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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어느 방수쟁이 이야기
등애거사 추천 2 조회 197 14.08.03 10:5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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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03 11:45

    ㅎㅎ 등애거사의 표현이 서툴렀습니다.
    부부중 어느 한쪽이 비어있다 하여 모두 결손이라고 싸잡아 말할순 없지요..
    그나 저나 사표내라 고 하기전에 물려 주시지요..ㅎ

  • 작성자 14.08.03 11:59

    @날개. 곡해도 곡해 할만한 사람이 하는거지요.
    날개님이 고까짓걸로 삐지겟어요 ..ㅎㅎㅎ

  • 작성자 14.08.03 12:04

    @날개. 여인은 좀 삐지기도 해야 매력 있습니다요...ㅎ

  • 14.08.04 11:24

    @등애거사 제 남편이 "불광동 신나" 였나 보더라구요.
    근데여... 저에게 맨날 깨저욤. ㅎㅎㅎ

  • 14.08.03 12:15

    나이든 본인보다 젊은 아들을 밀어주지...
    너무오랜기간 아버지로서 살지않고 혼자만의 인생을 살아온 대가라하면.. 너무한가요??

  • 작성자 14.08.03 12:46

    아들을 밀어 주려고 면허를 빌려서 이사 등재 했겟지요..
    아들도 문제이고 아버지도 문제이고..
    그걸 서로 모르는건 더 문제이고...
    필리핀 장마 잘 보내신거 .. 이제야 인사 합니다.그려 .ㅎㅎㅎ

  • 14.08.03 13:19

    인생사!
    어떤 때는
    소설보다도 더 소설같으니까요!

  • 작성자 14.08.03 13:35

    ㅎㅎ 그렇지요..
    소설은 꾸며 쓰기나 하지요...
    개구리와 애들은 어디로 뛸지 모르는거와 같은게 인생입니다..ㅎㅎ

  • 14.08.03 14:28

    더운데 훈훈한 좋은 글 감사드리고 ~~
    나도 이 글을 끝까지 읽을 수 있어서 더 좋다..
    휴일 잘 보내세요

  • 작성자 14.08.03 15:17

    ㅎㅎ 너무 길게 써서 미안합니다..

  • 14.08.03 15:28

    @등애거사 잼난 글은 길어도 좋다..머..
    휴일 잘 보내소....거사양반...^^

  • 14.08.03 20:00

    "뿌린대로 거두리라" 는 그 진리를 알면서도,아버지이기 때문에 그런셈이지요 ㅠㅠ

  • 작성자 14.08.04 09:26

    오래간 만인것 같습니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진리를 알면 가족을 외면하고 그 오랜 세월을 살았을까요?
    그래도 한가닥 부정은 있었겠지만..
    자식이 그걸 받아들이지 않는듯 합니다.

  • 14.08.03 21:49

    삶의 무게가 여러가지로 무거워 보입니다.....타산지석으로 삼아 미리미리 조금씩 짐을 내려놓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습니다....그래야 가벼운 마음으로 여생을 즐기며
    보낼수 있겠지요.....ㅎ

  • 작성자 14.08.04 09:28

    설마그런 사례가 많기야 할려구요..
    그저 할 도리만 하며 살면 될것 같습니다..
    중용이 젤 중요할것 같구요..

  • 14.08.04 11:47

    어느집이나 사연없는집은 없는것같아요~
    저도 말을 안해 그렇지 책한권 써도 모자랄것같아요..
    출판할까요? 거사님이 사주실래요?

  • 작성자 14.08.04 12:20

    나도 한권 출판하고..
    서로 사주기로 합시다.. 한 백권쯤..

  • 14.08.05 08:46

    자식이 섭섭할때는 "그래 네인생 네멋대로 살고 나는 나대로 살지뭐" 하는 속좁은 생각 들때가 있었습니다.
    이글을 읽고 스스로 반성하게 됩니다. 그래도 '내리사랑'이라고...부모는 자식을 끝까지 보듬어줘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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