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올려 드린 경기에 이어 두번째 경기로 대한민국 vs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 시작 전 그라운드를 보고 계신 안익수 감독님
현재 1승 1패를 기록 중인 대한민국 대표팀. 캐나다 전의 1-3 패배가 뼈아팠죠. 어쨋든 심기일전하여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 나섰습니다.
국가대표와 언제나 함께 하는 붉은 악마.
차연희 선수가 아르헨티나의 4번 차베스 선수와 볼다툼을 하고 있습니다. 차연희 선수는 이 경기에서 호쾌한 중거리 슛으로 1골을 기록하였습니다.
볼다툼을 벌이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20번 수잔나 선수
후반 39분, 전가을 선수가 골키퍼를 제치고 팀의 2번째 골을 성공시킵니다. 스코어는 2-0
경기가 끝나고 서포터즈에게 인사하는 대한민국 대표팀! 자랑스럽습니다.
골을 기록한 차연희 선수를 쓰다듬고 있는 안익수 감독님. 비록 결승진출에는 실패했지만, 2승 1패를 거두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네요.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의 조그마한 관심이 여자축구에는 큰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피스돌이
첫댓글 이겼네요. 핑계지만 비와서 못갔는데 ;;
여자축구만큼은 우리도 세계를 호령할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믿는다.언젠가는 LK-리그가 도입되어 세계빅리그로 발돋음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그때까지 나는 참고 기다린다고 대표팀선수들에게 이야기 해 주고 싶다.
당장 올해부터인가요 WK-League 가 개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브라질 선수들 속옷을 안 입어서 ㄲㅈ가 다 보이던 -ㅂ-;;
첫댓글 이겼네요. 핑계지만 비와서 못갔는데 ;;
여자축구만큼은 우리도 세계를 호령할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믿는다.언젠가는 LK-리그가 도입되어 세계빅리그로 발돋음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그때까지 나는 참고 기다린다고 대표팀선수들에게 이야기 해 주고 싶다.
당장 올해부터인가요 WK-League 가 개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브라질 선수들 속옷을 안 입어서 ㄲㅈ가 다 보이던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