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게시글
시사랑 소리의 정면/박지웅
也獸 추천 0 조회 106 24.04.01 12:4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4.01 17:21

    첫댓글 지난 달 이면우 시인님의 박용래론을 잡지에서 몇 번 되새겨 읽었네요. 가슴에 많이 남았는데 여기서 흔적을 보게 되네요. 직조가 잘된 시를 보면 살짝 성긴 삼베 같기도 하고 아껴둔 비단 같기도 하지요. 한 순간의 포착이 마치도 딱 한 번, 눈을 떴다 감는 것처럼, 숨을 참는 것처럼 선연해서 좋습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01 21:28

    예, 잘 지내시지요? 시는 끝이 없고 끝인 듯하면 또 시작이던데요 ㅎ
    전, 지금 오태환 시인의 복사꽃 천지간의 우수리를 5독째 오독하고 있습니다^^ 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