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감독을 까는 단어중에 혹사 벌투.. 뭐 이런말이 가장 많죠?</p><p>저런말 하는 이유는 선수를 너무 사랑해서.. 너무 아껴서... 그렇죠?</p><p><br></p><p>이글은 까는 사람들을 설득하려 쓰는 글이 아니라 다른 각도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것을 알려주는 글입니다</p><p><br></p><p>프로는 전쟁터입니다.. 다시말해 직장이라는뜻이죠.. 돈( 월급.. 연봉)받고 야구하는 야구선수, 한집안의 가장..</p><p><br></p><p>제가볼때는 혹사당한다는 권혁 송창식 박정진... 이선수들 매일 감독 업고 다녀야 합니다</p><p>프로(직장)에서 써만 주십시요...라는말 .. 까는 사람들은 절대로 모를겁니다(부르르 하겠죠? ㅋㅋ 하거나 말거나..)</p><p><br></p><p>프로에서 혹사가 어디 있습니까?</p><p>초,중,고,대학 야구에서나 있는 말이죠..</p><p><br></p><p>송창식 벌투? 그사건은 감독이 널 계속 쓰겠다는 메세지입니다.. 송창식은 엄청나게 감사해야합니다</p><p>써준다는거.. 그게 어떤건지 알려나 모르겠네요..</p><p><br></p><p>프로에서 혹사 벌투가 어디 있습니까? 프로는 못하면 바로 다른선수로 매정하게 바꿔 버립니다 그게 프로입니다.</p><p>직장에서 못하면 바로 짤리는것 처럼..</p><p><br></p><p>감독이 끼고 앉아서 선수들 몸관리? ㅋㅋㅋ 웃기지도 않네요.. 그런거 보고 싶으면 초등학교 야구교실 가면 봅니다..</p><p>지몸관리 지가 하는게 프로 입니다. 언제든 준비 됐으니 써주십시요 하는게 프로입니다</p><p><span style="line-height: 17.4545459747314px;">직장에서 회식하고 간이 혹사 당했으니까.. 지각한다? 사장(감독)이 놔둡니까?</span><br></p><p><br></p><p>이승엽 선수는 세벽 2시까지 배트 휘두르는데.. 스스로 혹사 시키는데.. 감독은 선수가 스스로 안하니까 특타 시켜줍니다</p><p>이승엽선수처럼 좋은 선수 되라고요... 70넘은 노인네가 미쳤다고 시간외 근무를 합니까? 선수를 위해서입니다</p><p><br></p><p>뭐.. 선수들을 엄청 사랑하고 아껴서 혹사 시키지 말라고 주장 하던데..</p><p>얼마전 LG전 홈경기.. 권혁선수 나오니까.. 또 권혁 썼다고 난리 치더라구요..</p><p><br></p><p>그런데 티비보다 보니까 권혁선수가 던지는데 스트라잌죤에 볼이 두개 볼죤에 두개 들어갔더라구요</p><p>근데 판정이 볼넷.... 그렇게 아끼는 권혁선수가 혹사당해서 투구수를 줄여야 하는데 다른타자를 또</p><p>상대하게 생겼더라구요.. 감독이 뭐 조금만 잘못하면 우르르 글 올라가던데.. </p><p>여기와서 보니까.. 단 한개의 글도 그에 관해서 올라오지도 않았더군요...</p><p><br></p><p>그렇다면 선수를 사랑하고 아껴서 혹사 혹사 하는게 아니라는겁니다.. </p><p>저런건 별 관심없고 저선수가 몇개 던졌나만 관심있을 뿐이죠.. 왜? 감독 까야 하니까..</p><p>그냥 감독이 싫은데 그냥 싫다고 하기는 뭐하고.. 핑계거리로 혹사.. 혹사 한다는것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p><p><br></p><p>선수를 너무 사랑하는데 그 사랑하는 선수들이 혹사당해? 아... 참을수 없어... ㅋㅋ</p><p>여기 감독 까는 사람들... </p><p>김태균 못할때 </p><p>송주호 라인업 들어갔을때.. 선수들 엄청 까두만요...</p><p><br></p><p>아..또</p><p>1승에 미쳐서 선수들 마구 굴린다...</p><p>ㅋㅋㅋ</p><p>참네. 승리하면 제일 좋은 사람이 누구입니까?</p><p>감독요? ㅋㅋㅋ</p><p>선수가 제일 좋고 그다음이 팬들이고 그다음이 감독입니다..</p><p>이겨서 지몸값 올리라는 겁니다. 