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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이야기♥ 왜 터키가 형제의 나라인지 제대로 알아주세요.
웬일루니 추천 0 조회 2,805 06.06.15 10:4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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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15 10:42

    첫댓글 완전 의형제라규 터키! 이번에 월드컵에 나왔으면 정말 다같이 응원했을텐데ㅠ_ㅠ

  • 06.06.15 10:42

    진짜 돌궐 나라 이름만 알았지..이런 사연이 있을줄이야... 사실 저도 전쟁 파병때문에 형제의 나라인줄만 알았는데...

  • 06.06.15 10:43

    좋은 글입니다^^

  • 06.06.15 10:48

    그래서 터키가 한국을 형제의 나라라고 말하는군요. 역사를 알아야.. 지금 왜 이런 모습인지 알 수 있어요. 사람이든, 나라든, 기업이든... 역사를 통해 공동체의 정신을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 06.06.15 10:45

    ㅇ터키전때 대형 터키국기 떴어요? 왜 나는 생각이 안나지...ㅡ.ㅡ^

  • 06.06.15 10:59

    2002 3,4위전에서 터키국기 떳었어욜ㅋ

  • 06.06.15 10:50

    이번에 터키를 위해서 스위스전에 승리하겠다고 전해주세요~터키 원수를 갚아주자구~

  • 06.06.15 10:56

    정말 터키를 위해~~~ 홧팅!!

  • 06.06.15 10:51

    아 그랬구나... 몰랐는데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터키알랍♡

  • 06.06.15 10:53

    진짜 국사책에 딱 몇줄있던 내용이었는데 새로운사실 알게되네요~

  • 06.06.15 10:53

    오우 좋은정보 진좌 감솨해요~*

  • 06.06.15 10:55

    아... 그랬구나. 감사합니다. 좋은글 읽고갑니다.

  • 06.06.15 10:55

    이거 말고 레방에 어제 올라온 터키 관련글 검색해 주세요...그 글은 10년간 터키에서 살아온 우리 교민이 직접 느낀 터키에 대한 글 이랍니다. 영원한 우방도 적국도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하네요.. 터키는 친일 친미에 타종교 탄압도 심해서(이슬람국가래요) 우리 교민들이 많이 힘들었다고..월드컵때 터키 응원한 거

  • 06.06.15 10:56

    그 이후로 좀 괜찮아졌다는 글도 본 적이 있네요.... 제대로 알고 응원합시다.

  • 06.06.15 11:09

    그래서.. 루스 베네딕트 여사는 국화와 칼을 집필할 때, 일본은 가지 않고, 역사책과 각종 문서로만 연구를 했다고 해요. 직접 가서 겪어보면, 감정적인 시각으로 일본을 연구하게 될까봐... 인터넷에서 읽어본 일본이 어떻더라, 중국이 어떻더라, 미국이 어떻더라.. 라고 교민이나 유학생들이 쓴 내용은.. 참고는 하되, 객관적인 시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 06.06.15 11:08

    지금 읽고왔는데 좀 충격이네요. 칫.

  • 06.06.15 11:12

    객관적이진 않지만 가장 신빙성있지 않나요.. 몇 백년전 돌궐에서 시작된 인연이라고 터무니 없이 사람좋게 믿기엔..자국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게 현실이니깐요. 역사적인것들도 좋지만, 글쎄요...가까운 일본을 예로,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에 잘못한 게 많지만 몇몇 의식있는 젊은층들은 잘못을 시인한다는 그런 부분도 있으니까요. 님 말대로 역사적인 것도 그리고 교민이 본 감정적인 현실도 잘 참고해서 판단했으면 좋겠네요.

  • 06.06.15 11:25

    교민이 평생동안 터키인 몇명을 알고 지낼까요..? -_-a 몇명을 보고, 일반적으로 이렇다.. 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_-a 게다가 실제로 부대끼고 사는 사람의 말은 감정에 좌우되기 쉽죠. 우리를 좋아하는 나라에게 좀 더 마음을 열어보죠. ^^ (마음을 연다는건, 국가의 일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거든요. 마음을 연다고 해서, 우리나라가 손해 보는건 아닙니다. ^^)

  • 06.06.15 17:13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은 그래서 오류 투성이의 책입니다. 그 책 읽으셨으면 반박하는 도서도 한번 읽어보세요. 한때는 문화학의 교본이었지만 지금은 그만한 위치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06.06.15 11:02

    터키가 우리나라를 너무 좋아하기에..정말 의아했었는데..이런 역사적인 인연이 쭉 있었던 거군요...독일에 사는 어느 터키 상인은 월드컵 기간동안 내내 한국을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붉은 티셔츠를 입고 장사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터키도 이번에 함께 출전했다면..열~~심히 응원해줬을텐데..아쉽당..

  • 06.06.15 11:02

    완전감동~ 내 언젠가 터키에 꼭 가리~~~~~~~~~~~~~~~~~~~~~~

  • 06.06.15 11:08

    근데 순진한 울나라 사람들만 이런글 보고 다 믿는건 아닐지..레방에 다른 터키관련글 보니까 터키에서 요즘 그런거 노리고 접근해서 강도짓하는 사람도 많고 완전 친일이라서 울나라랑 일본 경기하면 무조건 일본 응원한다는데..이런글 믿어야하는건지??너무 무턱대고 믿지맙시다

  • 06.06.15 11:15

    완전한 우방은 없죠. ^^ 국익에 따라 움직이긴 하지만, 그건 이성의 문제이구요.. 국민의 정서는 다를 수 있는 겁니다. 월드컵 때문에 터키 국민들이 한국에 좋은 감정을 갖게 했고, 코트라 통계상으로 터키에 수출이 늘었다면.. 국민 정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죠. 그러니까..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외교관이라는 겁니다. 객관적인 시각은 지키되, 사람을 대할 때는 진심으로 대하는 게 최선입니다.

  • 작성자 06.06.15 11:31

    제말이 이겁니다..사실 월드컵때...터키는 형제 국가 라 그러면서 울나라에 파병했다 그랬는데...(사실..우리도 베트남때 파병했는데 우리가 베트남을 형제 국가라고 여기진않으니...) 그게 몬 대수???왠 난리??라고 생각했거든요....그런데 우연찮게..저런 역사적 사실이 있었구나...싶어서...참고하시라고 가지고 왔어용....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투르크가..터키였군여.....낯익다..돌궐족..ㅋㅋㅋ

  • 06.06.15 11:35

    이런 역사적 사실이 있었군요,,,다른 글도 한번 찾아 읽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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