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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왕!!! 수다방 동대문 종합시장 너무 시러...ㅠㅠ
큰딸래미 추천 0 조회 515 10.04.03 22:0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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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4 11:31

    첫댓글 ㅋㅋ,,,, 거기에 어쩔수없는 삶의 형태입니다. 많이 상처받고 어처구니없어 하지만.. ㅎㅎ.. 저희가 적응해야지.. 그 바쁜 도매시장통은 개선되라~~할수없는 상황여요^^ 고생하셨네요^^

  • 10.04.04 21:09

    저도 한달전에 가봤는데 원단뭉치에 몇번씩 뒤통수를 맞었어요. 미로를 헤매면서 신기한 구경하는 맛도 있지만 어리버리 너무 주눅이 들더군요. 별로 건진것도 없이 돌아왔는데 낼모레 서울로 치과 갔다가 또 들르려구요 ^^ 좋은 원단 사려는 기대는 안하고 그냥 구경하기엔 재미있는 것 같아요.

  • 작성자 10.04.04 21:16

    저도 5층..부자재는 정말 재밌게 구경했었어요... 목걸이만들려고 재료랑 전사지같은것도 사오고...^^ 근데 아직 원단쪽은 무서워요...ㅋㅋ

  • 10.04.05 00:31

    원단쪽은 정말 무서운동네죠~~^^ 소매인거 티났다가는~`기냥~~ 윽!!!! 그런데 가끔 아주가끔~~` 친절하신 분들도 있어요~~~^^

  • 10.04.05 08:08

    저도 시댁갔다가 참새 방앗간 처럼 들르는데 갈때마다 쥔장님의 노고를 매번 확인하죠. 이런 곳을 일주일에 한 번씩 다녀가시는구나. 돌아다니다보면 간 데 또가고, 뱅뱅뱅뱅....길치인 저는 그래서 혼자 잘 다녀요. 누구데리고 갔다가는 부담이 되서요. 길 안내를 척척 못하니까.....그저 제 발길 닿는데서 이쁘고 가격 착한 것 있으면 사고 아님 말고.....그리고 같은 거라도 가게마다 부르는 가격이 천차 만별이라 혼란스럽고 그렇죠. 그래도 늘 가고 싶은 곳이기는 해요.ㅎㅎㅎㅎ

  • 10.04.05 08:22

    ㅋㅋㅋ 저두 안간지 오~~래 됐답니다요..... 시간 많이 들고 몸 피곤하고.. 건지는 것두 별루 없구요......콕 찝어 살 게 있음 거기만 가고... 잘 모르면 아예 인터넷 뒤지는게 빠르고 편하고 실수 안하고.. 그렇더라구요.....

  • 저도 몇번가봤지만 그때마다 정신만 놓고 온다는..ㅋㅋ 그래도 가끔은 가보고픈 맘이 드는걸 왜일까요.ㅋㅋ

  • 10.04.06 13:40

    저두 예전에 동대문 한번 갔다가 다시는 발걸음을 안한답니다~ 사람에 치여서~ㅎㅎ 그래도 비즈쪽은 재미가 솔솔해요~원단은~ㅋㅋ 우리에겐 바세가 있자나요~

  • 10.04.08 11:34

    첨엔 어리둥절 `~기분 상할지는 몰라도 자주 다니다보면 눈에 익숙해지게 되어 있어요..눈에 익숙해지다보면 작은물량도 판매하는 곳 알게 되어지고, 그러다보면 시장에 다니는 재미도 붙여진답니다.. 아가씨때 의류사입을 많이 해서인지 뭐든 자주 다녀봐야지 되더라구요..시장 돌아가는 패턴이 그러한거니...소매하시는 분들이 이해해야지 싶습니다..^^ 우리가 새벽시장 도매나갈때 흔히 하는말이 있잖아요..도매시장은 새벽이면 전쟁터다 라구요..그래도 시장 가보면 시장만이 가지고 있는 생동감~~활력~~그리고 뭔가 깨어있는듯한 느낌~~이런 느낌들이 전 좋던걸요..^^

  • 10.04.08 23:33

    대구에서는 서문시장에서 원단구입하는데 소매무시하는 경향없이 한곳에 원단만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동대문처럼 많이 복잡하지도 않답니다. 주차비도 없어서 실컫 구경하고 30분마다 운행하는 셔틀버스타고 큰시장가서 다른쇼핑하고 오면 하루가 후딱... 좋은 곳이예요만세

  • 10.04.12 23:24

    맞아요..서문시장..참 좋은곳이져??저는 내일 갈려구여..울랑이랑 구경하고 거기서 칼국수 사먹고..원단구경도 실컷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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