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예수님의 말씀(2)
예레미야 51장 15절
"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NIV)"He made the earth by his power; he founded the world by his wisdom and stretched out the heavens by his understanding."
이 구절은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지혜로우심을 나타내며, 그분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상과 대비되는 하나님의 참되신 능력을 부각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세 가지 측면에서 설명합니다:
능력으로 땅을 창조하심: 하나님의 전능하신 힘으로 지구를 창조하셨습니다.
지혜로 세계를 세우심: 하나님의 깊은 지혜로 세상의 질서와 구조를 세우셨습니다.
명철로 하늘을 펼치심: 하나님의 명철로 우주와 하늘을 넓게 펼치셨습니다.
이러한 표현은 하나님의 창조주로서의 권능과 지혜를 강조하며, 우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참된 신성을 나타냅니다.
예레미야 10장 12절
"여호와께서 그의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을 펴셨으며“
(NIV)"But God made the earth by his power; he founded the world by his wisdom and stretched out the heavens by his understanding."
이 구절은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지혜로우심을 나타내며, 그분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상과 대비되는 하나님의 참되신 능력을 부각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권능으로 땅을 지으심: 하나님의 전능하신 힘으로 지구를 창조하셨습니다.
지혜로 세계를 세우심: 하나님의 깊은 지혜로 세상의 질서와 구조를 세우셨습니다.
명철로 하늘을 펼치심: 하나님의 명철로 우주와 하늘을 넓게 펼치셨습니다.
이러한 표현은 하나님의 창조주로서의 권능과 지혜를 강조하며, 우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참된 신성을 나타냅니다.
창세기 1장 1절은 성경의 첫 구절로,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선언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이 구절은 우주와 인간의 기원을 설명하며,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창조주로서의 권위를 강조합니다.
"태초에": 시간의 시작을 나타내며, 모든 창조의 출발점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히브리어로 '엘로힘'이며, 복수형이지만 단수 동사와 함께 사용되어 하나님의 위엄과 삼위일체의 암시를 내포합니다.
"천지를": '하늘과 땅'을 의미하며, 이는 우주 전체를 포괄하는 표현입니다.
"창조하시니라": 히브리어로 '바라'이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하나님의 독특한 창조 행위를 나타냅니다.
모든 것의 시작이 하나님께 있음을 선언하며, 그분의 절대적 주권을 강조합니다.
혼돈과 무질서 속에서 질서와 조화를 이루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냅니다.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창조물임을 상기시키며, 창조주에 대한 경외와 순종을 요구합니다.
영어성경에서 heavens 하늘들은 하늘이 하나가 아니고 여럿임을 나타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46. 예수님의 말씀(3)
요한복음 1장 1절부터 3절까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창조 사역을 강조하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태초에": 시간의 시작을 의미하며, 창세기 1장 1절의 표현과 연결됩니다.
"말씀이 계시니라": 여기서 '말씀'은 헬라어로 '로고스'이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합니다.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부 하나님과 함께 존재하셨음을 나타냅니다.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명확히 선언합니다.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음을 반복하여 강조합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조의 주체이심을 나타내며, 그분 없이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성과 신성: 예수님은 시간의 시작 이전부터 존재하셨으며,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임을 나타냅니다.
창조주로서의 예수님: 모든 만물이 예수님을 통해 창조되었으며, 그분 없이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삼위일체의 암시: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의 관계를 통해 삼위일체의 신비를 암시합니다.
47. 예수님은 생명의 떡 (1)
요한복음 6장 47절부터 51절까지는 예수님께서 자신을 '생명의 떡'으로 소개하시며, 그분을 믿는 자에게 영생이 있음을 강조하시는 말씀입니다.
-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47절: 예수님은 믿는 자가 이미 영생을 소유하고 있음을 선언하십니다. 이는 믿음이 영생의 시작임을 나타냅니다.
48절: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으로 소개하시며, 영적 양식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십니다.
49절: 이스라엘 조상들이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지만 결국 죽었음을 상기시키며, 육신의 양식은 일시적임을 지적하십니다.
50절: 하늘에서 내려오는 참된 떡은 먹는 자로 하여금 죽지 않게 함을 말씀하십니다. 이는 영원한 생명을 주는 영적 양식을 의미합니다.
51절: 예수님은 자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며, 그분을 받아들이는 자는 영생을 얻을 것임을 강조하십니다. 또한, 그분의 살이 세상의 생명을 위한 것임을 예고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존재로서, 그분의 신성을 나타내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영적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양식으로 자신을 비유하십니다.
믿음과 영생의 관계: 예수님을 믿는 것이 영생을 얻는 길임을 강조하십니다.
48. 예수님은 생명의 떡 (2)
요한복음 6장 35절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선언하시며, 그분께 나아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않고,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영적 생명을 주시는 분임을 강조하며, 그분을 믿는 것이 영적 만족과 영생을 얻는 길임을 나타냅니다.
"나는 생명의 떡이니": 예수님은 일상적인 양식인 떡에 비유하여 자신이 영적 생명을 주는 분임을 나타내십니다. 이는 육체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떡이 필요하듯이, 영적 생명을 위해서는 예수님이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예수님께 나아오는 자는 영적 굶주림이 해소됨을 의미합니다. 이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가 영적 만족을 얻는다는 약속입니다.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적 갈증이 해소되며, 지속적인 영적 만족을 누리게 됨을 나타냅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이 영적 생명의 근원이시며, 그분을 믿는 것이 영적 만족과 영생을 얻는 길임을 강조합니다. 이는 구약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만나를 통해 육체적 양식을 공급받았던 것과 대비되며, 예수님이 하늘로부터 내려온 참된 양식임을 나타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선언하신것은 예수님이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임을 강조하며, 그분을 믿는 자는 영적 굶주림과 목마름에서 해방된다는 약속을 내포합니다.
'생명의 떡'은 예수님이 영적 생명을 공급하시는 분임을 상징합니다. 일상에서 떡은 육체적 생명을 유지하는 기본 양식이듯이, 예수님은 영적 생명을 유지하는 필수적인 존재이십니다. 이는 예수님이 우리의 영혼을 만족시키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임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먹었던 만나와 비교하십니다. 요한복음 6장 49-50절에서 예수님은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만나가 일시적인 육체적 생명을 유지했지만, 예수님은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참된 양식임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을 '생명의 떡'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그분을 믿고 영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지적인 동의가 아니라, 예수님과의 깊은 영적 연합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을 뜻합니다. 요한복음 6장 51절에서 예수님은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예수님을 믿는 자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는 약속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의 떡' 선언은 성찬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성찬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몸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잔을 받으며, 이를 통해 예수님과의 영적 연합을 기념하고 경험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하며, 그분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되새기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생명의 떡'으로 받아들이며, 그분을 통해 영적 만족과 영원한 생명을 추구해야 합니다. 이는 일상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그분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성찬에 참여함으로써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분이 주시는 은혜를 되새겨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을 '생명의 떡'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그분을 믿고 영접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의 영적 굶주림과 목마름을 해소하며, 참된 만족과 평안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의 영적 양식으로 삼고, 그분과의 깊은 관계를 통해 영원한 생명을 누려야 합니다.