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발명 - 이영광
살다가 살아보다가 더는 못 살 것 같으면
아무도 없는 산비탈에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
누워 곡기를 끊겠다고 너는 말했지
나라도 곁에 없으면
당장 일어나 산으로 떠날 것처럼
두 손에 심장을 꺼내 쥔 사람처럼
취해 말했지
나는 너무 놀라 번개같이,
번개같이 사랑을 발명해야만 했네
첫댓글 발명 특허를 냈을까요? 안 냈을까요?오백원 내면 알려주실라나요.^^*
ㅎㅎ 발명 특허 ~처음 인사드립니다.올려주시는 좋은 시들, 잘 읽고 있어요.
반갑습니다^^제목 ""사랑의 발명" 다음에 "시인명"을 함께 적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저도 좋아하는 시라 잘 읽고 갑니다.
네^^
첫댓글 발명 특허를 냈을까요? 안 냈을까요?
오백원 내면 알려주실라나요.^^*
ㅎㅎ 발명 특허 ~
처음 인사드립니다.
올려주시는 좋은 시들, 잘 읽고 있어요.
반갑습니다^^
제목 ""사랑의 발명" 다음에 "시인명"을 함께 적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좋아하는 시라 잘 읽고 갑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