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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장 (1611 킹제임스 흠정역) 3 사도는 고난 중에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허락하신 위로와 건져 주심을 들어가며 고린도 성도들에게 고난을 이겨낼 것을 격려하되 8 특히 최근에 아시아에서 자기에게 임한 위험에 대하여 언급하고 12 또 복음의 변할 수 없는 진리를 자기가 성실하게 선포했음에 대하여는 자기의 양심과 그들의 양심을 증거로 들면서 15 자기가 그들에게 가지 않은 것이 경솔함 때문이 아니라 그들을 향한 관대함 때문임을 보여 줌.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된 바울과 우리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분은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시요 긍휼의 아버지시며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니라. 4 그분께서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심은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위로 받는 위로를 힘입어 우리가 어떤 고난 중에 있는 자들도 능히 위로하게 하려 하심이라.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 안에 넘치는 것같이 우리의 안위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6 우리가 고난을 당해도 그것은 너희의 안위와 구원을 위한 것이요, 혹은 우리가 위로를 받아도 그것은 너희의 안위와 구원을 위한 것이니 이 구원은 우리도 당하고 있는 동일한 고난을 견디게 하는데 효력이 있느니라. 7 너희에 대한 우리의 소망이 굳건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같이 안위에도 그러할 줄을 알기 때문이라. 8 형제들아, 아시아에서 우리에게 닥친 고난에 대하여 너희가 모르기를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라. 우리가 힘에 겹도록 한량없이 눌려서 심지어 생명까지도 단념하고 9 우리 속에 죽음의 선고를 받았으니 이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신뢰하지 말고 죽은 자들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려 함이라. 10 그분께서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건지고 계시며 또 여전히 건지시리니 우리는 그분을 신뢰하노라. 11 너희도 우리를 위해 기도로 함께 도울지니 이것은 많은 사람을 사용하여 우리에게 베푸신 선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우리를 대신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12 우리가 세상에서 생활할 때에 단순함과 하나님께 속한 진실함으로 하였고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하였으며 또 너희를 향하여는 더욱더 그리하였노니 이것이 우리의 기쁨이요 또 우리의 양심(良心)이 증언하는 바라. 13 우리는 너희가 읽거나 인정하는 것 외에 다른 어떤 것들을 너희에게 쓰지 아니하노라. 또한 너희가 부분적으로 우리를 인정한 것같이 너희가 끝까지 인정하기를 바라는 것은 이것이니 곧 14 주 예수님의 날에 너희가 우리의 기쁨이 되는 것같이 우리도 너희의 기쁨이 되는 것이라. 15 이러한 확신 속에서 너희가 두 번째 은택을 얻게 하기 위하여 내가 먼저 너희에게 이르렀다가 16 너희를 지나 마케도니아로 들어가고 마케도니아에서 다시 너희에게로 가서 너희가 보내 줌으로 유대로 가기로 작정하였노라. 17 그러므로 이렇게 작정하였을 때에 내가 경솔히 하였겠느냐? 혹은 내가 계획한 것들을 육신에 따라 계획하여 예, 예, 하고는 아니오, 아니오, 하는 일이 내게 있었겠느냐? 18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니 너희를 향한 우리의 말은 예 하고는 아니오 함이 아니었노라. 19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가 너희 가운데서 선포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는 아니오 하신 분이 아니었으며 그분 안에는 예만 있었느니라. 20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그분 안에서 예가 되고 그분 안에서 아멘이 되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되느니라. 21 이제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게 세우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분은 하나님이시니 22 그분께서 또한 우리를 봉인하시고 우리 마음속에 성령을 보증으로 주셨느니라. 23 더욱이 내가 하나님을 불러 내 혼에 대하여 이것을 증언하게 하노니 곧 너희를 아끼기 위해 내가 아직까지 고린도에 가지 아니하였노라. 24 우리는 너희의 믿음을 지배하는 자가 되려 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하나니 너희는 믿음으로 서느니라.
