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에 가장 근접했던 선수는 허재이고 nba리거는 하승진이였죠.
http://library.kspo.or.kr/front/movie/movie01_02_view.do?MV_SEQ_NO=1000274&itemNm=농구&itemCd=g23
88 서울올림픽 경기 주소 입니다.
몇몇 분들이 슈팅가드로서의 허재를 생각하는데 허재감독이 같은 팀에 강동희가 있었기에 슈팅가드로 뛴 것이지 대학생으로 올림픽 대표로 포인트가드로 뛸만큼 뛰어난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nba경우도 테스트가 아닌 입단 제의가 들어 왔던 선수였습니다. 사실상 선수가 동의 한다면 nba 진출이 가능했던 것이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l&ctg=news&mod=read&office_id=398&article_id=000000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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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신생팀 밴쿠버 그리즐리스(현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1994 세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허 감독을 눈여겨봤다. 허재에게 건넨 조건은 300만 달러+연봉 80만 달러. 당시로는 대단히 파격적인 대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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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l&ctg=news&mod=read&office_id=398&article_id=0000001544
위 주소에는 김주성은 토론토에서 신분조회와 비공개 캠프에 참가해 줄 것을 요구한 적이 있다는 것과 서장훈 또한 서장훈 역시 NBA에서 주전급은 아니지만 주시했던 선수였고 실제로 비디오테이프를 요청했던 사례도 있었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서장훈선수나 김주성선수경우 캠프나 워크-아웃이 전제로 했던 것이기에 하승진을 제외한다면 nba에 가까웠던 건 허재감독이라고 봅니다.
첫댓글 서장훈과 김성철도 대학교때 국제대회서 잘해서 뉴저지 네츠에서 신분조회했었죠...
김주성 예전에 테스트받으러 토론토까지 갔다가 몸상태가 별로라 그냥 돌아왔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나네요
예전에는
오.. 이 선수가 이 정도면 충분히 갈만한듯? 이랬는데.
NBA를 보면 볼수록..
아.. 여긴 아무나 갈 수 있는데가 아니구나.. 아.. 그래도 보고싶다. 특히 스윙맨!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스포츠에 만약을 붙이는게 무의미한 걸 알지만...
예전에 국내선수들과 NBA선수들 비교글을 기억해보자면...김승현은 에릭스노우, 허재는 지노빌리, 김주성은 AK,일야소바 , 서장훈은 빵밀러 비교되기도 했었죠. 물론 이 선수들은 NBA코트도 못? 안?밟아본데다가 개인적인 사견으로... 이 비교한 NBA선수가 우리나라 국대 OR KBL에 왔다면?! 이라고만 생각해보면...무섭더군요...
NBA에 도전한 선수들은 몇 있었습니다.
현재 상무에서 뛰고 있는 김진수선수를 비롯해 모비스 이대성 선수. KCC 하승진선수. 은퇴한 방성윤 선수.
김진수 선수는 차근차근 메릴랜드 대학교부터 진학했는데 잦은 대표팀 차출+현지 부적응으로 인해 거의 제적 당하다기 전에 자퇴 후 국내로 리턴
방성윤 선수는 디리그까지 갔다가 방출.
중앙대학교 재학중에 제레미린을 잡을 수 있다던 패기 넘치던 이대성 선수는 BYU로 진학. 그 후에 별다른 성적 못내고 국내로 리턴.
그나마 신체스펙으로 NBA 코트까지 밟은 폭풍 2어시 하승진 선수는 부상 및 기량부족으로 방출 됐었지요.
@Big Choi 조금만 바로잡을게요, 최진수 선수는 성을 바꾼지 꽤 되었고, 대학교 이전부터 미국에서 뛰었어요. 그리고 이대성 선수는 기자에게 낚인거구요, 제레미린을 잡는다거나 이길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었다고 하였습니다.
@Terry Kim 성은 길거리 3대3 대회에서 봤던 첫인상이 너무 쎘어서...깜빡했네요. NBA도전을 대학교부터 잘 진학하면서 차근차근 밟아갔다는 의미였는데 잘못 썼네요. 바로 잡겠습니다.
그런데 이대성 선수는 이런 인터뷰를 하긴 했었는데, 기자한테 낚인거였군요.
http://durl.me/7sxcp6
PLAY
@Big Choi 파울아웃에서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고 얘기했었어요. 이슈 만들려는 이상한 기자들 때문에 선수가 오해 받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것도 여러번 부탁해서 어쩔 수 없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ig Choi 방성윤은 방출이 아니라 잘 뛰고있는데 SK에 끌려온거죠...
@fromnowon 끌려온게 아니라 제발로 온거 아닌가요? 오히려 르노 빅혼인가???의 험프리스감독이 드래프트에서 픽 했는데 포기하고 스크로 간거 같은데 기억이..
@Big Choi 이대성은 기자한테 낚인거죠. 위에 이야기처럼 정정하는 내용을 파울아웃에서 이야기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Orange&Blue 방성윤은 sk에서 사람을 미국으로 보내 한국으로 오라고 꼬신거죠.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EB%B0%A9%EC%84%B1%EC%9C%A4+%EA%B5%AD%EB%82%B4+%EC%82%AC%EB%AC%B4%EA%B5%AD%EC%9E%A5+%EB%B3%B5%EA%B7%80
[하프타임] 방성윤 국내 복귀 ‘논란’…농구팬 시선 엇갈려 라는 제목으로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사무국장을 현지로 급파해 귀국을 종용한 SK 구단도 비난에서 벗어나지는 못한다. 방성윤의 빅리그 진출 기회를 무산시킨 것은 당장 떨어진 구단 성적을 올릴 수는 있겠지만 한국 농구의 위상을 높일 기회를 날려버린 셈이다.
방성윤은 좀 아깝죠. 디리그에서 나름 평타는 쳐주고 있었고, 적응도 다 되고났는데 국내복귀.
복귀후의 일은 다들 아시는대로...
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꼭 괴물이 아니여도 진출해서 활약하는게 될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