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경북 안동 말로,,,,,
봉원씨 "단디 들어라" (똑똑히 들어라)..
정치적인 생각을 누구나 자유로이 표현할 수 있는게
자유민주 국가의 기본이다.
내 생각과 좀 다르다고
내 주장과 좀 다르다고 당신 처럼 동료 선후배를 싸잡아 비난 하는것은
소인배들이나 하는 짓거리다.
박근혜 씨에게 직언을 한 22살짜리 그 여자애도 보아하니
직업이 뭔.. 딴다라인 모양인데...
당신도 나이가 50 이 넘어서
당신 생각과 다르다고 같은 딴따라 끼리 그것도 자식뻘인 22살짜리 여자 애를 상대로
감정섞인 말쌈이나 하고.....(참 한심하다..)
글고 또 그애가 한말이 뭐가 그리 살이 떨릴정도니..ㅋㅋ
욕을 한것도 아니고 없는 말을 한것도 아닌데...
과거 노통때 한날당 보수 꼴통들이 하던 짓거리에 비하면 이는 아무것도 아니다.
늙고 한물간 3류 코미디언인 당신은 솔직히
마누라 잘 만나서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 싸며 살고있으니
세상 살이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 모양인데..
그나마 당신 마누라 없었으면 먹고살기바빠서 지금 새까만 후배 딴따라와
말장난이나 하고 있을 때인가??
꼴깝떨지 말고 진짜 너나 잘하세요....^^
그리고 말 난김에 박근혜 씨 얘기를 잠깐 해보자
환갑 넘도록 시집도 못가고
애도 안 낳아보고 가정도 안꾸려본 할머니가...
뭔 나라살림이 어떻고 서민 살림살이가 어떻고 하니
젊은 애들이 봐도 좀 한심하게 보였는 모양인데...
아주 틀린말도 아니고 이는 국민된 도리로서 당연히 할수 있는 지적이요
따끔한 질책이다.
지가 뭐 애들 등록금 걱정을 해봤어,,,월세 전세 살이를 해봤어
먹고 사는 문제로 걱정을 해봤어...
10살 전후에 청와대 들가서 30살 다 되서 지 아버지 총맞아 죽고 나서
청와대 나올때...대저택에... 현금에....
한짐 싸짊어 지고 나와서.. (그돈 다 국가의돈이다)
박정희가 뺏아 운영하던 재단의 이사장 하면서 호의 호식 하며살다가
지 아버지 고향에서 한날당 간판으로 말뚝 박아 놓고 자동으로 당선되는
국회의원 대여섯번 한게 전부인 박근혜씨가
솔직히 우리내 서민 살림살이를 뭘 알겠는가,..
맹박이 무현이 대중이 등......다 과거에 동꾸멍 찢어지게
가난한 시절을 보내고 개고생 한두 번씩 하던 사람들인데...
이에 비하면 박근혜 씨는 그야 말로 딴나라 사람 아니었나??
이런 사람이 나와서 설치고 댕기니 영남인인 내가 봐도 좀 꼴불견.....^^
좌우간 다시 말하지만 봉원이 너는 너나 잘하세요..
당신이 변양 에게 쓴 글을 보고 아래 내티즌들의
의견이다....참고하시라
첫댓글 연예인, 개그맨들이 굉장히 보수적이에요. 돈에 목숨을 걸어야하는 직업이라 그런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