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홍대입구 먹자골목에 있는 신당동 떡볶이 집입니다.
맛은 신당동 즉석 떡볶이 맛이구요, 따라서 떡은 가늘겠죠?^^
직접 해 먹는 재미가 쏠쏠~~하구요.뽀너스루 각종 사리가 제공 됩니다.
떡볶이 1인분에 1500원, 사리가 1000원 정도 입니다.
주인 아주머니의 인심이 무척 좋으십니다.
위치는?
홍대 입구 역에서 내리셔서
파파이스 골목으로 쭈~~~욱. 오른쪽 먹자 골목에 위치합니다.
친구들과 저렴하게 먹고싶으시다면 이곳으로 가셔영~
!!!!동대입구 가판 떡볶이
지하철은 3호선 동대입구역을 이용하시면 멀지 않아요.
쌀떡을 사용하는 곳인데 떡에 간이 아주 잘 베인 상태에서
드실수 있습니다. 아주 맵지도, 달지도 않고요 떡의 쫄깃함이
끝내줍니다. 물론 아주머니의 인심도 끝내주고요.
돈이 여유 있으시다면 오뎅, 만두, 김말이, 순대두 추가로 드시면
금상첨화입니다.
가격은 모두 1인분에 1000원 입니다.
참 그리구요......~~
아주머니가 건망증이 심하신데 주문 확인 잘 하시구요ㅋㅋㅋ
많이 드시면 아주머니가 대충 셈하시기 때문에
정말 눈물나게 저렴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칭구분들과 손잡고 날잡아서 가심 되겠어요..홍홍)
덤으로 국립극장 단원들과, 동국대학교 예대 학생들을
자주 보실수 있습니다. ^^:
위치는?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에서 태극당 쪽으로
나오셔서 쭈욱 직진하시면 '겨울에 함흥냉면'집 앞 철제가판,
지하철 가판대와 같은 모양의 집입니다.
참참참..
왜 음식점 안에서 먹는거보다 길거리에서 다리아프면서 칭구들이랑
집어먹는 떡볶이가 맛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