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부회장에 대한 특검의 소환 소식이 전해지자
조선일보는 이재용부회장을 구속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설을 또 내보내기 시작했다.
이재용부회장이 구속되지 않는 것은 박대통령에게는 유리하다.
그렇지만 박대통령 주변인물들의 구속영장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하고 오히려 구속을 부추긴 조선일보 동아일보가
이재용 부회장의 수사와 구속 얘기만 나오면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며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재용 부회장의 뇌물죄 혐의에 대해서는 길길이 뛰면서 그럴리 없다고 사설까지 써가며 반대하면서 이재용 부회장이 박대통령에 의해서 재단 출연을 강요당했다고 말하는 사실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뇌물죄가 되면 이부회장과 박대통령이 모두 죄를 뒤집어 쓰지만 이재용 부회장이 주장하는대로 강요죄가 되면 박대통령만 죄를 뒤집어 쓰기 때문이다. 즉 박대통령만 독박을 쓰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를 잘 알고 삼성을 두둔하든지 해야 할 것이다.
삼성 부회장이 구속되면 나라 망신이다. 경제가 파탄날까봐 그런다. 그런 이유로 신문이 그런 자세를 취한다면 이해가 간다.
그런 이유때문에 수사와 구속을 반대한다면 삼성 부회장보다 더 중요한 위치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는 왜 그렇게 가혹하게 대하는 것일까?
대통령이 삼성부회장보다 격이 낮다고 보는 것일까? 그 이유는 삼성과 두 신문은 사돈 혹은 친척 관계이자 경제적으로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삼성 부회장의 구속을 반대하는 것이다.
참 나쁜 언론들이다.
그래서 우리가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에 대해서 주장을 할때는 박대통령건과 관련해서 누구든 구속을 하지 말하야 한다는 입장에서 반대의 글을 써야지 이재용 부회장을 동정하고 존경하는 듯한 글을 쓰는 것은 큰 착오이자 착각이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지금 취하고 있는 입장을 잘 이해하자. 대통령에게만 불리한 입장이다.
이재용 부회장이 박대통령을 진정 위한다면 재단출연을 강요가 아닌 자발적으로 했다고 진술해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얘기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
첫댓글 조선이 그렇게 써주는것만도 지금으로선 다행이라생각해야...암튼 특검구속은 막무가내로 막는게 원칙입니다
조선은 이미 지난번 때도 그렇게 썼습니다. 부디 조선의 행태를 깊이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박대통령만 독박쓰라는 얘기입니다.
정신나간 떡검 나라경제가 거시기해봐야알지
민노총 거시기들 잘들어라 기업 망하면
니들도 거지된다
아주 정확한 분석이십니다ᆢ 여기오시는분들께서 한번씩들 읽어보시고 조선일보의 간계를 파악하셨으면 합니다☆☆
특검앞에서도 한달이상 텐트농성해도 특검박영수는 콧방귀안뀌고 더욱 악랄해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