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팍에서 본 글이지만 왠지 분위기가 재미있게 흘려가고 있네요.
솔직히 우리 팀에는 다른팀과 트레이드 할만한 카드가 몇장 없죠
그 몇장도 전력을 위해서 우리에게 꼬옥 필요한 카드이니
트레이드로 전력보강하다 다른 곳에 구멍이 생길테니 말이죠. 헌데
여기서 이범호 선수가 우리에게 재미난 선물을 주고 갑니다. 보상선수 ㅋㅋ
저두 보상선수로 우리 전력을 채울려고만 했는데 아하.. 트레이드가 있었네요
기아는 절대 트레이드를 성공할 수 없습니다. 기아는 우승후보인데 선수층이 두꺼운
sk, 삼성, 두산이 기아가 원하는 선수를 줄리가 없고 롯데,lg도 4강이 목표인데
기아는 적이죠. 그럼 가능성은 넥센과 한화인데 한화는 선수가 없고 넥센은 트레이드에
현금이 포함되어야 하는 그런 단점이 있죠 하지만 한화는 그 반대입니다.
올 시즌 최하위 후보팀인데 다른 팀에서는 무서울께 없죠 그리고 기아가 이범호로 타선 강화를
했습니다. 우승을 위해 감독까지 교체한 롯데와 삼성한테는 눈에 가시고
올해는 4강에 꼬옥 가야 하는 엘지에게 적이죠 그럼 이 3팀도 당연히 전력보강을 생각하겠죠
기아에서는 이현곤 선수를 18인에 포함하지 않아도 한화에는 이대수 한상훈 선수가 있기 때문에
절대 지명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현곤이 엘지로 간다며 얘기는 달라지죠
실제로 우리에게 수비형 내야 이대수 선수와 한상훈 선수가 있기 때문에 이현곤 지명 확률은 거의 없죠
하지만 엘지는 주전 유격수는 오지환뿐입니다. 오지환 선수를 밀어주고 있지만 백업으로 쓸 수비형 유격수가
없는게 현실이죠.엘지야 넘처나는 외야와는 반대로 빈약한 내야입니다.
정성훈 선수가 3루를 보지만 잘잘한 부상이 많은 선수죠 풀타임으로 정성훈 선수만 가지고 가기에도 4강은 힘이 듭니다.
우리의 능력 없는 프론트를 믿음이 가지 않지만.. 기아의 18인 명단이 나오면 아마 엘지,삼성,롯데에서 움직이겠죠
뭐 두산까지 가세해 준다면 우리에게는 최고죠. 두산은 유망주 마트니까 아무나 골라도 되죠 ㅋㅋ
어차피 그들에게 지금 무서운 거는 투수력에 타선까지 완성한 기아이기 때문에 분명 전력보강을 할 것입니다.
분명 카드는 한화가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지금까지 욕만 먹은 프론트가 이번에는 칭찬 좀 들을까요..
이범호 선수가 마지막으로 주고 간 선물을 기대해 봅니다.
첫댓글 ㅋ만약엘지로삼각트레이드가된다면 누가한화에올가능성이높을까요?외야수집팀이라외야가확률이높은걸까요?ㅋ
이현곤 정도면 엘지에서 정의윤, 서동욱 정도는 데려올수 있다고 봅니다.
정의윤, 서동욱 정도면 대성공이네요. 서동욱이 더 탐나구요..
정의윤으로 만족하겠습니다 ㅋㅋ 그럼 이범호 선수한테 감사해야겠네요 하지만 기아가 이현곤 선수는 지킬테니
저는 왠지 이현곤은 묶일거 같고 김주형이나 김희걸중 한명이 될거 같습니다. 그럼 그냥 우리가 써야죠
김주형이면 우리가 그냥 써야죠.. 김희걸은 롯데나 두산하고 맞춰 보고 싶네요 타력은 되는데 투수쪽에서 문제가 있으니 ㅋㅋ
삼각트레이드가 가장 기대되고 있습니다. ㅋㅋ
삼각트레이드 기대대데요 ㅋㅋ
이현곤 내년에 fa인데 누가 데리고 가겠나요 ㅡㅡ;
fa되도 결국은 엘지..데리고 갈팀은 극히 없을거 같네요.. 저도 이현곤 풀리면 서동욱이나 정의윤이면 만족하네요~ ㅋ
이범호가 부릅니다 꺼저줄게잘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