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대회전까지 공식적인 최고구속이 149인데 제가 본 최고구속은 150... 어제 누가 본인 홈피에 물어봤던데 답변보니 이번대회에서 151까지 나왔데요... 151이 과연 어떤 구속이냐....~~~면
임선동도 고교시절 말만 150이지 실제론 140대후반이 가장 잘나왔던 구속이라고하고 우리의 잊혀진 거물 손경수도 140대 후반... 조성민도 ... 제가 보기로 유제국이 151로 거의 최고가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과거 최동원과 박동희,선동렬은 제외하고... 그들도 잘 나와봤자 이언저리겠죠... 유제국과 라이벌이었던 김진우도 150은 안나온듯 싶은데...
명제선수 공식적으로 고교선수로썬 150을 등극했습니다. 명실상부한 광속구 투수라 볼수 있습니다. ㅋㅋ 광속구 투수란 전성기가 되었을때 150대를 자유롭게 넘나들수 있는 투수로 언제나 광속구로 윽박지르기 일쑤인 투수를 가리키죠... 명제선수 두산엔 그동안 거의 없었던 광속구 투수네요. 마찬가지로 서동환선수도... 이 둘이 150대의 직구로 윽박지를때... 올해 스카우트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ㅋㅋ 기대만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