큰선수 되라고요..</p><p><br></p><p>감독이 1승하려고 애쓰는게 본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선수를 위해서라는 말입니다</p><p>딱 봐도 감독이 선수를 얼마나 아끼는 지 안보입니까? 저는 너무 잘보이는데.. </p><p>좀 힘들어도 참고.. 큰 선수 되라.. 이게 안보이는지...</p><p><br></p><p>그 1승을 하려고 감독이 쓰는 투수만 쓴다.. 이것도 문제죠?</p><p>이길려고 하는 이유는 위에 썼고..쓰는 선수만 쓴다가 문제가 되네요..</p><p>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p><p>감독을 깔게 아니라 </p><p>1군에 등록은 되있는데 출전못하는 선수들... 이들을 비난해야 합니다</p><p>감독이 믿고 내보낼수가 없어요.. 이겨야 하는데.. 구위를 믿을수가 없어요</p><p>왜 감독이 믿고 내보낼수 있는 구위를 못만드가.. 뭐 또 감독이 못만들었다고 하겠지만.. 프로는 지가 스스로 돌파구를 만드는겁니다. </p><p>지친 권혁이나 송창식 구위보다 못하니 못내보내는 겁니다..</p><p>프로가 지 능력은 인지 못하고 안써주는걸 원망하면 안되죠.. 직장이니까.. 사장은 잘하는놈 씁니다.</p><p><br></p><p>이런 각도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글입니다... 자신들의 생각과 동조 안하면 적으로 돌리지 말길 바랍니다</p><p><br></p><p>--- 추가 ----</p><p>댓글들이 하도 어이 없어서 추가합니다..</p><p>내글의 요지는 프로에임하는 선수들의 자세를 말한거지.. 감독옹호글이 아닙니다.</p><p>물론 감독 욕한글이 아니라 옹호글로 보더라도 할수 없지만요..</p><p><br></p><p>전쟁터에서 살아남는 선수들의 마음의 자세를 쓴글입니다</p><p>어이없는 댓글이 많아서 일일이 댓글달기도 힘듭니다..</p><p>그런 마음 자세에 대한 댓글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무슨 메이저가 어떻고.. 신인선수가 어떻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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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제 자랑은 아니지만 강릉에선 전 공좀 던지는 왼손투수일 뿐이었습니다. 2년전부터 새롭게 눈뜨기 시작해서 지금은 강릉에서 5손가락안에는 들어가는 투수입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5~6년 걸렸군요 저혼자 연구하고 끊임없이 연습하고 매주 2회 100개씩 3년을 던졌습니다. 지금 왼팔 다 안펴집니다. 그래도 운동 선택하고 하고있는 이상 더 잘할려고 노력하고 운동 하고 있습니다. 프로라면 저보다 더 독기쓰고 운동 해야죠 저보다 더 연구해야죠 누군가 만들어주길 바래면 안돼죠 몸관리부터 연습 실력유지 본인 스스로의 관리가 우선이죠
근데 저런 사람들은 왜 야구 볼까요? 제가 볼땐 야구를 좋아하는것이 아니고 그냥 인간김성근을 좋아하는것 같은데 말이죠. 혹사를 하면 성적을 내야죠. 웃기는것이 지금 무슨 1-2위 다투는줄 알겠네요. 저글 내용보면.. 그나마 성적이 좋아야 혹사도 이미지 세탁되는건데.. 김성근이 한화오기전에 선수없다 핑계는 말도 안된다고 해놓고 선수는 키우면 된다. 라고 자기 입으로 말한것으로 아는데요.
첫댓글 혹사에 대한 다른 각도의 생각이라네요... 무슨 780년대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님이 이글을쓰신줄알고 아이디보고 본무보고 또 아이디 보고 본문다시보고
깜짝놀랐네요
원글이 상당히 심각하긴 한데, 그걸 스크랩까지 해와서 자음어까지 써가며 단순 조롱거리로 삼아야할 필요가 있나요?
