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알려진 유망주라면 이호준 선수가 있는데요
동 나이대 박태환보다 훨씬 기록이 좋아서 기대를 많이 했었죠
그런선수가 또 나왔습니다
장동혁 선수입니다.
나이는 이호준과 동갑이고 중3입니다.
이번 mbc배 대회에서
자유형200m 중등부 결승에서 1분50초17을 기록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이것은 일반부통틀어서 전체1위기록입니다.
이호준의 최고기록 1분50초20보다 빠른 기록입니다.
사실 장동혁은 이호준에 가려 2등만하던선수인데 이번에 포텐이 터졌네요
박태환의 중3기록보다 4초가량 빠르구요.
물론 박태환은 고등학교때 부터 기록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참고로 박태환은 고1때 1분 49초대 이고
2학년때는 아시안게임에서 기록한 1분47초12
3학년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1분46초73 입니다.
일단 이호준 장동혁 선수는 당장 올해 1분49초대로 들어오는것을
목표로 해야되고 가능하다면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진출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이호준도 라이벌이 생겨서 긍정적인 시너지가 생길거 같구요
이들이 대한민국 수영을 이끄는 스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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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계에서 박태환급 유망주가 또 나왔습니다
Jeff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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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7 12:1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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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만화 러프같네요. 장동혁이 케이스케인가요?^^
수영 연맹에서 잘 이끌어 줬으면, 병신 짓 하지 말고..
연맹 때문에 기대가 안됨...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