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오리알 된 ❄☃️찾아~

[ㅅ ㅏ랑OI]

ㅅㅐ해 들어 첫 山泊~
어디로 갈까나?
만복대에서 선운산로 변침합니다.

지인 3명은
급작스런 토욜 근무로 불참
민턴 동생은
무리한 체위를 했나?~~@@💦
허리 삐끗으로 불참 ㅠㅠ

ㅁㅏ지막 같이 가기로 한
솔님은 엄동설한 산박간다고
딸들의 난리통에
토욜 아침 7시 캔슬

ㅅ ㅓ해 남부 폭설로
엉덩ㅇㅣ가 들썩들썩~
7번째 솔박으로
집에서 11시에 나섭니다.

오늘은 경량화 모드
쁘띠 83L ㅡ 배낭무게 3.3kg로 안하고
ㅁ ㅔ트릭스 60Lㅡ1.5kg 배낭으로
ㄱ ㅕ울에둥 충분하네요^^

7번째 솔박으로 ㄱㅏ는데
ㅁㅏ징가Z가 ㅅㅏ랑이를
지켜주겠죠?? 👁👁💦

선운산 초입 폭설로 하얀❄
ㅅㅏ랑이 눈👁👁을 정화시킵니다~

11년❓만에 찾은 선운산
ㅅ ㅣ상에 도솔암까지
차량도로를 맹그럿네여 ㅠㅠ💢

선운산 용문골

대장금의 촬영지
그곳에는 장금이 어머니
돌무덤이 있습니다.

담에 선운산 종주코스로
다시 산박으로 찾아얄 뜻~⛺🏕

낙조대가는길 넘 ㅇㅣ쁘죠❓

멀리 청룡산과 쥐바위가 보입니다.

천마봉 284M
낮은 산이지만 멋찐 산이죠

폭설로 산박꾼들이
모두 천마봉으로~~👁👁💦
泊~터졌습니다.
셀터포함 14동...

낙조대에 자고팟는데
늦게 출발하는 ㅂㅏ람에
두 남자분이 선점^^;;

백두대간 동기 단톡에서
지인분 曰~

ㅅㅏ랑이 솔박
확실한 여전사로
그대를 인정합니다.
경외와 존경과 놀람의
감정을 실어서 말입니다.
이 시대 남은
마지막 산박의 ⭐입니다.

노랑텐트 한동만 보이는
일몰의 모습이 경이롭다 못해
경건하기 까지합니다.

홀로 요뤠 요뤠~
빨강소주 64ㅇ를 3분의 2만
마시고 헤롱헤롱~👁👁;;

7번째 솔박
진정 그 맛을 알아가는거 같습니다.

대간 지인 曰~

ㅅㅏ랑님 山泊은
어쩌면 건강도야도 큰몫하지만
나만의 ㅎㅐ방구를
찾는 기쁨도 있겠군요.
텔레비젼 보다 만배나 빼어나고
멋과 운치가 신선급이며
맑고 시원한 청량공기는
퀘퀘한 집안의 밀폐된 공기에
비교하겠습니까❓

2ㅇㅇ8년
벌써 12년전
두타산 청옥산 통과가 있는
대간 때 ㅅㅏ랑님의 강권으로
참여한 山泊의 예쁜 추억을
아직도 못잊어 합니다.

우리 ㅅㅏ랑님
참 좋은 취미 山泊은 일생일대의
탁월한 선택이며 몰입입니다.
So long

전날 천마봉에서
분명 아시대장님 같아보였는데
저두 그분도 눈만 ㅃㅐ꼼이라
서로 아리송 못 알아보고 지나치고

ㅇㅏ침에 인증샷 찍으러 가니
아시대장님이 "ㅅㅏ랑이님 이시죠❓😭"

산에서의 우연의 만남은
방가움에 2배 죠 ㅋ

토욜밤 함께 🥃🍶못함이
서로 서로 아쉬버 합니당 😭💦

아쉬움에 아시대장님과
첫 인증샷 찍습니다😅

동불암지 마애여래좌상
보물 제 1200호 입니다.

전설적인 이야기가
유래되고 있습니다.

도솔암 나한전은
조선말기에 세운것이라 하네여~

도솔천 내원궁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는 일주문에 들어서면
길다란 계단을 걸어 도솔암에 이릅니다.

산신각에서 바라 본 청룡산과 천마봉

"도솔암" 도솔천 내원궁 입니다.

멋찐 소나무가 분위기 한층
높여 줍니다~

암자 뒷편 깍아지른 암벽에
작은 "산신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수목님과 함께

늘 카페에서만 보다가
첨 뵙는데 참 맘이 착한
아주 긍정적 마인드 이시더군요^^
담에 또 만나요~💙

도솔암 전경입니다.
눈덮힌 산사의 모습이
ㅁㅏ음을 잔잔하게 만듭니다.

선운산의 보호수
장사송 長沙松
천연기념물 제354호

수목님 경옥님 만나서 방가웠어요^^

선운산 진흥굴
늘 지나치기만 하다가
들려봅니다.

진흥굴은 신라 진흥왕이 ㅁㅓ물며
수도한 곳이라고 하네여~

선운사 극락보전

선운사에 눈에 뛰는 글귀~

인간사에서 늘 느끼는 괴리감
입을 함부로 놀리지 마라~~;;

처음가본
구시포 해수욕장
짱어집에서 뒷풀이

그 맛은 말씀 안드려두 아시긋죠❓

올ㅎㅐ 첫 山泊을 의미있는
솔박으로
마무리 합니다~💙

[동행^&^]

이 추운날에도 가시는 분들은 가시네요~ㅎ
멋집니다..

