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송 : 79장
기 도 : 김성애 권사
말 씀 : 잠 14:1
- 앨빈 토플러의 "미래의 충격"이라는 책에 의하면 미래는 새로운 기술과 가치관의 변화로 큰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충격이 가정에도 닥칠 것이며 결과는 비관적이며 가정은 더욱더 어려워 진다고 하였습니다.
- 가정을 지키는 것도 믿는자의 책임입니다.
가정을 지키는 것, 세우는 것은 악한 영으로 부터 보호하는 것이며 영적으로 깨어있고 하나님과 함께하여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믿는자가 가정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하여야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정은 믿음이라는 중심이 있어야 합니다.
의미 그대로 믿음이 없으면 가정이 튼튼히 설 수 없습니다.
2) 믿음의 가정 위에 사랑을 입혀야 합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랑을 가져야 합니다.
사랑은 보여부는 것, 나누어 주는 것으로 사랑을 하면 부유하고 행복하게 되고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형제간, 자녀간의 사랑도 중요하지만 특히 부부간의 사랑이 중요합니다. 부부간의 싸움 조차도 사랑을 나누어 주고
신뢰를 함께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3) 허물을 용서해야 합니다
정금은 많은 불순물을 용광로에서 떼어 내면 낼 수록 귀한 정금이 됩니다.
우리 가정도 아내의 사랑, 가족의 사랑, 자녀의 사랑이 용광로와 같이 뜨거워져서 가정의 모든 불만과 불평이
사라지고 기쁨이 넘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4) 울타리가 필요합니다.
믿는자에게는 기도가 울타리며 기도는 가정을 지키는 힘입니다.
5) 대화가 필요합니다.
대화는 때를 기다립니다. 때에 맞지 않는 대화는 바가지가 되며 잔소리가 되며 싸움이 됩니다.
대화는 닫혀있는 것을 눈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듣는 것을 말합니다.
6) 상비약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는 칭찬, 격려, 위로하는 말을 항상 입에 담고 있어야 합니다.
마음의 상처에 비난과 멸시는 상처를 덧나게 할 뿐입니다.
- 우리서로 부부간에 자녀간에 형제간에 서로의 얼굴에 웃음이 되도록 살아가도록 합시다.
아 멘.
첫댓글 말씀적으며 또 한 번 은혜 받습니다. 받은 은혜를 같이 나누었으면 합니다. 아 멘.
가정에 대한 말씀 감사 합니다. 4 번에 힘을 얻습니다. 김형승 회장님 수고 많으 십니다. 우리 남선교회의 기둥, 섬김의 자세를 보여주시는 모델, 김회장님 화이팅!!.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