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최고로 돈 많이 번 사람들~~~ ~~~

[sunny 써니]

이세상에서 제일 돈 많이 번 사람들＞＞＞ ... ... ...|∝―…좋은 글향

조 영기 1101 인천 | 조회 1 |추천 1 |2011.02.25. 15:12 http://cafe.daum.net/nccliver/DC4i/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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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한 18년 같은 모임에 회원들이 있었다.

부부동반 친목회로, 같이 가고 있다. 그래서 남 군들 보다  ,더 안사람들이 좋아한다.

한때는, 남자 11명이서, 아침마다 월요일 부터~금요일 까지 초등학교 운동장에 모여서 우리 끼리만 운동회를 한다.

일명 "조기 축구회" 눈이 오나 바람불어도 얼매나 추운 영화의 날씨임에도 불구 하고 열심히들 공을 차러 다닌다.

처음 시작 했을때,몇몇 분들이 빠지는 분들도 있었다, 물론 사회 생활 하다가 보면은 아침에 참석 몿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수 있다.

처음 빠지기가 슆지 다음은 자연히 빠진다.

그래서 ,안되겟다해서, 벌칙 제도를 시행했다,

어느날 빠지는 사람 있기만을 기다렸는데, 큰형님이 걸려 들었다, 상가집 가셔서 늧게 와서 몿나오셧다 하신다.그러나 우리는 예외 적용은 없었다, 자 지금 부터 우리의 악독한 체벌법을 공개합니다.참고로 사용하셔도 로얄티 청구안할게요~~

기다렷던 그날은 드디여 왔다. 우리는 그날 룰 루 날 라~~~ 공을 신나게 차고선 큰형님 집으로 처들어 갔다,큰 형수님 기상 시켜서,

아침상 차려 내라고 했다.눈 비비고 일어난 형수님, 아닌 밤중에 홍두게 격으로 식전 댓바람에 장정들 10명분 밥을 해 내느라 아마 식겁 하셧다. 전기밥솣은 보통 5~6인분 하나정도 가정에 있으니 두번은 밥은 해야하겟지요~~그후론 다시는 형님은 늦지 않을려구 노력하셨다.

그러기를 며칠후 후배가 걸려 들었다. 우리는 예외없는 법집행을 하였다. 그러기를 한두 사람 더 걸린 후에 ,두번쯤 당한 집에서는 우리보다도, 아내 들이 성화다. 빨리 처들어 오기 전에 나가라고,ㅎㅎ 우리는 루루랄라~~ 오늘은 어느집으로 가서는 식사를 할거~~나 ㅋㅋ

공차는 것 보다 그거이 더 잼납니다.(몇번걸리면 다음에는 아사람들이 남편에게 돈을 주어서 해장국 사주라 하네요,ㅎㅎ 그러면 우리는 페널티를 추가로 징수 한답니다, 그이후로는 안 빠지데요,, 해장국 한그릇 4000 원 할때입니다.그러기를 한 10년 조금넘게 같이 한것 같아요~~... ... )

이야기가 옆으로 갔네요~~

이렇게 절친한 모임이었습니다. 이제 사회적으로 많은 분들이 성공 하셔서 다른업으로 전향하신준들도 많으시고,동일 업계에서는 알아 주는 사회 유지들이 되어 있지요... ...

그리고 , 저도 근래 들어서 건강 악화로 인해서 참석 몿한지가 여러해가 되어서 오랜만에 새 생명 얻은 기쁨에 참석 하게 되었습니다.

올겨울에 유난히 눈이 많이오고 추워서 돈 들을 많이 벌었다고, 자랑들 하데요, 대부분의 모임 회원들이 자동차 정비공업사를 운영하시는

분들이십니다. 어떤 회원은 자녀분이 대학 들어가면서 4년 장학생이어서 돈 벌었다 하고여, 또 특이한 한 친구는 주식을 하여서 한 4억 정도 땡겼다 하네요그래서 아파트 3억 5천에 하나 사 놓았다고 하네요., 출동 하시는 몇몇분은 날시가 추워서 많은 차들이 시동이 안걸려서 도움을 드리고서 또한 많이 벌었다 하고요~~

등등으로 이것 저것 생활에서 소소하게 우리에 일상사에서 다분히 돈 많이 벌수 있는것은 다 제시 됩디다.

마지막으로 내가 한마디 했지요, 무어니 무어니 해도 여기서 나보다 돈 더 많이 벌은 사람은 없을거다. 했지요,,나는 당신들이 벌었다 하는 돈 들 다 합한것 보다 더 수십배는 더 많이 벌었다 했지요, 그랬더니 어안이 벙벙한지 뭐 해서 그리 많아 벌었냐고 방법좀 알려 달라하네요! ㅎㅎ 알려 주면 뭐 하니 너희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몿할 방법인데 했더니 더욱더 궁금 한가보다. 바로 우리들 간이식 환우 분들인가 합니다. ㅋㅋ      맟는 말이지요...  공감하시면 글세 주고 가십시요~~  댓글 달고 가시라고요~~~

그래서 내가 생색 내며,뻐기면서 한수 훈수했지요!

