.29 23:41

    몸에 약간 이상이 생겨 거금 20만원 들여 검사받고 왔습니다. 하수오 부작용인지는 모르겠으나 정나미 떨어져 있는것 다버리려고합니다.다시돌기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 11.11.25 13:19

    저도 술을 여러가지 담아서 먹고 있는데 적하수오를 한번쪄서 말린다음 술을 담갔는데
    지금까지 담금주중에 맛이 제일 좋은것 같아 재탕 삼탕 담고 있습니다.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른듯.

  • 11.11.25 14:35

    우리집 적하수오도 뽑아 버려야겠습니다.
    참나무장작님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 11.11.27 16:19

    2년 전쯤에 적하수오 독성을 알고 이것저것 찾던 중의 일이 생각납니다.
    지금 기억으로는 구중구포 방식의 법제 방식에 대하여 어떤 학자 한분이 학술적인 근거를 대면서 법제 후의 적하수오는 아무런 약효도 없을 뿐 공연히 법제하느라 시간과 심싱만 낭비할 뿐이라고 하더라구요
    대부분의 약초들은 거의 부작용과 독성을 가지고 있지만 약성만을 드러내어 전해주는데요
    심지어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한 약초조차도 상세히 알아보면 독성이 있더라구ㅇ
    독성 없는 약초는 10여가지이내라고 보시면 맞는 것 같아요.
    차라리 식품으로 널리 식용되고 있는 농작물류를 잘 가려서 소화가 잘 되도록 만져서 먹는 것이 약이라는 생각입니다.

  • 11.11.29 23:43

    올바른 정의를 내려 주셔서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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