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숙집막내딸의 두번째사랑 ` *식구소개

＊다들 많이많이 읽어주서l요ㅎ 꼬릿말도 올려주시면 고맙구용ㅎ 버둥히ㅎ → 글라l머단부l 머l일ㅎ → <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_-p1234q-_@hanmail.net">_-p1234q-_@hanmail.net</a> ==================================================================== ( 아저씨! 붕어빵7개만싸주세요^- ^ ) -채아 ( 아가... 너는왜맨날7개만사가냐잉- _ -? ) -붕어빵아저씨 ( 저희집식구가 7명이거든요^- ^ ) -채아 ( 할머니랑 할아버지도 같이사는겸? ) -붕어빵아저씨 ( 아니요^ -^;; 엄마랑 언니5이요^- ^;; ) -채아 ( 터억! ) -붕어빵놓치는소리 ( 그럼... 그집딸은6명인감? ) -붕어빵아저씨 ( 네에^ -^;; 아저씨.. 넘추워요! 빨리주세요! ) -채아 그렇습니다... 지금은 너무너무 추운 12월입니다... 어렷을때부터 식구들소개하기에서 제가 저희집식구들을 소개할때는 모두들 놀란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곤 했습니다.... ;; 아빠는 제가 1살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아빠의 모습이란건... 사진의 모습들이 전부죠.... 저희집식구는 여자7명이 전부입니다... 남자는 한명도 없죠... aa 엄마 김.드.레.. 이름이 좀 웃깁니다... 앙드레김과 비슷하기도 하구요.. 저희엄마는 아빠의 자리를 채우려고 항상 노력하셨습니다... 정작 울고싶은건 엄마였겠지만... 항상 저희에게 웃는얼굴만.... 보여주시려고 노력하시는 엄마입니다.... 가끔씩은 히스테리를 부려서 좀 무섭긴하지만요.... - _ -a 아빠 대신 돈을 벌어야하는 엄마께서는 대학시절 전공을 살려 지금은 인테리어디자이너로 일하고 계십니다... 아빠도 직업이 인테리어디자이너였다고 합니다... 무려 16년전에 엄마와 아빠는 서로 힘을합쳐서 굉장히 예쁜 2층집을 지으셨다고합니다... 그집이 지금 저희가 살고있는 집이죠.... 엄마와 언니들은 남자의 향기가 그립다는둥... 집에서 험한일 할 남자가 없다는둥... 해가면서... 저희집을 하숙집으로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_ - 제 생각으론 참 요괴같은 일입니다... - _ -aa 한달에 하숙비는 아마 50만원이라고 들었습니다.... 하숙인데 왜 이렇게 비싸냐구요? 20~25만원정도가 한달 생활비라면 나머지돈은 용돈이라고 할수있죠... 그니깐 하숙하는 사람이 용돈이 필요할때마다 얼마씩 달라고 하는것입니다... 이해못하시겠으면... 그냥넘어가죠- _ -aa 말로 설명하기 참 복잡합니다.... aa 하숙집 1층에는 부엌, 거실, 방이4개, 화장실은 각방에 하나씩 있구요... 베란다도 있고 뒷마당으로 나가는 뒷문도 있습니다.... 그리고 2층에는 방이 5개가있고, 역시 화장실은 각방에 하나씩 있습니다 그리고 방 3개에는 베란다가 각각 있습니다... 2층에도 거실같은게 있구요.... 그리고 지하에는 그냥 창고실이 있습니다..... 101호는 엄마방, 102호는 첫째언니방, 103는 둘째언니방, 104호는 셋째언니와넷째언니방, 201호는 막내언니와저의방, 202호 ~ 205호는 하숙하는 사람들의 방입니다..... 저희집은 학교와 5분거리고 좀만걸어나가면 시내가 나옵니다... 한마디로 굉장히 좋은 위치에 있는 것이죠.... 그래서 하숙한다는 사람도 굉장히 많습니다^- ^.... 어쨋튼 저희엄마의 취미는 요리만들기 특기는 역시 요리만들기입니다... 저희엄마는 요리하나 끝내주게 합니다 엄마의 특별메뉴는 부대찌개와 탕수육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乃 그리고 지금 엄마의 나이는 43이시구요 ... 머리는 그냥 단발입니다... 163Cm에 아담한키와 52Kg에 통통한 볼살과 뱃살을 자랑합니다... 자주입는 옷스타일은 긴꽃무늬치마와 그냥 티셔츠를 자주 입습니다... 물론 집에서만 그렇게 입고있죠.... 직장나가실때는..... 정장을 자주 입으십니다... - _ - 엄마가 회사 대표거든요... 마지막으로 엄마의 좌우명은 '외상사절!!' 입니다- _ - 첫재언니 한.린.아... 이름발음하기 그다지 어렵진않지만... 린아언니에 억지로... 저희집 식구들은 언니를 '리나'라고부릅니다- _ - 린아언니는 지금 28살이고... 결혼할남자가 있습니다.. 아마 29정도에 결혼할꺼라고 합니다... 