자~~나는 불과 한달전에 죽음의 골짜기로 다녓는데 이제 새로운 생명 을 얻었으니 너희들 번 돈 보다, 수십배는 적어도 더 벌은 것 아니냐 ! 햇더니 자기들 상식으로는 갸우뚱 하데요>>> ... ...

그래서 자 그럼 오늘 여기서 벌었다고 하는것 다 합치고 , 내가 더하여 100억 정도 더 줄테니 여기서 내게 목숨 줄 사람 있음 나와 보라 했더니 다들 죽기는 싫은지 그런것 같다하네요~~~  ㅋㅋ

환우여러분 그 어떤 재산꾼 보다도 우리는 더욱더 많은 재산을 가졌습니다,, 힘내세요... ...

[옥이]

글감사합니다. 우리가 번돈을우리는계산할수없지요. 제일귀한게 생명인데 1000억을준다면살수있겠습니까. 우리는부자인데 가끔씩잊고 짜증을낼때가 있지요. 전 2010년5월17일에 아들간을 받고 c형 치료에 전념하고있는데요. 좋은치료가될수있다는 희망에 하루하루보내고 여러가지 상념에 빠져들어 때론 혼자 화를냈다 하곤 때론 희망에부풀어 여행을했으면 좋겠다 하지만아직은몸이따라주지않은 슬품이있습니다.빨라쾌유하시길 기도합니다.

[sunny 써니]

네~~옥이님 감사합니다.
수술후 10 달째 되어가시는 선배님이시군요~~빠른 쾌유 기도 드립니다.
약에 의함인지~~큰수술후 여서 인지는 몰라도,,우리는 감정에 기복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것을 잘 다스리기 위해선 우리 자신들이 늘~~환우의 마음으로 열린 마음을 항상 가져야 하지않을가요?
어린시절 형님 따라서 산으로 땔감을 주어러 간적이 있지요~~! 열심히 가랑잎 체취하며,고돌백이(짜른 나무밑둥이가 썩어서 발로 툭~건더리면 ,,좋은 땔감이죠)등을 열심히 열심히 모을때 잠간의 휴식에 산등성이 타고 올라와서는 나의 송글송글 맻힌 땀방울을 살포시 식혀 주던 그 청량함과 시원 함을 ,,,옥이 님께도 이 아침에 상쾌한기분 드립니다,

[순대]

ㅎㅎ유쾌하고 재미있는글 감사드려요~엄마가 아푸신이후로 여기서 귀한정보 얻어서 이번에 이식까지했답니다.1월19일에 수술받으셨는데 써니님처럼 얼른 회복하셔아할텐데...여기와서 기운얻고 용기를 얻습니다..항상 밝은기운 주셔서 넘넘 감사드리고 써니님의 팬이 될거가타용~~ㅎㅎ
아직 엄만 많은게 부자연스럽고 힘든상태지만 곧 좋아지실거라 믿습니다..
이렇게 써니님처럼 수술후 건강하게 활동하시는 분들보며 저희 가족들은 많은 힘을 얻고 위안을 얻는답니다..우리도 곧 할수있다는 믿음과 함께말이죠~

[sunny 써니]

하하~~~감사합니다, 왜 특이하게도 닉네임을 가지셧군요? 님도 참으로 특출하신가 봅니다. 조금 게으른 관계로 이래 늧게 답글을 답니다, 그동아 이래저래 싸 돌아다니다 보니까 ,,, 이제 자꾸만 여기로 향하는 발걸음이 무뎌만 지내요 ~~ㅎㅎ, 참 님에 어머님 께서는 좀 건강히 어떠하신지 궁금하여 지내요~~? 식사는 좀 잘하시는지요,아님 언뜻 이차적인 치료가 있엇는지요?경과는요? 시간되실때 언제 댓글 기회 있으시면 상황 설명좀 부탁드릴게요... ?
아뭏튼 우리 이식인 가족 모두가 빠른 회복과 건강이 영원히 지켜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난나]

써니님의. 하루이틀 글이 안보이면 이상스레.. 제가 궁금하다는....^^;;
암튼 건강한 나날들로 보내시구 계시다니... 글을 읽는 내내 기쁨맘이 드네요...
새생명을 주고 받은 저희들은 누구보다 제일 행복한 부자일겁니다...^^
꽃샘추위에 써니님도 늘 건강하시고~~~ 다른 환우분들도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sunny 써니]

난나님, 맑고 밝은 목소리 듣고선 ,저에 마음도 한결 밝아져서 엄청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직장 출근문제도 아쉬운대로 조그마하게라도 연장 되셔서 정말 다행인듳 합니다.
아뭏튼 지금과 같은 행보로 빠른 쾌유 기도드립니다.밝고,맑은 마음을 가지셔야~~우리를 괴롭히는
병마는 물러갑니다. 항상 싱그러운 청량한 기운만 몸속 가득히 충전하십시요~~~
신선한 공기 모자라면 요청하세요~~~ 아쉬운데로 인천 대공원 수목원 공기라도 공급 할테니가요~~~ 하하하

[sunny 써니]

네~~감사합니다, 언제 인천 "나누미"모임 공지 있을때 한번 오픈 라인 합시다, 저도 이식전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