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최종 면접이 남아 있네요
10월18일 수요일 14시 30분 출결사항이 너무 좋지않아 버리고 있었는데
다행히 왔네요~ 나이도 29살 적은 나이도 아니구
저도 결혼을 작년에 하여 이제 가족이 생기고 한 아이도 생기고 하니 지금 다니는 직장은 너무 힘들거 같아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가댁에 가면 모든 분들이 대기업 중견 기업이라도 다니니까
항상 저에게는 말못할 부담감이 너무 많았습니다...추석 설 찾아가기 부담도 되었구요
"이서방 거기 계속 다닐꺼야? " 이런 말을 들을땐 정말 내가 ......하~~~~~~우
한때는 잘때 그 말이 얼마나 나를 힘들게 하던지..막장 생각까지 하개되는.......^^솔직히 너무 힘들었단 생각을 해봅니다
여기도 솔직히 힘들거 같기도하고 그래도 희망의 끈은 놓지 않으려고... 혹 다시 다른곳이라도 넣어야지요^^
모든분들 힘내시고 다들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여 미래를 밝혔음 하는 저의 개인적인 소견이었습니다~
첫댓글 울산은 발표가 났나봐요 저는 청주로 넣었는데...정말 축하드립니다..참고로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엘지생건 일 힘들지 않다고 들었어요 복지도 연봉도 좋고 ...좋져~~이직률이 적은 회사라고 알고 있네요 암튼 축하드려요^^ 마지막까지 화이팅
고맙습니다 글 보니 내일 우황청심원 하나 안빨아도 힘날거 같네요~~ 전에 면접보는데 우황청심원이 5000원 하더라구요~ 이것도 물가 상승률인가...시퐁
청주...좋습니다... 조용한 동네입니다... 가까운 청원쪽에도 좋은기업들이 많구요~ 꼭 좋은 소식 있어야합니다^^
합격스펙좀 가르켜주세요 고졸로 넣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