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동에는 새로 지은 건물이 많아요..물론 거의 7.8층 이상되는 건물에는
약속이라도 한듯이 모텔이 있어요..
전 남친이 멀이 있어서 가끔 이용하는데
조이락이란데 가요...
상남동 상남시장 가기전에 건물에 보이는데요
단점은요.
우선 월풀이나 욕조가 없어요..
그리고 방도 좀 작죠..
DVD,컴 없어요...
음 ... 다른데 비하면 여러가지 시설면에서 떨어지죠..
하지만 장점이 더 많아요..
방은 작지만 바닥이랑 탁자가 모두 철재라서 인테리어가
독특하고요..깨끗해요.
갈때 마다 느끼지만 침대 이불이랑 베개.가운.수건이 깨끗하고 까실하죠
샤워 시설은 부족하지만
물이 온천수라 좋아요,,
작은 냉장고,커피포트,드라이기,.CD...뭐 기타 용품이랑
샤워 용품은 다 있고요..
월풀이 없어 좀 아쉽지만 아주 편안히 쉴수있어요
무엇보다 아저씨가 넘 좋으세요..
주말에도 숙박은 35000원이고요 담날 조금 늦게 한 2시 정도 퇴실해도
추가요금 없구요,,말만 잘하면 그 가격에 산소방도 갈수 있구요
(산소방은 철재 인테리어 아녀요...)
첫댓글 인테리어 특이한거 인정함돠.. 그러나 방음 전혀 안됨.. 복도에 사람걸어가는 소리하며 옆방소리며... 출장때문에 혼자 갔었는데... 그날 무지 괴로웠슴돠...ㅋㅋ
솔직히 창원에 모텔가기 돈아까워요. 시설은 모텔도 아니고 여관도 아니고 그 중간쯤 되면서 돈은 모텔돈 받고 정말 창원에서는 어지간하면 숙박이든 대실이든 안합니다.
저도 몇 번 가봤는데 시설이 영..떨어지고 벽에 페인트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눈이 따갑더라구요.글고 화장대가 부서진 방도 있었어요.,음침한 그 방에서 잔 적도 있는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