지금 언니는 고등학교 국어선생님으로 일하고 있구요... 언니 남편될분은 큰병원에서 의사를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을 어디서 잡은건지- _ -aa 언니에 취미는 형부와전화하기, 메니큐칠하기 등등이구요... 특기는 역시 직업인 국어라고 합니다- _ -aaaaaaaa 언니는 174Cm에 여자로썬 장신에 속하는 편입니다... 47Kg에 굉징히 날씬한 미녀입니다... 머리스타일은 긴생머리이고... 머리색은 연갈색으로 굉장히 찰랑거립니다...- _ -a 지금 린아언니는 엄마와 전쟁을 버리고 있습니다..... 독립을 하겠다는 린아언니와.... 결혼하기전까지는 못나간다는 엄마와... 한판붙은거죠.... - _ -아직까지는 엄마가 우세합니다.... 하지만 언니성격에 언제 엎어버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근데 제가 엄마의 비밀하나를 알고있는데.... 그건 엄마가 요새 린아언니가 시집가면 살 집을 한창 연구중이라는거죠.... 어쨋튼... 린아언니에 좌우명은 '지고는 못산다!!' 입니다- _ -;; 둘째언니 한.민.아.... 민아언니는 지금 26살입니다... 역시 남자친구가 있죠... 하지만 결혼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 _ -그냥 잘생겨서 한번 사겨보는 거라고 말하곤 합니다... 민아언니는 영어학원에서 영어강사로 일하고있습니다.... 저희집은 대대로 머리가 좋습니다... - _ -저는 제외입니다...aa 민아언니의 취미는 팝쏭CD 모으기죠.... - _ - 그래서... 국어선생님인 린아언니에 구박을 엄청받죠... 린아언니에 입장은... 한글로 흥얼거리는 한국노래를 들어야지 영어로 흥얼거리는 외국노래는 들으면 안된다... 뭐이거죠... - _ -aa 민아언니는 그냥 무시하구요... 어쨋튼... 민아언니는 특기가 역시 영어입니다... - _ - 민아언니는 저희집식구중에서 가장 조용하고 말수가 적습니다... 엄마말로는 민아언니가 아빠의 성격을 닮은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민아언니는 170Cm에 역시 키가크고... 몸무게는 저도 잘모릅니다... - _ -좀 날씬하다는것만 알아주세요... 민아언니역시 긴생머리에 검은머리죠... 굉장히 청순한 타입입니다... 그래서 린아언니에 시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인물이죠... - _ -aa 민아언니에 남자친구는 대학원다니는 대학원학생이라고 합니다... 사진으로 살짝 봤는데.... 굉장히 잘생겼습니다... - .. -으흐흐.... 민아언니의 좌우명은 없습니다... - _ - 그냥 되는대로 삽니다... 셋째언니 한.세.아... 세아언니는 24이고... 곧있으면 대학교를 졸업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방학인데.... 매일매일 요리학원을 다닙니다... 남자친구가 요리잘하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했답니다... 세아언니와 남자친구는 서로 언약식까지 했다고합니다....- _ - 한마디로 미래에 형부인셈이죠.... 세아언니는 부끄럽다고 아직 인사는 시키지 않은상태입니다.... 하지만 괜찮은남자인거 같습니다.... 왜냐면... 우리집에서 제일 만만한 저를 붙들고 매일 미래에형부 자랑을 아주 입이 닳도록 하고있거든요.... aa - _ -aa 언니말로는 형부의 직업이 영화감독이라고 합니다... - _ - 그래서 매일 영화배우 얼굴도 본다고 합니다... 원빈도 봤답니다 ㅠ _ㅠ 세아언니의 취미는 저를붙들고 형부자랑하기와... 엄마를도와 요리하기 입니다.... 근데 세아언니는 요리를 굉장히 못합니다- 0ㅠ 세아언니가 만들어준 비빔밥먹고서는 진짜 배탈날뻔했습니다.. ㅠ 그래서 세아언니는 밥먹을때마다 매일 왕따가 되곤하죠.... 세아언니의 특기는 - _-a 모르겠습니다.... 그냥 요리라고 하겠습니다... 세아언니는 166Cm로... 저희집에서는 제일 작습니다... - _ -aa 아니... 엄마다음으로 작습니다.... - _ -aaa 아마 세아언니는 엄마피를 닮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42Kg이라는 엄청난 몸무게를 가지고있습니다.... 저보다 가볍습니다- _ ㅠ 그래서 목욕탕가면 제가 곤욕을 치르죠.... 세아언니는 머리는 좀 긴단발머리에 속합니다... 저번에 윤아언니(넷째언니)가 앞머리를 잘라주었는데.... 완전 땡칠이가 되었습니다.... - _ -aa 그래도... 