똥은 안 보이게 잘 처리해야하는 것인데 굳이 들고와서 남에게 보여주진 맙시다
프로선수는 승리 그리고 그에 따른 돈이 최고이자 최선의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혹사를 해도 이기고 자신의 가치가 올라가 돈을 많이 벌면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마와 프로의 차이죠.
글쎄요...운동 하루이틀하는것도 아니구요..
감독이 그 선수 잘되라고 그러는걸까요?
기가 차다못해 어이가 없습니다
혹시나해서 말씀드리지만 스크랩 한 글입니다...제 의견아니에요
근데 이거 허락받으시고 퍼오시는건가요
왜 퍼오셨나요?? 이유가 궁금한데...
쌍팔년에나 할 이야기를 써놨네요. 김성근 감독 포함 이런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아직 우리나라에 무수히 많다는게 그저 슬프네요.
답정너 글이네요!
다른 시각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다 틀리고 나만 맞다고 말하는 사람...
와.... 이렇게 글을 쓰는 사람도 있다니
충분히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혹사가 아니라는 부분만 제외하면
프로야구 아무것도 모르지만 직장이니까 프로니까 그래도 된다는 정말 노예근성이네요. 직장에서도 사람 대접 받을 권리 있고 이상하게 한국사람들 중 돈 많이 벌면 장땡이다라는 논리를 가지고 있는데 돈과 행복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틀린각도의 생가...
감독팬들 정말...
어디서 많이 본 글인가 했더니 이글스팬카페에 올려져있던 글이네요..
저 글보고 어떻게 저렇게 생각할 수 있을까란 생각에 한동안 멍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게 용인이 된다고 하면 감독님 본인도 꼴지를 달리고 계신데 허리 수술 받으러 가지말고 벌좌다 생각하고 아파도 앉아계셨어야죠 ㅋㅋ 사랑해서 그런거니까요 감독도 돈받는 사람인걸요 맞죠?
음 전 공감이 가네요 혹사가 아니다! 이부분은 제외하구요 글이 좀 공격적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감독팬들이라고 싸잡기에는 지금 선수들이 명심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뭐 읽는 제가 민망할정도로 글 수준이 쓰레기네요
출전 못하는 선수를 비난해야 한다? 별 미친 글을 다 보겠네요.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제 자랑은 아니지만 강릉에선 전 공좀 던지는 왼손투수일 뿐이었습니다. 2년전부터 새롭게 눈뜨기 시작해서 지금은 강릉에서 5손가락안에는 들어가는 투수입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5~6년 걸렸군요 저혼자 연구하고 끊임없이 연습하고 매주 2회 100개씩 3년을 던졌습니다. 지금 왼팔 다 안펴집니다. 그래도 운동 선택하고 하고있는 이상 더 잘할려고 노력하고 운동 하고 있습니다. 프로라면 저보다 더 독기쓰고 운동 해야죠 저보다 더 연구해야죠 누군가 만들어주길 바래면 안돼죠 몸관리부터 연습 실력유지 본인 스스로의 관리가 우선이죠
이것참 네이버 댓글스러운 말 생각이 딱 나네요.
생각의 각도 좁혀야...
근데 본문 내용에 대한 공감 정도와 별개로 문체가 참 읽는 사람이 불편함을 느끼게 만드는 문체라 아쉽네요...
나이가 교양을 말 해줄리야 있겠습니까마는 근로자로서 산다는 게 어떤 건지 전혀 모르는 미성년자가 썼다고 하면 간신히 믿을만 한 글이네요. ㅎㅎㅎㅎ
근데 저런 사람들은 왜 야구 볼까요? 제가 볼땐 야구를 좋아하는것이 아니고 그냥 인간김성근을 좋아하는것 같은데 말이죠.
혹사를 하면 성적을 내야죠. 웃기는것이 지금 무슨 1-2위 다투는줄 알겠네요. 저글 내용보면.. 그나마 성적이 좋아야 혹사도 이미지 세탁되는건데..
김성근이 한화오기전에 선수없다 핑계는 말도 안된다고 해놓고 선수는 키우면 된다. 라고 자기 입으로 말한것으로 아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