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건축이라는 단어가 ‘아키텍처(architecture)’라고 불리는 이유에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 단어는 헬라어로 ‘원리’나 ‘근본’을 뜻하는 ‘아르케(arche)’와 ‘기술’을 의미하는 ‘테크네(techne)’가 결합된 것입니다.
이를 풀어서 설명하면, 건축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기술적인 과정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기술들 뒤에 숨겨진 근본적인 원리와 목적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집을 짓기 위해서는 땅을 파는 것부터 시작하여, 기초를 놓고, 벽을 세우며, 전기와 창틀 등을 설치하는 다양한 기술들이 필요합니다.
이 각각의 과정은 모두 특정한 기술(테크네)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모든 기술이 모여 하나의 건물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그 과정들을 종합적으로 계획하고 관리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이 사람이 바로 ‘아키텍트’이고, 그가 하는 일이 ‘아키텍처’입니다.
즉, 아키텍트는 다양한 기술들을 종합하여 건물의 목적과 원리를 실현하는 사람인 것이죠.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도 다양한 테크네들, 즉 우리가 가진 재능과 능력들을 종합하여 하나의 인생이라는 집을 짓는 과정과 같습니다.
그러나 좋은 기술들만으로는 행복한 삶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통해 우리의 삶의 목적을 이해하고, 그 목적에 맞게 우리의 능력들을 사용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기독교 신앙은 바로 이 점에서,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맞게 살아가도록 가르쳐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을을 지으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첫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존재합니다. (사43:7, 사49:23, 사60:21)
둘째,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때, 그것이 바로 우리가 창조된 목적을 다하는 것입니다. (계4:11)
셋째, 하나님의 찬양을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찬양하게 하기 위해 지으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고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사43:21, 엡1:6, 엡1:12)
넷째,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해서입니다.
경배는 피조물이 창조주께 드리는 최고의 존경과 경의를 표하는 행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할 때, 우리 존재의 목적이 이루어집니다. (시95:6, 느9:6)
다섯째,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의 교제를 원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중요한 목적 중 하나입니다. (고전1:9, 요일1:3)
여섯째,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과 일치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과 일치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님의 모습으로 빚어가십니다. (롬8:28-29)
일곱째,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지음 받았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성실하게 섬기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수24:14, 눅1: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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