귀엽습니다... 한 10년은 젊어 보인다고 해야하나요? 어린이같습니다.... 세아언니의 좌우명은 '조강지처가 되자!!' 입니다... - _ -aa 위에서 잠깐나온 넷째언니 한.윤.아.... - _ -aa 현재 22살.... 현재 이화여대를 다니고 있는데.... 갑자기 미용에 취미를 두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미용실 부조로 일하고 있습니다... - _ - 언젠가는 최고의 미용사가 되겠다는..... 너무나도 큰 꿈을 가득히 안고말이죠- _ -aaaa 남자친구는 이틀전 헤어졌다고합니다... 그래서 요새 술에 찌들어 살고있습니다... 그와중에도 미용실은 꼭 갑니다.. - _ -aa 윤아언니의 취미는 마네킹머리 자르기입니다... - _ - 그래서 저희집에는 항상 머리카락이 많이 날리죠... 윤아언니의 특기는 노래부르기입니다... 가수예요... 가수aa 윤아언니는 172Cm에 역시 키가큽니다... 48Kg에 역시 적은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윤아언니입니다... - _ - 윤아언니는 탤런트 최강희 머리를 하고 다닙니다.... 최강희가 머리스타일에 삘이 꽂혔다고 해서 그머리를 하고있죠... 하지만 엄마의 곱지않은 시선을 받고있죠- _- aaa 윤아언니의 좌우명은 '노력이 최고의 미래를 낳는다!!' 입니다... 막내언니 한.정.아.... - _ -aa 현재 20살.... 정아언니는 서울대를 합격해... 엄마의 굉장한 사랑을.... 혼자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 _ -aa 정아언니는 굉장히 이쁜얼굴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서울대퀸카라고 하더군요.... - _- aa 현재 남자친구는 없는 상태이구요... 아직은 공부랍니다... ( 크큼! ) 언니의 취미는 어려운책들읽기... 특기는 공부겠지요... - _ - 정아언니는 168Cm의 살짝큰편이구요.... 44Kg역시 날씬합니다... 머리는 허리선까지 내려오는 긴생머리를 매일 틀어올리고 다닙니다... 자연갈색이라 머리색깔도 굉장히 이쁩니다... 그래서 윤아언니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있습니다... - _ -aaa ( 머리색깔만 ) 매일 정아언니에게 프로포즈하러오는 남자들때문에.... 저희집식구 모두가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어느남자가 공부잘하고 집안좀살고 얼굴이쁘고 몸매까지좋은... 여자를 놓치고 싶겠습니까?..... - _ -참말로 부럽습니다..... 정아언니는 공부할때 무테안경을 쓰고 하는데.... 그렇게 지적여 보일수 없습니다..... ;;; 제가 봐도 꽃미녀란말이죠... 그렇다고 다른 언니들이 딸리는건 아니지만요.... 하하하하핫;;; 정아언니의 좌우명은 '사람을 다스리는건 신이아니라 책이다' 입니다... - _ -혼자 이상한 좌우명을 가지고 있는 정아언니입니다..... 마지막으로... 저희집에 이쁜막내인.... 한.채.아... - _- 이쁜은빼겠습니다.... 크큼;; 현재 17살.... 집에서 5분거리인 송명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 _ -aa 현재 남자친구는 없구요.... 사귄남자도 한명도 없습니다.... 제가 좋아하던 사람이 한명있는데.... 배신을 당했거든요.... 그이후로.... 남자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던 저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것은 붕어빵과.... 계란빵입니다.... 여하튼 빵종류는 제일좋아합니다... 캬캬캬캭! - _ -aa 저의 취미는 마당에있는 강아지 '요리'를 괴롭히기입니다... - _ -aa 하하하하하하aa 그리고 특기는.... 오무라이스 만들기입니다... 그리고 피구도 잘합니다... > <乃;;;; ( 민망함.. ) 세아언니는 매일 저에게 오무라이스 만드는 법을 알려달라고 조르지만 저는 그냥 무시합니다... - _-γ 저는 174.8Cm로 린아언니보다 0.8Cm더큽니다... 몸무게는 - _ ㅠ 비밀입니다.... 숙녀에게 물어보는건 실례랍니다!!! ( 물어본적없음a ) 크큼- _ -+ 여하튼.... 저의 좌우명은 역시 없습니다... 민아언니처럼 그냥 막살고있습니다- _ - 저희집은 늘 화목합니다.... ^- ^ 그럼 하숙집막내딸.. 한채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