| 고린도후서 1장 (개역 개정) 고난과 위로와 구원과 감사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한는 자가 된 것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11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 교회 방문을 연기하다 (♪85,95장)
12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이 증언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13 오직 너희가 읽고 아는 것 외에 우리가 다른 것을 쓰지 아니하노니 너희가 완전히 알기를 내가 바라는 것은 14 너희가 우리를 부분적으로 알았으나 우리 주 예수의 날에는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그것이라 15 ●내가 이 확신을 가지고 너희로 두 번 은혜를 얻게 하기 위하여 먼저 너희에게 이르렀다가 16 너희를 지나 마게도냐로 갔다가 다시 마게도냐에서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도움으로 유대로 가기를 계획하였으니 17 이렇게 계획할 때에 어찌 경솔히 하였으리요 혹 계획하기를 육체를 따라 계획하여 예 예 하면서 아니라 아니라 하는 일이 내게 있겠느냐 18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19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셨으니 그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21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22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23 ●내가 내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불러 증언하시게 하노니 내가 다시 고린도에 가지 아니한 것은 너희를 아끼려 함이라 24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함이니 이는 너희가 믿음에 섰음이라
| 고린도후서 1장 (쉬운성경) 인사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리시는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환난 후에 드리는 감사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과 아버지를 찬송합니다. 그분은 인자하신 아버지이시며, 모든 위로의 아버지이십니다. 4 하나님은 우리가 여러 가지 환난을 당할 때 위로해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써 여러 환난을 당한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쳐나는 것처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는 우리의 위로도 넘치게 되었습니다. 6 우리가 환난을 당한다면, 이것은 여러분을 위로하고 구원 받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위로를 받는다면, 그것도 여러분을 위로해 주기 위한 것입니다. 이 위로로 여러분은 우리가 당하는 고난과 동일한 고난을 받을 때에 오래 참습니다. 7 여러분을 향한 우리의 소망은 확고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우리가 당하는 고난에 참여한 것처럼 우리가 받는 위로에도 참여하고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8 성도 여러분, 우리가 아시아 지방에서 당한 환난을 여러분이 알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감당하기 어려운 환난을 당해, 삶의 소망조차 없었습니다. 9 마음속으로는 사망 선고를 받았다는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우리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10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무서운 죽음의 위기에서 우리를 구원하셨으며, 앞으로도 구원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우리를 구원해 주실 것이라는 소망을 하나님께 두겠습니다. 11 여러분도 기도로써 우리를 도와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주셨는데, 이 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바울이 방문 계획을 바꾸다 12 우리의 자랑은 이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우리의 양심이 증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정직함과 성실함으로, 세상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세상에서 처신하였습니다. 특히 여러분을 대할 때는 더욱 그러했습니다. 13 우리는 여러분이 읽고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쓰지 않겠습니다. 14 여러분이 우리를 부분적으로 밖에는 이해할 수 없었으나, 장차 우리 주 예수님의 날에 우리가 여러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처럼 여러분도 우리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다는 것을 완전히 알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15 나에게 이러한 확신이 있었기에 처음에 여러분을 방문할 계획을 세웠던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은혜를 두 배로 받게 될 것입니다. 16 나는 마케도니아로 가는 길에 여러분을 방문하고, 마케도니아에서 다시 돌아오는 길에 여러분에게 들러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유대로 갈 계획이었습니다. 17 내가 깊이 생각도 하지 않고 이런 계획을 세웠을 것 같습니까? 인간적인 동기로 계획을 세워 마음으로는 "아니오"라고 생각하면서 말로는 "예, 그렇습니다"라고 할 것 같습니까? 18 하나님께서 신실하신 것처럼, 우리는 여러분에게 "예"라는 말과 "아니오"라는 말을 동시에 하지 않았습니다. 19 실루아노와 디모데와 내가 여러분에게 전했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라고 하면서 동시에 "아니오"가 되시는 분이 아니셨습니다. 그분에게는 항상 "예"만 있었습니다. 20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아멘"이라고 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21 여러분과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굳게 세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시고 22 우리가 그분의 소유라는 표로 인을 치시고, 그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습니다. 23 하나님을 내 증인으로 모시고 말하는 것인데, 내가 고린도에 가지 않은 것은 여러분을 아끼는 마음 때문입니다. 24 또한 여러분의 믿음을 우리 마음대로 지배하려고 했던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이 믿음 위에 굳게 서 있으므로, 우리는 단지 여러분의 기쁨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일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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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조 성경 쓰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