눈 녹인 떡국.. 참 맛있어 보이구요
장어두~~~~~~~!! 요...

[ㅅ ㅏ랑OI]

주중 일하고
집에 있음 우울한 사람인지라

무조껀~~;;

ㄱ ㅕ울의 진미?는
눈 녹여 맛나거 먹기

정수기 가져가서
깨끗하게 정화
끊여 먹었어요^^;;

[섬사랑]

햐아....너무 멋지십니다.

[ㅅ ㅏ랑OI]

ㅎㅏㅇㅑ
좋게 뵈주심에 감사요~

山을 ㅅㅏ랑한지
어연 34년
에너지가 넘쳐서
山으로 풉니당^^;;

아주 존 취미죠~

[경호원]

고창이요~
나에겐 너무도 먼곳먼곳~~~
하산은 맛난거 드셔야 원기회복~~
잘 보고갑니다~
여뤠요뤠 입니다~

[ㅅ ㅏ랑OI]

구래두 한번은 ㄱ ㅏ보셔야죠?
ㅣㅇㅇ대 명산인뎅^^;;

[향토]

그치않아두 요즘 소식이 없어서 안부전화 한통 하려구 했는데~여전사 인정 2월초에 성균이랑 ㅈ ㅂ산가려구 하는데 그때 전화할께 어제 화채간 명륜당하구 통화했는데 설악쪽은 눈이 안왔대

[ㅅ ㅏ랑OI]

올바니랑 알고 지난지도
어언 2ㅇ년이 된거가토요
장사때문에
함께 몬함이 아쉬버 ㅡㅡ,

맞아요
유독 강원도쪽이 눈이
안오네여

2월 ㅈㅂ산박 ㄱㅣ대합니다~💙

[향토]

우리동네 박지좃은데 생겼어 접근성이 좋아서 퇴박 강추 해발700 정동쪽방향

[ㅅ ㅏ랑OI]

올바니 댁 근처?
ㅅㅏ진 테크 어디죠?

[구절초]

오잉 풍경도 같이 올리셔야죠
ㅎㅎㅎ

[ㅅ ㅏ랑OI]

ㅁㅣ공개 하시는듯
일몰이 듀겨준다네여 ㅋ.

퇴박으로 좋을뜻요
절에서 3ㅇ분 걸으면
박지~~

[구절초]

눈 오고 나서 한 번 가자
날 잡아라.
이제 갈비뼈도 다 나아가니
ㅎㅎㅎㅎㅎ

[향토]

사랑이에게 톡보냈어유 ㅎ

[구절초]

ㅎㅎㅎ 감사합니데이
갈 때 연락드리긋습니다
같이 할 수 있으시죠?
얼굴 뵌 지가 운젠지
ㅠㅠㅠㅠ

[ㅅ ㅏ랑OI]

❄오믄 무조건 퇴박으로
고고~~~;;

[구절초]

에고 아까비
도솔암,선운산 모두 좋아하는 곳인디
특히나 설경과 어우러지면 환상인디
우째 이리 복도 없눈지
ㅠㅠㅠㅠ
잔차 타다 넘어져서 갈비뼈만 안아팠으면
무조건 같이 가는긴디
아까비
에효
당분간 조신모드로 지내야 할 듯
팔자가 더러분 것 같어
ㅎㅎㅎ

[ㅅ ㅏ랑OI]

11년전 ㄱㅏ을
그때가 마지막

이번 가보니
도솔암 ㄱㅏ는길이
모두 차량도로 맹그러나서
완전 실망 ㅠㅠ요

[구절초]

참 옛날 일 같네 ㅎㅎ

[위스키[정유석]]

구절초님~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저랑 설산 가셔야죠 ㅋㅋ

[오지고요]

멋집니다~~~ㅎㅎ

[ㅅ ㅏ랑OI]

좋게 봐주심에 감사드려요~

[솔로몬31]

내가 그 솔몬이유

[ㅅ ㅏ랑OI]

확ㅁㅏ~~~;;

[ㅅ ㅏ랑OI]

므튼 제가 남자랑
단둘이는 잘 안하는데

첫번째 남자
구절초올바니

두번째 남자
배드민턴 동생 영님

ㅅ ㅔ번째 남자 될뻔한
솔님은 담 기횐 없소~~

[위스키[정유석]]

ㅎㅎ 박지에 박터졌네요. 그래도 여자 혼자서 솔박하면 주변에 아무도 없는것보단 위안이 되실겁니다.
술맛도 별루였을거고.. 사실 재미 없었죠??ㅋㅋ

[ㅅ ㅏ랑OI]

저 팀들과 동 떨어져서
솔박 온 느낌 지대루~


근딩 ㅡㅡ❓
지금 꼬소꼬소
ㅂㅣ웃는겁니꽈❓
빨강카드 아자띠❓

솔박한것중 젤 좋았음돠~~;;

[구절초]

ㅋㅋ 위스키님
매를 벌어요
그라고
위스키님 죄송합니더
갈비뼈 다치는 바람에
약속을 못지켜서
허패디비집니더
잘 생긴 우리 위스키님
운제 얼굴 한 번 모긋노?
기냥 돌아삐긋습니다
ㅠㅠ

[위스키[정유석]]

ㅋㅋㅋ
조만간 다시 잡도록 하겠습니당~

[수목0304]

일몰 사진찍으면서
여기 텐트 한동 참 멋지다했는데
ㅅ ㅏ랑이님였군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ㅅ ㅏ랑OI]

산에서의 인연은
다른인연보다
각별한거 ㄱㅏ토요

은젠간 산박 같이 할날
오긋죠?^^;;

[지돌]

짝짝

[ㅅ ㅏ랑OI]

쭉~~내려가다
숨 넘어 ㄱㅏ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