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A54485EF4516E2E' class='txc-image ' /></p><p class="cafe-editor-text">https://www.arsenal.com/news/club-update-2020<br /><br />다른 클럽들과 마찬가지로 스포츠, 레져,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른 사업체들과함께 코로나-19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br /><br />우리의 주요 수입원은 모두 크게 줄었다. 방송사 수익, 경기일, 상업 활동 모두 심각한 타격을 입었으며 이러한 영향은 적어도 다가오는 2020/21 시즌까지 계속될 것이다.<br /><br />코로나 대유행은 클럽 134년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 중 하나이며 우리는 비용을 줄이기 위한 광범위한 조치를 시행함으로써 즉각적으로 대응해왔다.<br /><br />우리 선수들, 축구 고위 직원들, 임원진들이 자진해서 임금 삭감을 했고, 우리는 우리의 자본 지출을 거의 모두 중단했으며, 우리의 임의적인 운영 지출은 엄격하게 통제되었다.<br /><br />또한 우리는 경기장 부채의 재융자 측면에서 주인인 크론케, KSE로부터 상당한 재정적 지원을 받았다.<br /><br />이러한 조치들은 모두 유행병이 구단에 미치는 영향을 감소시켰고, 팀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것은 계속해서 핵심 우선순위가 될 것이다.<br /><br />이제 우리가 우리 모두가 희망했던 것보다 더 중요하고 오래 지속되는 수입 감소를 직면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현재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는 다음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팬들을 다시 확보하지 못할 것이며, 팬들은 그 이후에 제한된 숫자로만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세계 경제 전망 또한 매우 부정적이다.<br /><br />이는 우리 팬들의 가처분소득, 기업 고객들이 접대와 후원에 써야 하는 돈, 방송사들이 TV 권리에 투자할 수 있는 능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br /><br />우리 모두는 "코로나 제2의 물결"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지만, 우리 앞에 놓인 많은 불확실성 중 하나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에 따라 계획을 세워야 한다. <br /><br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클럽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가 인원에 투자해왔지만, 예상되는 수입 감소를 염두에 두고, 우리가 지속 가능하고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운영되도록 보장하고, 팀에 계속 투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비용을 더 줄여야 한다는 것은 명백하다.<br /><br />우리의 목표는 가능한 한 오랫동안 우리 국민의 일자리와 기본급을 보호하는 것이었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55개의 정리해고를 제안하는 지경에 이르렀다.<br /><br />우리는 이러한 제안들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이 점에 도달하기 전에 클럽의 모든 측면과 우리의 지출을 살펴보았다. 우리는 지금 이 제안들에 대해 필요한 30일의 협의 기간을 입력하고 있다. <br /><br />우리는 이것이 우리의 헌신적인 직원들에게 화가 나고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고 가능한 한 민감하게 이것을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br /><br />이러한 제안된 변화는 궁극적으로 우리가 이 위대한 축구 클럽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코비드 이후의 세계를 위한 적절한 조직을 만들고, 우리가 여기와 유럽에서 경기 상위를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자원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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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궁금한 거는 이 부분이 될 거라 보이는데 어찌되었던 크뢴케의 경기장 부채 관련 지원으로 이적시장에는 기조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는데 직원들을 그대로 유지 시킬 수 있는 방안은 없었냐 이부분 이죠. 제가 이상한 소리를 하는건가요? 아닌거 같은데 직원 연봉이 뭐 한 10~20정도 나가면 이적시장 예산에서 빼오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평균적인 임금으로 계산시 2m정도라고 하던데(55명으로) 과연 이 정도 금액을 이적시장예산에서 빼온다고 해서 큰 영향을 미치는 건지 미친다면 2m정도는 크뢴케가 더 지원하는 방안은 없는지 같은 충분히 의문점을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라 보는데..;;
첫댓글 사람 자르는게 절대 환영받을 일은 아니죠. 실망스럽고 안타까운 결정이고
하여튼 다시 복직시키든 새로 더 사람을 많이 뽑든 할 수 있게 축구 잘해서 돈 많이 벌어야 합니다.
흠...
그러니까 궁금한 거는 이 부분이 될 거라 보이는데
어찌되었던 크뢴케의 경기장 부채 관련 지원으로 이적시장에는 기조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는데
직원들을 그대로 유지 시킬 수 있는 방안은 없었냐
이부분 이죠. 제가 이상한 소리를 하는건가요? 아닌거 같은데
직원 연봉이 뭐 한 10~20정도 나가면 이적시장 예산에서 빼오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평균적인 임금으로 계산시 2m정도라고 하던데(55명으로)
과연 이 정도 금액을 이적시장예산에서 빼온다고 해서 큰 영향을 미치는 건지 미친다면 2m정도는 크뢴케가 더 지원하는 방안은 없는지 같은
충분히 의문점을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라 보는데..;;
@언터쳐블 네 그래서 더 의문점이네요 저는
@언터쳐블 네 돈 때문일지 아스날의 기조의 변경에 따른 해고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제가 같는 의문점이 이상하지 않네요 ^^;
@Sir. I 같는 아니고 갖는
어차피 정답은 없으니까요 아스날 구단은 님이랑 다른 의견인가봐요 존중합니다
@아스날우승 네 고마워요
저도 아스날의 선택은 당연히 존중합니다
다만 의문점이 있을 뿐입니다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