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내일 프로야구 개막이군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렇게 원했던 감독님 과 코칭스테프 영입..
이병규선수가 빠지긴 했지만 박명환.봉중근 영입..이동현.김상현 복귀 등
여러모로 엘지 팬으로써 기대하게 만드는 올시즌..
올시즌 당장 우승을 하길 기대하지는 않지만 아니 솔찍히 우승을 원합니다..
올시즌 부터 90년 보여준 엘지의 파워를 보여주길 간절히 염원합니다..
어쩜 팬으로써 욕심이고 현 엘지전력과 타팀전력을 생각하지 않는 욕심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엘지 팬이기에 이런 희망..욕심을 가져 봅니다..
팬이 아니라면 꼴찌를 하던 삽질을 하던 무슨 상관 이겠습니까..
혹여 올시즌 엘지 성적이 나쁘거나 우려했던 2년연속 꼴찌를 하는 경우 가 생길지
모르겠지만 딱 하나 바라는건..
전임 감독 이 있을때처럼 미래도 없고 희망도 안보이는 팀이 되지 말았으면..
비록 올시즌 성적은 나쁘지만 내년에는 뭔가 되겠내 하는...
그래도 우리선수들 열심히 뛰는구나...하려고 하는구나 하는 ...
올시즌 무적엘지 다운 힘있고 신바람 나는 야구 해주길..
올시즌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으랏차차 신 화 창 조 무적엘지...V3
첫댓글 홧팅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