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gent Zero 님께서 원하시던 사진이자 모든 히트 팬들을 미소짓게 만드는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라일리는 락아웃 끝나서 면도했군요.
- 배티에에게 오퍼했던 다른 팀들은 스퍼스, 랩터스, 페이서스 였다고 합니다.
풀미드 오퍼했던 컨텐더 팀은 스퍼스였군요.
"승리하는 역할(winning role)을 원했어요. 마이애미 히트가 그것에 대한 가장 큰 기회를 제게 주었습니다.
지금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합니다."
- 배티에의 히트행에 듀크 동문인 CEO 닉 애리슨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그가 과거 듀크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해줄 수 있을 거에요.
그는 이제 저의 보스죠. 쿨한 사람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가 예전에 저의 땀에 쩔은 옷가지를 세탁했었던 사실은 잊지 못하게 할 겁니다"
(닉은 듀크 농구부의 팀 매니저였습니다. 배티에도 은근 웃기네요 ㅎㅎ)
- 스포감독은 경기 중에 4명의 윙(웨이드-밀러 or JJ-르브론-배티에)을 동시에 기용하는 경우가 꽤 있을 거라 시사했습니다.
- 라일리도 완성된 로스터에서 다재다능한 윙들을 보고는 자신이 과거 이끌던 80년대 레이커스가 떠올랐다고 합니다.
밀러가 회복해서 합류하면 리그 최강의 4명의 윙들을 갖게 될 거라면서요. (JJ도 좀 끼워주지...)
- 하우스는 11월 1일에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고, 앞으로 2-4주 더 회복해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되려 악화될 경우에 대비해 서둘러 복귀하지는 않을 거라네요.
아직 달릴 수는 없지만, 오늘 자신과 같은 신세인 밀러와 함께 간단한 슈팅연습은 했습니다.
- 찰머스는 지난 시즌 내내 발목, 무릎, 어깨 부상을 달고 뛰었답니다.
지금은 몇 달 쉰 덕분에 한결 나아졌다네요.
- 윈더만이 확인하기로, 히트는 이제 BAE 등의 익셉션을 쓸 수 없다고 합니다. 미니멈 밖에 못쓴다네요.
사치세+4밀 라인을 넘기면서 다른 선수들과의 계약이 가능했던 것이 '풀미드를 쓰지않았기 때문'이 맞네요.
(트윗이고 기사고 볼 게 너무 많네요. 좀 쉬었다가 정리해서 2부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오늘 abc의 나이트라인에서 웨이드의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아빠로서의 웨이드에 대한 이야기인거 같네요
이제 노릴 순위는 천시가 1 조닐이 2인건가요?
빌럽스의 경우에는 사면룰이 적용된 거라 히트의 우선순위가 많이 밀립니다.
다른 팀에서 먼저 채갈 가능성이 높죠. 본인은 자기가 팀을 고르고 싶고, 맘에 안드는 팀에 의해 선택될 경우엔 은퇴하겠다고 하지만요. 제 개인적으로는 빅맨 영입을 우선시하고 싶습니다.
베티에 은근 유머감각도 있네요ㅋㅋㅋ 역시나 풀미드 포기하고 히트행ㄷㄷㄷ;; 샌안은 아무래도 이제 내려올 일만 남은 팀이라..
자료 바로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배리에형 잘생기시어 그런지 히트 유니폼을 처음 집어드는데도, 그리고 아직 착용하지도 않았는데도 왜인지 맞춤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