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동네도 대부분 어르신들 이더군요 ㅡㅡ;이런걸 보면 어르신들 지역감정 심하고, 정책없이 특정당만 지지한다고 욕할거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어른들은 자신의 소신에 대해 이렇게 한표를 행사하는데, 이번에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다해도 투표안한 젊은층은 뭐라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하고 왔지만 충분히 아까울 수 있습니다 저만해도 최근 시험기간 이주일동안 2,3시간 이상 자본적도 없고 그건 다른 학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오늘 투표할수 있었던건 제가 오늘 일을 갔기 때문에 5시~6시 사이에 학교를 가지 않았기 때문이죠 제 본글에도 말씀드렸지만 시험기간인 학생들에겐 오늘이 쉬는 날이라고 해서 쉬는날도 아니며 평소와 똑같은 시험기간중 하루일뿐입니다 투표가 잠깐이라고 해도 그 잠깐의 시간도 못낼만큼 바쁜 상황도 있는겁니다
첫댓글 50% 겨우 넘지 않을까 하네여,,진짜 최악~~~
진짜 너무 관심이 없어보이네요ㅜㅜ
무슨 고대 원로회의도 아니고 요즘도 장,노년층에 의해 결정이 나는건가요..;;;
꽤나 많이 오던데요...한 60% 정도가 제 나이 또래 같았습니다...(다들 40대 극강동안 아저씨 아줌마들이라면 할말 없지만...)
저희동네도 대부분 어르신들 이더군요 ㅡㅡ;이런걸 보면 어르신들 지역감정 심하고, 정책없이 특정당만 지지한다고 욕할거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어른들은 자신의 소신에 대해 이렇게 한표를 행사하는데, 이번에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다해도 투표안한 젊은층은 뭐라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투표하시겠다는 어른들을 뭐라할수가 없으니 이런건 젊은층이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제말이 그겁니다...맨날 암것도 모르고 한나라당 찍는다고 장년층 욕하는 젊은이들은 대체 이 시간에 어디서 뭘하는겁니까? 데이트 하나요? 스키장 갔습니까? 이 나라가 이리 된것은 젊은층 책임이 더 큽니다
국민의 기본권조차 망각하는 사람이 많으네요... 특히 젋은층이 그렇다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이명박이 되는거죠;; 문제야 문제;;
저도 투표하러 갔을때 젊은 사람은 저 한명뿐이더군요......
아직 시험기간인 학교도 있죠 저희학교가 시험기간인데 전 오늘 알바하러 가서 투표했지만 시험기간때 평소같았으면 투표시간엔 이미 학교에 가있으니 할래야 할수가 없죠 5시 좀 더 넘어서 나와서 11시 12시에 들어오니까요
투표하는데 걸리는 그 잠깐의 시간도 투자하기가 아까운겁니까 개인적으론 시험공부보다는 투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전 하고 왔지만 충분히 아까울 수 있습니다 저만해도 최근 시험기간 이주일동안 2,3시간 이상 자본적도 없고 그건 다른 학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오늘 투표할수 있었던건 제가 오늘 일을 갔기 때문에 5시~6시 사이에 학교를 가지 않았기 때문이죠 제 본글에도 말씀드렸지만 시험기간인 학생들에겐 오늘이 쉬는 날이라고 해서 쉬는날도 아니며 평소와 똑같은 시험기간중 하루일뿐입니다 투표가 잠깐이라고 해도 그 잠깐의 시간도 못낼만큼 바쁜 상황도 있는겁니다
전 아침 8시에 갔는데 아예 한산하더라는....저랑 형 둘이 가니까 할머님 한분 같이 들어가고 한분 나오시고....썰렁~
아침이라 그런지 저도 어르신들만 봤네요
전 점심때 투표하러 갔는데 줄서있는분들 다 어르신이더군요. 그래도그나마 다행인게, 학교에 잠깐 들렸을 때 보니까 거기엔 자취하는 대학생들이 많이 투표하러 왔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