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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윤씨(대종회)
 
 
 
카페 게시글
누구나 자유 게시판 글자음이 대옥편과 보통 단어사전이 있는 옥편이 왜 다른가?
청한수 추천 1 조회 72 21.01.28 13:5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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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08 13:18

    첫댓글 여러음으로 발음되는 한자를 인명이나 지명으로 사용하는 경우 잘 안쓴는 발음을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북 귀(龜)는 "구"로 (구암 허준, 구지가, 구산서원 등)
    볼 견(見)은 "현"으로(현룡見龍(율곡 이이의 아명)
    송명흠이란 분의 호는 "늑천"인데 櫟泉이라 씁니다.
    櫟 자는 옥편에 '늑"이라는 음이 나오질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안에서 대대로 늑천이라 불렀고,
    역천이라 써진 자료가 있으면 후손들이 정정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1.03.01 11:10

    대대로 불러지는 이름이 지어진 글자로 불러져왔으면
    아무 문제가 없죠 허지만 2세기가 지남 분의 함자에
    자훈이라 했는지 재훈이라 했는지 모르는 현재에 사는
    우리들이 梓자를 재 자라고도 한다 하여 확실히 모르면서
    재자로 쓰고 부른다면 조상의 함자를 바꿔버린는 결과가 됩니다.
    원음이 자라면 원음대로 알고. 불러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 하면 대옥편에는 자로 되 있고 자전이나 사전식 옥편에는
    梓자를 원음은 자라고 돼 있습니다. 원음이란 말은 원래 梓자의
    자음이 자였닫는 것이지요 쉽게 말하면 梓의 본 음이 자라
    는 말이 됩니다. 이로 볼 때 이름자에 쓸 때는 원음오로 써야 한다고 봅니다.

  • 작성자 21.03.01 11:11

    그리 생각이 되어 의문이 들어 종친 여러분께 질문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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